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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18일, 태국 각지에서 뇌우나 돌풍 등 ‘여름 폭풍’ 경고
4월 15일 오후 5시 태국 기상국 발표에 따르면, 태국 각지에서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뇌우와 돌풍이 발생하는 ‘여름 폭풍(พายุฤดูร้อน)’이 몰아칠 수 있다고 한다.
4월 16일은 중국에서 내려온 고기압이 동북지방과 남중국해에 도달해 태국은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며, 4월 16일부터 18일까지는 뇌우, 돌풍, 우박 등 ‘여름 폭풍’이 예상된다고 한다. 여름 폭풍은 먼저 동북부 지방에서 발생한 후 태국 각지에서도 영행을 미친다고 한다.
태국 기상국은 여름 폭풍 동안 옥외에서 떨어지는 물건에 주의를 기울이고 농작물 피해에 대해서도 주의를 호소하고 있다.
방콕도 ‘여름 폭풍’ 경고, 4월 16일~18일 비, 강풍, 우박, 번개 경고
태국 기상국은 각지에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여름 폭풍(พายุฤดูร้อน)’ 경보를 발령했다. 수도 방콕도 포함된다고 한다.
방콕 도청에 따르면, 16일부터 18일까지는 비, 강풍, 우박, 번개 등 ‘여름 폭풍’에 주의하도록 경보를 발령하고, 강풍에 의한 낙하물이나 폭우시 배수에 주의를 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전 민주당 부당수에 의한 성폭행 성희롱 의혹, 피해자 다수
경찰에 따르면, 전 민주당(พรรคประชาธิปัตย์) 부당수였던 쁘린(ปริญญ์ พานิชภักดิ์) 씨에게 4명이 성희롱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한다.
3명은 방콕 룸피니 경찰서, 1명은 펫차부리도 무엉펫차부리 경찰서에 피해 신고가 들어온 것으로 경찰은 4월 16일 방콕 방콕 남부 형사법원에 쁘린 씨에 대한 체포장 발부를 요청할 예정이다.
쁘린 씨는 4월 11일 18세 학생들에 대한 성희롱 혐의로 고발되었는데, 용의자는 방콕 쑤쿰빗 거리에 있는 프레이져 스위트 호텔 옥상 바에서 성희롱(พฤติกรรมลวนลาม)을 했다고 한다.
또한 4월 14일에는 유명 변호사가 룸피니 경찰서를 찾아와 쁘린 씨로부터 성희롱 피해를 받은 여성은 10명 이상 있으며, 그중 5명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쁘린 씨는 이러한 성희롱 혐의를 부정하고 있으며, 민주당을 탈당했다.
영화 '더 비치'의 무대였던 마야베이가 있는 피피섬에 1만명의 관광객이 몰려
남부 크라비에 있는 유명한 관광지 피피섬에는 쏭끄란 휴가로 인해 약 1만명에 달하는 태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이 몰려들었다고 한다.
특히 인기가 있었던 곳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영화 '더 비치(The Beach)' 무대가 되었던 남부 끄라비도 피피레섬(Koh Phi Phi Leh) 마야베이(Maya Bay)로 이곳은 이전 매일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쇄도하면서 환경이 파괴되고 있는 것으로 2018년 6월부터는 환경을 회복시키기 위해 출입이 금지되었다가 2022년 1월 1일부터 관광객에게 개방되었다.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이곳은 쏭끄란 휴일 동안 4억 바트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된다고 한다.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18,892명으로 감소, 사망자는 125명으로 증가
4월 16일(토)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8,892명으로 전날의 20,289명 보다 감소했다. 사망자 수는 125명으로 전날의 119명 보다 증가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22,220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이것으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221,452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다.
