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兒家的尖叫聲,很吵,很尖銳,
여성분들 비명소리가 너무 시끄럽고 날카로와서
讓人忍不住皺起眉頭、想捂起耳朵保護耳膜。
사람을 찡그리게 하고 귀를 막아 고막을 보호하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但是,그러나
鎂光燈前的藝人們,最需要這種嘶吼般的支持,
플래쉬 앞의 연예인들은 이런 찢어질 듯한 절규가 가장 필요하죠.
這款力量成就出他們受歡迎的氣勢。
이 힘이 그들이 환영받는 기세를 완성하는 거죠.
誰說尖銳到玻璃會裂的聲音,就一定可怕呢?
누군가 날카로와서 유리가 깨질 정도라고 했으니 분명 대단했겠죠?
今天去參加了2009上半年度最受歡迎韓劇─流星花園的男女主角訪台記者會
오늘 2009년 상반기 가장 환영받는 한국드라마-유성화원의 남녀주인공 대만방문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大大領教尖叫滿載的活動過程。
비명소리가 가득한 활동과정을 좀 봅시다.
整個活動很熱鬧,電視台處理這種活動似乎頗有經驗,
전체 활동은 매우 뜨거웠습니다. 방송국은 이런 활동을 치루는데 상당히 경험이 있는 듯 했습니다.
以往參加過幾場媒體記者會,這場可以排進我參加的前三名。
이전에도 몇번 기자회견에 참석했었고 이번에 앞에서 3번째로 회견장에 줄을 서서 들어갔습니다.
這次的記者會辦在晶華酒店三樓,同時開放了影迷入場。
이번 기자회견은 정화호텔 3층에서 열렸고, 동시에 팬들이 입장하게 개방했습니다.
熱情的影迷們準備了牌子支援最愛的偶像,很能體會這種心意,
열정적인 팬들은 가장 좋아하는 스타를 응원하는 구호를 준비해 이런 마음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因為她們下次許諾再來的可能性很難預料,
그녀들은 다음 번에 다시 올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예상했기에
保握跟偶像的一期一會,用心參與的人絕非少數。
스타와의 일생일대 기회를 잡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팬들이 결코 적지 않았습니다.
工作人員先出來暖場,提醒大家用熱情的尖叫聲向偶像表達支持之意,
스텝들이 먼저 와서 장소를 정리하며 모두에게 열광적인 함성으로 스타에게 지지를 보내달라고 말하더군요.
這樣先跟影迷們先培養默契,熱起了場子,
이렇게 먼저 팬들과 묵계를 하고 회견장을 뜨겁게 만들기 시작합니다.
很多人以為這是很基本的吧?
이것이 기본인 건 다들 아시죠?
這可不一定,有些大家覺得"這樣做本來就是應該的啊"的事情,
그건 꼭 그렇진 않아요, 어떤 분들은 "이런 건 원래 마땅히 해야하는" 일이라고 느끼실 것 같아요.
不是每次都會被預想到的。
하지만 매번모두 그럴 것이라는 예상이 되지는 않아요.
場子熱了,陸續抵達的記者、電視台高層也都坐滿之後,
회견장이 뜨거워 지고, 속속 도착하는 기자들과 방송국 고위층인사분들까지 모두 자리한 후에
循序漸進地提醒站著等候的粉絲們,他們最期待的節目即將登場!
순서가 진행됨에 따라 서서 기다리는 팬들에게 그들이 가장 기대하는 프로그램이 곧 시작됨을 알렸습니다.
這場記者會的主持人請到了小嫻,
이 기자회견의 사회자는 샤오시엔을 초청했고,
她也加入了暖場的行列,그녀도 행사진행의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然後高分貝的尖叫聲下,那兩個裡應該在電視螢幕裡的男女主角,
그런 다음 높은 데시벨(db)의 고함 속에, TV 모니터속에 있어야 할 남녀 두 주인공이
突然真真正正的走了出來!
갑자기 정말로 걸어 나왔습니다.
老實說這往往就是記者會最興奮的時刻。
정말이지 이 때가 항상 기자회견에서 가장 흥분되는 때입니다.
但坦白說,要拍這種興奮的瞬間,對我來說是極為困難的。
솔직히 말해서 이런 흥분된 순간을 찍는 것은 제게는 가장 어려운 것입니다.
拿著canon的G9居然還是說這種喪氣話,我也真是夠了XD
(캐논 G9을 가지고 뜻밖에 이런 말하기 뭐하지만 나도 정말 XD가 충분했어요)
雖然我腦子還停留在"妳們兩個星期天不是在電視機裡面嗎?"這種疑問裡。
비록 내 머리는 아직 "당신들 두사람 일요일에 TV속에 있던 사람들 아니요?"라는 이런 의문 속에 머물러 있었지만.
但眼睛已經完全讀取到兩人神采奕奕的模樣....。
그러나 눈은 이미 완전히 두 사람의 생기발랄한 모습을 읽고 있었고.....
