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안치련
언니들 안녕? 으아 떨려 나 이거 첫 글이다!!ㅋㅋ
요즘 왕따, 학교폭력, 자살 .. 뭐 이런 이야기들이 이슈가 많지!
그래서 떠오른 노래들 추천한다!!!
는 아니고 걍 어제 이 중에 노래 한 곡 들으면서 이 주제에 대해서 글을 찌고 싶다 생각했어.. ㅎㅎ
많지 않는 노래지만.. 나는 H.O.T.가 본진이고 지금도 핥고 있는 중이라
H.O.T. 외 문희준씨 노래밖에 없다 헿헿
미안 ㅋㅋㅋ 오빠들 노래 아님 잘 안들어여 ^*^
그래도 정말 주옥(?) 같은 곡들이 많으니 한번쯤은 들어주세요
제발요... 제발..... 부탁이예요...........
전사의 후예
뭐 이 노래는 격동의 90년대를 보낸 여시들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96년 노래면 벌써 16년전 노래인데 그 때도 학교폭력이 문제이긴 했나봐~
도입부분의 장우혁씨의 랩 파트가 정말 인상적임!!
아 니가니가 뭔데 그래 니가 뭔데 힘이 없는 자의 목을 조르는
너를 나는 이제 벗어나고 싶어 싶어 싶어
Monade (모나데)
내가 갱장히 좋아하는 노래얌 히히
3집에 있는 수록곡으로 이건 자살에 대한 노래얌
3집 콘서트에서 자살하지 말자고 이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많이 유명하지 않은 노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한참 우울해서 진짜 죽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하고 죽을 자리만 보이던 그 때에
이 노래를 듣고.. 아 살아야겠다! 하고 생각하게 되었어~~ 물론 내가 팬이라 그랬겠지만..ㅋ..ㅋ..
오늘은 4월 1일 나는 거짓말처럼 간다
그러나거짓말이 아니다
나 지금 살아있다 거긴 왜 올라가는가 죽으러 가는 가
Sure:side
이 노래 역시 자살에 관련된 노래야
문희준씨 작사, 작곡, 편곡!
함참 힘들었을 시기에 작곡한 노래.. 가사 듣다보면.. 조금 무서워질 때도 있어
어제는 이 노래 듣는데 걍 소름이 돋았음! 난 그냥 그랬다구 ㅎㅎㅎㅎ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거꾸로 서있네 그런데 왜 나만 어지러워
어둠이 나를 감싸안아 내 몸의 조각도 내가 바라는게 이거였다 후회는 않겠지
아픔은 날 또 다그치네 멀리있는데 얼마나 가야 끝이 날까 이 삶이 두려워
Easy 罵 (이지매)
제목만 봐도 딱 알겠지? 이 노래 역시 왕따에 관한 노래야
이 노래는 인트로가 한곡있고 다음 트랙에 본격적으로 이 노래가 시작이 돼
그만큼 이 노래에 대해서 문희준씨는 많은 생각을 갖고 또 그만큼 강조하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어
이 때 문희준씨가 많이 힘들었던 시기라 ^^;; 가수 후배들도 무시하고 했던 시기라 ^^;;;;
본인의 경험도 어느 정도 투영된 노래가 아닐까 싶네 헿헿헿헿헿
아직 일어설 수 조차 없는 나를 짓밟고서 내 목을 조여와 숨을 쉴수가 없어
다시 일어설 수 조차 없게 날 죽였어야지 내 손에 이 칼은 네 등뒤에 있어
내 순간이 영원이 되어 상처로 남아 이제야 알겠니 네가 한 만큼 돌아온다는 걸
이제 끗!! 몇 곡 안되지만 시간은 엄청 오래 걸렸네ㅜㅜ
내가 아는 노래는 여기까지야~ 16년동안 노래를 들어오니까 더 있을지도 모르는데
일당 생각나는 노래는 이 곡들 뿐이넴 ㅠㅠ
혹시 클럽 언니들 있으면 이 밖에 또 이런 주제 관련된 노래 있음 말해줘! 추가할께~
암튼 우리 함부로 목숨 걸고 죽지 말고 !
남의 가슴에 못 박으면 내 가슴에는 드릴 뚫릴 수 있다는거 명심하고!
차카게 살장 ㅋㅋ 그럼 안녕~ 뿅!!
아.. 방가워ㅠㅠ 난 3집이 젤 좋았엄ㅋㅋㅋㅋㅋ in i나 you got gunㅋㅋㅋ
4집은 끊을 수 없음 아직도 듣는돠!!!!!!!! 다른언니들도 그렇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앨범에 마약이라도 탔나
추억돋아서 댓글달러 왔어ㅠㅠ 콧멍방에서 우리 오빠 팬을 볼 줄이얔ㅋㅋㅋㅋㅋ 난 본진은 H.O.T.인데 지금은 거의 문희준 팬이야 그래도 에쵸티를 싫어하는건 아니고 그리워하긴 하는데... 그러니까...음.... 정리가 안되넼ㅋㅋ 어쨌든 내가 다 고맙다 글쓴 언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