또한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82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이며, 태국 국내에서는 18,810명이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갱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 그리고 3월 18일 27,071명, 31일에는 27,560명, 4월 1일에는 28,379명으로 다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코로나 사망자수 1월 보다 14배 증가, ”오미크론에 대한 대처가 미흡“
쭈라롱꼰 대학 의학부 티라(รศ.นพ.ธีระ วรธนารัตน์) 교수는 매달 코로나-19 사망자 증가하고 있다며, 이것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정책 관리 메커니즘이 비효율적이라는 증거라고 밝혔다.
최근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 ‘닥터티라(หมอธีระ)’에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사망자를 비교하는 자료를 개시했다.
그 자료에 따르면, ”1월 16일 기준 9명 사망, 2월 16일 기준 27명이 사망(1개월 후 사망자 수는 200%, 즉 3배 증가), 3월 16일 기준 사망자 70명(2개월 후 사망자는 159%(2.59배) 증가했고 1월 보다 677%(7.77배) 증가), 그리고 4월 16일 기준 125명이 사망(1개월 후 사망자는 78%(1.78배) 증가했고, 1월 보다 1288%(13.88배) 증가)했다고 한다.
티라 교수는 이러한 수치에 대해, “이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중보건 정책 및 오미크론 발병 관리 메커니즘이 충분히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을 나타내는 실증적 증거(นี่คือหลักฐานเชิงประจักษ์ที่ชี้ให้เห็นผลลัพธ์จากกลไกบริหารนโยบายและมาตรการด้านสาธารณสุขตลอดช่วงที่ผ่านมาว่า ไม่มีประสิทธิภาพเพียงพอที่จะจัดการการระบาดของ Omicron)”라고 말했다.
한편, 4월 16일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코로나 감염자 수는 총 18,892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는 221,452명이 되었으며, 완치되어 퇴원한 사람은 22,220명, 사망자는 125명으로 늘었다고 한다.
쏭끄란 이후 매일 코로나 감염자가 2~3배가 될 것이라 경고
쏭끄란 연휴 중인 4월 16일 발표에서는 하루 동안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18,892명이 되었습니다. 휴일 중이라 검사수가 적어서인지 신규 감염자 수는 예전보다 감소했지만, 휴일이 끝나면 신규 감염자 수는 급격하게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쭈라롱꼰 대학 의학부 티라(รศ.นพ.ธีระ วรธนารัตน์) 교수는 “감염자 수가 지속적으로 높아져, 쏭끄란 이후 2~3배 증가하고 1개월 후에 2배 증가할 것(ทำให้มีผู้ติดเชื้อสูงต่อเนื่อง คาด หลังสงกรานต์ยอดจะเพิ่ม 2-3 เท่า และสูงเป็น 2 เท่าใน 1 เดือนถัดไป)”이라고 경고했다.
이러한 증가의 이유는 쏭끄란을 맞이해 많은 사람들에 의한 혼잡(crowdedness), 과밀(closeness), 환기가 잘되지 않는 곳(poorly ventilated)에서 음식을 나누며 먹고 마시고(sharing), 오랫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기(long duration) 때문이라고 한다.
2022년 쏭끄란 연휴는 이동에 제한이 없으며 이벤트 개최도 허용되었다. 물 뿌리기는 허용되지 않지만, 푸켓이나 방콕 카오싼, 치앙마이 등에서 법을 어기고 물 뿌리기는 하는 모습도 잠시 보였다.
티라 박사 말에 따르면, 2021년 쏭끄란 휴일 이후 매일 신규 감염자 수가 2~3배 증가한 것처럼 2022년도 같은 상황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 7일 연속으로 100명 초과, 16일은 125명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에서 코로나 감염에 의한 사망자는 4월 12일이 101명, 13일 106명, 14일 115명, 15일 119명, 16일 125명으로 10일부터 7일 연속 1일 사망자가 100명을 넘었다고 한다.
16일 시점 누적 사망자 수는 26,754명였으며, 인공호흡기를 착용하고 있는 환자는 867명이었다.
