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사모님~</P>
<P>한국 잘 들어가셨어요?? 제가 안부를 너무 늦게 여쭤봐서 죄송해요,,,</P>
<P>저번주에 코스테에 갔다오고 나서 너무 정신이 없어서 </P>
<P>너무 늦게 인사를 드리는 것 같아요</P>
<P>한국은 날씨가 어때요??</P>
<P>길이랑 겸이는 신이나서 좋아한다던데</P>
<P>사모님도 잘 쉬시다가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P>
<P>길이랑 겸이한테도 안부 전해주세요~</P>
<!-- -->
첫댓글고마워 신혜야.... 잘 도착했어.... 처음 며칠간은 여러가지로 적응이 안돼서 소화도 안되고 몸도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지금은 아주 좋아. 역쉬 한국이 최고야..... 말이 다 통하니 내가 가고 싶은곳 다 갈 수도 있고... 길이 겸이도 너무 잘 적응하고 있어서 감사하구.... 코스테 잘 다녀왔지? 은혜 많이 받도록 기도했는데..... 열심히 공부하고 영국가는 그날까지 잘 살아야 돼...
첫댓글 고마워 신혜야.... 잘 도착했어.... 처음 며칠간은 여러가지로 적응이 안돼서 소화도 안되고 몸도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지금은 아주 좋아. 역쉬 한국이 최고야..... 말이 다 통하니 내가 가고 싶은곳 다 갈 수도 있고... 길이 겸이도 너무 잘 적응하고 있어서 감사하구.... 코스테 잘 다녀왔지? 은혜 많이 받도록 기도했는데..... 열심히 공부하고 영국가는 그날까지 잘 살아야 돼...
사모님 준연이에요... 한국에 잘 도착했다니 다행이네요... 한길이랑, 한겸이가 집에 없으니까... 많이 썰렁 하네요.. 그리고 저의 어머니가 그렇게 사모님을 찾으시네요.. ^^ 다음에 대구에 가시면 연락한번 주세요.... 그러면 한국에서도 항상 건강 하세요...
길이랑 겸이가 정말 적응 잘 하는 것 같아요~^^ 머리는 하셨어요?? 너무 하고 싶어하셨잖아요 코스테 다녀오고 공부를 2주간 안했더니 지금 불안해 죽겠어요~ㅋㅋ 이제 다시 전보다 더 열심히 하려구요 아프시지 마시구요 잘 지내다가 오세요~ ㅎㅎ
그렇지 않아도 준연이 어머니께서 전화가 몇번 왔었는데... 아직 대구로 가지를 못하고 있다. 가면 꼭 연락드릴께.. 글구 신혜야 너무 조급해 하지말고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면 좋은결과가 있을거야..... 서로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