具惠善是我三哥超喜歡的女星,李敏鎬是我同學Moony最近熱切愛上的男人。
구혜선은 우리 세째형이 가장 좋아하는 여성이고, 이민호는 우리반 동학 Moony가 요즘 가장 열렬히 좋아하는 남성이다.
他們兩人非常不負眾望的是:그들 두 사람이 가장 관중을 저버리지 않은 것은 바로:
完全跟電視裡面呈現的感覺一模一樣!
TV속에 나오는 느낌과 완전히 똑같다는 사실이다!
女的可愛,男的帥氣,兩人都笑的燦爛。
여성의 미소는 귀엽고 남자는 잘생기고 두 사람의 미소는 찬란했다.
重點是這般燦爛的微笑是超過180度的,
중요한 것은 이런 찬란한 미소가 180도를 초월한다는 것이다.
每個角度都可以拍到兩人微笑面對媒體的表情。
모든 각도에서 두 사람의 매체를 향해 미소짓는 표정을 촬영할 수 있었다.
這對於我這種攝影程度的人實在是一大感激,
이것은 나같은 포토그래퍼에게는 정말이지 너무나 감격적인 것이다.
不需要太強的技術,就把這種笑容拍到手了,心情也跟著很好。
대단한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아도 이런 미소짓는 모습을 찍을 수 있다는 사실에 마음도 따라서 정말 좋았다.
按往例,來自外國的藝人,會先用中文向台灣觀眾問好。
예전에도 외국에서 온 연예인이 먼저 중국어로 대만 관중에서 안부를 물었다.
所以李敏鎬說中文的時候,現場都沸騰到不行。
그래서 이민호가 중국어로 말했을 때 현장은 모두 엄청나게 들끓었다.
具惠善見到現場如此熱情的陣仗,顯得緊張了些,但就是這樣又很可愛。
구혜선은 현장의 이런 열정적인 모습을 보고 약간 긴장한 듯 보였지만 이래서 또 정말 귀여웠다.
接著是記者會的正式訪問,問了蠻多的問題,多到我也蠻意外的XD。
이어서 기자회견이 정식순서로 이어졌고 정말 많은 질문들이 이어져서 나도 뜻밖의 장면들을 많이 얻었다.
首先是問起了李敏鎬獲演角色的經過,
우선 이민호가 배역을 얻는 과정을 질문하기 시작했다.
他以新人之姿,選角過程需要打敗超過200位同行,才贏得男主角的演出機會,
그는 신인의 자세로, 배역선발 과정에서 200여명의 일행을 물리치고서야
남자 주인공 역할을 맡을 기회를 얻었다.
李敏鎬說自己當初表現對角色的自信心,
이민호는 스스로 당초 역할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且在試鏡中就已經試著去燙"具俊表"的髮型,爭取導演的肯定。
게다가 카메라테스트 중 이미 구준표 스타일의 머리를 해가서 감독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했다.
他的努力也是蠻多新進藝人可以借鏡的佳例(積極者,事竟成)。
그의 노력도 많은 새로 연예계에 입문하는 이들에게 귀감이 된다(적극적인 자는 결국 성공한다)
具惠善接拍《流星花園》前,早已演過《加油菊花》、《王與我》等高收視作品,
구혜선은 <유성화원>을 찍기 전에 이미 <국화화이팅>,<왕과나>등의 시청률 높은 작품을 찍었다.
問起她印象深刻的拍攝經驗,她說是自己拍被同學們欺負的戲,
인상 깊었던 촬영 장면을 물었더니, 그녀는 자신이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장면을 꼽았다.
看過台版的作品,台版還有丟垃圾,而她是被丟雞蛋與麵粉,
대만판 꽃남을 보았는데, 대만판은 쓰레기를 던졌고, 그녀는 계란과 밀가루를 맞았다.
整個過程拍起來相當辛苦。
모든 촬영 과정이 상당히 힘들었다고 했다.
主持人提到劇中女主角要飛踢男主角的劇情很經典,
사회자가 극중 여주인공이 남주인공에게 날라차기 하는 부분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하자
具惠善說那其實是替身踢的?구혜선이 그건 사실은 대역이 대신 한거라고 했나?
(這段聽不夠清楚)이부분은 잘 안들렸다. (제대로 들으신 거 맞습니다. 你听得对)
李敏鎬說其實他沒有真的被打到,被大家覺得很痛的話,
이민호는 사실 자신은 정말로 맞은게 아닌데 여러분들이 매우 아프겠다 느끼신다면,
表示他演的還可以,感謝支持。
그의 연기가 괜찮다는 말이니 지지에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除了這種辛苦的劇碼,劇中苦心安排的浪漫吻戲同樣也是備受矚目的橋段。
이런 고생한 장면말고, 극중에 신경써서 넣은 낭만적인 키스도 마찬가지로 주목을 받는 부분이다.
兩人都被問到拍吻戲的感覺。
두 사람이 키스 장면에 대한 느낌을 질문 받았다.
李敏鎬說一開始雖有些尷尬,但漸漸拍到後來都已經很習慣了,
이민호는 키스씬 처음 시작할 때는 약간 어색했는데 점점 찍다보니까 나중엔 이미 습관이 되었다고 했다.