또한 코로나 백신 접종 횟수는 15일까지 누계로 131,652,372회로 인구의 80.5%가 적어도 1회, 72.8%가 적어도 2회, 35.9%가 3회 이상 접종을 받았다.
대마 음료 30% 이상에 과잉 THC가 함유, “청소년 뇌 발달에 영향도”
쭈라롱꼰 대학(Chulalongkorn University) 화학과 끄어까룬(เกื้อการุณย์ ครูส่ง) 교수는 “무작위로 선택한 대마 음료의 30% 이상에서 과도한 THC사 포함되어 있다고 밝히고 소비자에게 마시는 양을 줄이는 것과 함께 아이들에게 마시게 하지 않도록(พบเครื่องดื่มกัญชาที่สุ่มตรวจกว่า 30 % มีปริมาณสาร THC เกินกำหนด เตือนผู้บริโภคดื่มแต่น้อย เด็กไม่ควรดื่ม)” 경고하고, 정부의 통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대마초 성분 중 향정신성 화학작용을 일으키는 주성분은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etrahydrocannabinol)로 보통 THC라고 불리고 있으며, 태국에서는 ‘THC 함량이 0.2% 이상이면 마약으로 간주(หากมีสาร THC เกินร้อยละ 0.2 จัดเป็นยาเสพติด)’한다.
태국에서는 2018년 의료용으로 대마 사용이 허가되었으며, 2021년부터는 대마가 들어간 식품 등이 널리 판매되시 시작했고, 대마초 잎과 성분 등이 들어간 식품과 음료를 누구나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규제 완화에 대해 많은 의사나 약물 연구자는 THC 영향 등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끄어까룬 교수 등이 보통 카페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30개 이상의 샘플(차, 커피, 소다, 밀크 드링크 등)을 검사한 결과 30% 이상에 과잉 THC가 함유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끄어까룬 교수는 “대마 함유 음료 소비 트렌드로 인해 THC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많은 의사와 약물 연구자들 사이에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비자가 많은 양을 지속적으로 복용하게 되면 뇌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우울증, 정신분열증, 관상동맥 심장 질환, 그리고 고환암 등을 일으킬 수 있다(เทรนด์การบริโภคเครื่องดื่มที่มีส่วนผสมของกัญชาทำให้แพทย์และนักวิจัยด้านสารเสพติดหลายท่านรู้สึกกังวลถึงผลกระทบของสาร THC ในกัญชา ที่หากผู้บริโภคได้รับในปริมาณที่สูงและอย่างต่อเนื่อง ก็อาจจะส่งผลต่อพัฒนาการของสมอง เสี่ยงต่อการเป็นโรคซึมเศร้า จิตเภท หลอดเลือดหัวใจ และมะเร็งอัณฑะ เป็นต้น)”고 경고했다.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18,775명으로 감소, 사망자는 128명으로 증가
4월 17일(일)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7,775명으로 전날의 18,892명 보다 감소했다. 사망자 수는 128명으로 전날의 125명 보다 증가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24,545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이것으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214,554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다.
또한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82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이며, 태국 국내에서는 17,693명이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갱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 그리고 3월 18일 27,071명, 31일에는 27,560명, 4월 1일에는 28,379명으로 다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교통사고를 일으킨 전 태국 잡지 모델, 교통사고 후 5시간 가까이 차에서 내리지 않아
전 잡지 모델이 오토바이와 충돌 사고를 일으킨 후 자신이 운전하는 벤츠에서 5시간 가까이 내리지 않는 사건이 발생했다.
4월 15일 22시경 방콕 랃프라오 거리에서 하얀색 벤츠 차량을 운전하던 여성이 의심스러운 운전이 발견되었다. 그녀는 앞으로 나가거나 뒤로 후진을 했으며, 그러다가 음식을 배달하는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피해자 배달원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그런데 사고를 낸 여성 운전자는 사고 현장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동을 했고, 마침내 오전 2시 30분에 위파와디 경찰에 의해 발견되었고, 조사를 위해 차에서 내리도록 말을 했으나 그것을 거부하고 차에서 내리지 않았다.
