漸入佳境(시간이 지날수록 하는 짓이나 몰골이 더욱 꼴불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란 말이 이 처럼 될수 있는 가?
벼랑길로 들어설줄 알았던 홍준표의 돼지 흥분 제가 드디어 칼자루가 되는 구나??
홍 준표의 자서전인지 회고록인지 여하간의 홍준표는 돼지 흥분제로 인하여
묘한 연출을 하고 있다
이에 궁민의 당 관계자가 한말 이다
홍준표 후보는 돼지흥분제 사건을 저질렀던 S대 상대 하숙생들이 누구냐는 물음에
"해당 학생들이 현재 대한민국 경제를 움직이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실명을 밝힐 수 없다“
고 말했다. 내가 입을 열면 여럿 다친다는 협박인가. 그런데 홍 후보의 협박은 문재인 후보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홍 후보가 책에서 언급한 S대 상대 1학년생 중에 현재 문재인 후보의 외교자문그룹인
국민아그레망 소속 인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그래서인가. 문재인 후보는 이 문제에 관해 입도 뻥긋하지 않고 있다. 박광온 공보단장이 “홍 후보가 대선후보로서의 품격과 자격을 갖기 어렵게 됐다"면서도
정중히 사죄하라고 한 게 전부다.
후보의 자격이 없다면서 사과만 하면 된다니 이게 무슨 말인가.
오늘 홍 후보가 사과했으니 ‘이제 덮고 가자’ 할 셈인가. 문재인 후보가 후보자격에 관한 중대한 사안에 대해 입을 닫고 계속 침묵하면 국민은 물을 것이다. ‘와 찔립니꺼’라고.
이에 궁민의 당 관계자가 한말 이다
어떤가? 이 말이 사실이라면 우리국민은 또다시 개 돼지로 되는 건가?
궁민의 당 관계자의 말이 사실이라면 문 재인은 이를 내야 한다.
그리고 석고대죄 하는 심정으로 실토하는 게 정치인 대선 후보로써 책임을 보여 줄 수 있는
철호의 기회임에도 궁민의 당 관계자의 말처럼 “와 짤립니꺼“로 끝나는 건가? ㅎㅎㅎ
홍 준표로써는 비장의 카드가 되는 가?
문 재인으로써는 버릴수 없는 카드인가? 아니면 뭘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