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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대한뉴스 역사속으로 사라지다
차마두 추천 0 조회 146 22.08.10 05:3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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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0 06:09

    첫댓글 차마두님~
    그 당시에 영화관에 가면
    영화 시작하기잔에 꼭 대한 뉴스를 방영했지요
    그때 대한 뉴스 보는 재미도 있었는데 .....
    이 또한 역사속으로 사라져 버렸네요
    잘 읽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2.08.10 07:53

    대한 뉴스 보기도 싫은데
    꼭 그런걸 하더라구요
    잘 없어 졌어요^^

    감사합니다^^

  • 22.08.10 06:15

    역할을 다한 셈이죠.
    극장에 가서 앉아 있으면 방영되던 대한 뉴우스가 참 신선하고 뿌듯했던 기억이 나네요.

    차마두님의 글과 그림은 근대사와 같은 느낌을 주는 소재가 많아 흥미롭습니다.

  • 작성자 22.08.10 07:53

    그러신가요 근대사와 함께 우리의
    추억을 소환하는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 22.08.10 07:09

    대한 늬우스....
    얼마만에 들어보나....
    극장가면 꼭 들어야하는 감초같은 메뉴.....ㅋ
    그때가 그립네요...ㅎ

  • 작성자 22.08.10 07:54

    사실 흑백영화가 칼라 영화보다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22.08.10 12:16

    기억속에 사라져가는 것들을
    상기 시켜주시네요


    어릴적 기억엔 뉴우스 시작때
    꼭 박정희대통령이 등장ᆢㅎ

  • 작성자 22.08.10 12:22

    그렇지요
    사라지고 없는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 22.08.10 13:12

    극장에서도 뉴스에 애국가가 나오면 모두 일어섰던
    기억이 있습니다

  • 작성자 22.08.10 13:13

    그렇지요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런시절이 있었지요

    감사합니다^^

  • 22.08.10 17:05

    저는 대한 뉴스는 거부감 없이 잘 봤는데요,
    영화 시작 전 강제 기립을 시키던 애국가가 싫었어요.
    극장에서 애국가 맨날 안 틀어줘도 저는 충분히 나라 사랑 하는데요. ^^
    대한 뉴스를 진행하던 카랑 카랑한 남자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귀에 들리는 듯합니다. ^^

  • 작성자 22.08.10 17:21

    그렇습니다
    나름대로 보기는 했는데 본영화가 빨리
    보고 싶어 건성으로 그냥 본 것 같아요
    애국가를 한다고 일어났다 앉았다 불편
    했지요

    감사합니다^^

  • 22.08.10 21:42

    제 시골집 바로 앞이 극장이었습니다. 무조건 공짜지요. 기억날 때부터 극장이었으니 언제 생겼는지도 모릅니다. 심지어 끝나서 불 끄고 문 닫았는데 자고 있던 기억도. 놀란 어머니가 와서 깨웠지요. 그때엔 대한늬우스였답니다.

  • 작성자 22.08.11 10:22

    시골에 극장도 있었고
    또 무료상영도 했던가 봅니다
    아마도 홍보용으로 영화를 상영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8.12 16:18

    변하지 않은 게 없으니
    극장 문화도 많이 바뀌었네요.

    일주일 내내 공장에서 주야
    근무하고 일요일이면 극장 가서 영화 보고 그랬지요.

    78년 어느 겨울 눈오는 일요일 성수동 다방에서 여자를 만나 퇴계로 대한 극장까지
    걸어가서 영화를 봤던 기억이 납니다.

    쑥스러워서 나란히 걷지도
    못하고 저만치 떨어져 걷고,
    영화 중에도 한마디도 못하고 ㅡㅡ

    얼굴도 예쁘고 참하고 정말 괜찮은 여자였는데ㅡㅡ

    내가 좋아했던 여자들,
    괜찮았는데
    허튼 짓 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뽀뽀 한번 제대로
    못 했네요.

    이상 저의 추억의 파노라마였습니다.



  • 22.08.15 11:49

    예전에는 영화시작 전 대한 뉴스도
    볼거리 였는데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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