이후 확인된 바에 따르면, 사고를 낸 운전자 여성은 남성 잡지 맥심(Maxim) 모델로서 활동했던 씨리폰(ศิริพร ทิวทองหลาง, 30) 씨였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 후 조사한 결과, 그녀는 우울증의 치료를 받고 있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자료가 발견되었고, 약물 검사와 정신 건강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경찰은 난폭운전으로 타인에게 부상을 입힌 행위와 부상자를 돕지 않고 뺑소니 운전 행위와 함께 또 다른 법죄 혐의가 발견되면 추가 시고를 취할 것이라고 하고 있다.
쏭끄란 '위험한 7일', 5일간 교통사고 총 1,478건. 사망자 204명
내무부 재해 방지 경감국(กรมป้องกันและบรรเทาสาธารณภัย)은 교통사고가 다발하는 것으로 4월 11~17일까지를 ‘위험한 7일(7วันอันตราย)’로 정한 다섯째날(4월 15일) 통계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4월 15일 27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서 263명이 부상을 입고, 44명이 사망했다.
주된 사고 원인은 39.35%가 과속이었으며, 이어 28.52%가 음주였다. 또한 사고 차량은 오토바이가 77.70%였으며, 픽업이 11.87%, 승용차가 2.88%였다.
덧붙여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과 부상자가 많았던 곳은 치앙마이로 16건의 사고가 발생해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치앙라이로 5명이었다.
5일간 합계로는 총 1,47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부상자는 1,452명, 사망자 수는 204명이었다.
코팡안 4월 16일 '풀문 파티'에 1만명 이상이 참가
태국이 4월 1일부터 입국 규제가 완화되면서 이번 쏭끄란 휴일과 맞물린 4월 16일 남부 쑤랏타니도 코팡안(Koh Phangan)에 풀문파티(Full Moon Party)를 위해 1만명 이상을 몰려들었다.
페리 회사에 따르면, 코팡안을 향해 출발하는 페리는 만원이었고, 그 대부분은 외국인 여행자였으며, 현지 주민들은 모처럼의 관광객을 맞이하며 활기가 가득했다.
풀문 파티는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입국이 금지와 입국 규제 조치로 인해 2년 동안 중지되었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또한 5월 16일에 개최되는 다음 파티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풀문 파티’ 입장을 위해서는 입장시에 티캣을 구입(100바트)해야 하며, 입장시 백신 접종 증명이나 타일랜드 패스를 제시,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을 경우에는 ATK 검사가 요구될 수 있다.
2022년 '풀문 파티' 일정은 5월 16일(월), 6월 14일(화), 7월 15일(금), 8월 13일(토), 9월 10일(토), 10월 11일(화), 11월 8일(화), 12월 8일(목)로 이어진다.
쏭끄란 '위험한 7일', 6일간 교통사고 총 1,720건. 사망자 237명
내무부 재해 방지 경감국(กรมป้องกันและบรรเทาสาธารณภัย)은 교통사고가 다발하는 것으로 4월 11~17일까지를 ‘위험한 7일(7วันอันตราย)’로 정한 여섯째날(4월 16일) 통계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4월 16일 24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서 246명이 부상을 입고, 28명이 사망했다.
주된 사고 원인은 41.49%가 과속이었으며, 이어 25.31%가 음주였다. 또한 사고 차량은 오토바이가 84.34%였으며, 픽업이 6.43%, 승용차가 2.81%였다.
덧붙여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치앙라이로 11건이었으며, 부상자가 많았던 곳은 람빵으로 11명이었다.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치앙라이로 3명이었다.
6일간 합계로는 총 1,72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부상자는 1,696명, 사망자 수는 237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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