어느분이 마냐냐의 메뉴를 물으십니다. 전 항상 소프트 타코를 먹는데요..
건사님이 말씀하시는 화이타소스도 생각납니다. 화이타하면 쌈싸먹는 멕시코 요리인데 뭐가 다르지?
그래서 검색했습니다.
파히타 [ fajita, 화이타 스페인어 ] 네이버 백과사전
구운 쇠고기나 닭고기 등을 야채와 함께 토르티야에 싸서 먹는 멕시코 요리.
타코 taco란 멕시코의 대표적인 대중적 음식의 하나로, 토르티야에 여러 가지 요리를 싸서 먹는 것을 말한다. 고기, 해물, 채소 등 각종 재료를 싸서 먹을 수 있으며, '살사'라고 하는 소스를 끼얹어 먹는다. 고기 타코인 경우에는 기호에 따라 라임 즙을 뿌리기도 한다. '타코'는 음식 이름인 동시에 토르티야로 싸서 먹는 방법을 가리키는데, 멕시코 사람들은 평상시 식사 때에 먹는 음식을 이런 방법으로 즐겨 먹는다. - 위키백과
결론은.. 같은거군요 맥시코말로는 타코고 스페인말로는 화이타 흠...
그럼 부리또와 퀘사딜라는??
부리또 [스페인어: Burrito] : 토르티야에 콩과 고기를 얹어 네모 모양으로 만들어 구운 후 소스를 발라 먹는 멕시코의 전통요리이다. 고기는 쇠고기 또는 닭고기를 이용하며, 콩은 다양한 종류를 준비한다.
케사디야 [quesadillas, 퀘사딜라] 토르티야 위에 잘게 썰어 익힌 재료를 올린 후 치즈를 뿌린다. 반으로 접거나 토르티야 한 장을 더 얹어 오븐에서 노릇하고 바삭바삭하게 굽는다 토르티야는 옥수수가루나 밀가루를 반죽하여 얇게 구운 것을 말한다.
토르띠야에 쌈싸서 한번더 구운거네요..
두개도 같은거 같은데 흠.. 안그런가요?
첫댓글 그럼 맥시코 음식점 가서는 타고 먹고 스페인 음식점 가서는 화이타 먹음 되네여.
걍~ 결론은 그놈이 그놈인거죠~~ㅎㅎ
ㅋㅋ..제가 저거 다 만들어 먹어봤는데요~~~하기 나름이에요~~전 개인적으로 바삭한 타코가 좋고~울 신랑은 부드러운
화이타를 좋아라 하더군요.....울 이건이는 퀘사디아를 좋아하구요...퀘사디아가 제일 만들기 쉬워요..아무것 안넣고 그냥 또르띠아 위에 치즈깔고 또르띠아 한장 더 얹어서 그냥 굽기만 해도 맛있어요~~ㅎㅎ
사워크림에 여러가지 과일넣고 믹스해서 타코에 넣어먹으면 정말 상큼 달콤~맛있어요...앗~딸기님~생크림요플레~그거 사다가 바나나 망고 사과 등등 타코에 넣어서 먹으면 사워크림과 비슷한 맛 나요....그란디~~~~타코 보라에서 파남요?....없음~제가 나중에 사가지고 가서 만들어드릴께랑께요~~ㅋㅋㅋ^^엇~마냐냐가 있징..ㅋㅋ~~~아 갑자기 엠제이 언니 말이 생각나요~~~오기나 하고 말해...ㅠㅠ..ㅋㅋ
그치? 내내 읽으면서 입이 근질근질 했는데 자진납세? ^^
아 갑자기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