而具惠善的反應就很妙了,她似乎不大想說耶XD,
그러나 구혜선의 반응은 매우 미묘해서.. 그녀는 마치 별로 말하고 싶지 않은 것 같았다.
一旁的李敏鎬開玩笑說完蛋了是不是他有啥不好的XD
옆에 있던 이민호가 "(키스씬이)별로 좋지 않았나보다" 라고 농담을 했다.
她總算開始說,因為拍這些戲時,現場的工作人員都很多....
그녀가 마침내 말하길 이러한 장면을 찍을 때 현장에 스텝들이 너무 많아서....
所以在眾目睽睽下被看著拍吻戲....(被很多人盯著看就是了XD)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니까 XD죠)(근데..XD가 뭐지?)
그래서 많은 눈이 지켜보는 가운데 키스 장면을 찍다 보니까....
她換個角度說自己是第一次在電視劇裡有這麼多吻戲,
그녀는 말의 방향을 바꾸어 자신은 TV속에서 이렇게 많은 키스장면을 찍은게 처음이라고 했다.
所以身為演員就是用心去詮釋,
그래서 배우로서 열심히 해석했다.
....她把戲裡的深情當作是專業演員該有的表現嗎....XD
그녀는 극속의 감정도 전문적인 배우가 마땅히 해야하는 표현이라고 여기나?...XD (진짜 XD가 뭐지?)
我覺得她挺真性情的....也知道不要讓影迷們對這些經典場面心存幻滅,
내 생각에 그녀는 매우 진실하고...팬들이 이들 명장면에 대한 기대가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것도 알고 있다.
又不想說什麼跟自己心中答案差太多的....就這樣笑而不答了XD
또 어떤 자신의 마음속 답안과 차이가 큰 것도 말하고 싶지 않고...그래서 이렇게 웃으며 답하지 않았다.
主持人在之後代表電視台高層送上了給兩位遠道而來的貴賓禮物,
사회자가 나중에 방송국 고위층인사를 대표해 두 멀리서 온 귀빈에게 예물을 전했다.
是中國味的服裝..... 중국풍의 옷이었다.
兩人收到衣服後也到媒體面前再給大家拍照。
두 사람은 옷을 받은 후에도 기자들 앞에서 모두를 위해 사진을 찍었다.
接下來是記者提問時間。
이어서 기자 질문 시간이다.
記者問的問題都頗八卦的....(現今生態使然....)。
기자들이 질문한 것은 도무 대부분 소문에 관한 것이다.(지금의 생태가 그렇게 되게 한다)
問的是... 질문한 것은.....
男女主角拍攝此劇有傳緋聞啊,拍戲的時候會不會因此尷尬。
남녀주인공이 이 드라마를 찍을 때 스캔들이 있었는데, 찍을 때 이것 때문에 곤란하지 않았나?
這段有點忘了,因為跟先前問吻戲感想的問題差不多,
이 부분은 좀 잊어버렸다. 왜냐면 앞서 키스씬의 느낌에 대한 질문과 비슷했기 때문이다.
不過翻譯還是把記者的問題請兩人回答,
그러나 통역자는 또 기자의 질문은 두 사람에게 대답해 달라고 했다.
好像是說,會讓大家以為他們兩個真有什麼,也是一種演技的成功吧。
아마도 여러분이 그들 두 사람이 정말로 뭔가 있다고 여기게 했다면
이것도 일종의 연기의 성공이 아닌가 합니다라고 했던 거 같다.
(類似這樣的....我忘記了XD) 이런 비슷한 것은 난 잊어버렸다.
李敏鎬長相跟言承旭很像,想知道他的看法。
이민호는 생김새가 언승욱과 매우 비슷해서 그의 생각을 알고 싶었다.
還有問男女主角,想請他們就韓版台版比一比.....等等
또 남녀주인공에게 한국판 대만판을 비교해 달라 등등을 부탁했다.
現場的影迷聽到這類問題....響起了一些不平的聲音....
현장의 대만 팬은 이런 질문을 듣고 약간 불평의 목소리를 냈다.
何必這樣對待遠道而來的客人呢....
하필 멀리서 온 손님을 이렇게 대하다니....
哪有長得像啊....根本就兩個樣子啊 어디가 닮았나....완전히 다르구만.
(我身後熱心的一位粉絲咬牙的碎碎念) (내 뒤의 열렬한 한 팬이 이를 악물고 말했다.)
喂喂喂~氣氛好好的火藥味怎麼來了....워워워~분위기 좋은데 격한 분위기가 어째 오네...
不過記者既然都訂了目標了....噓聲四起也要問....
그러나 기자들이 이미 목표를 정하면....불만이 사방에서 터져도 질문해야 한다...
當我們問對方....你長得像我們的某某人耶....
우리가 상대에게 묻기를...당신이 우리 누구랑 닮았어요....
韓國來的訪客....面對這種問題也沒有在慌耶....
한국에서 온 손님은 이런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았다....
(人家的民族根性也很強啊!) 상대방 민족 근성도 대단합니다.
李敏鎬說自己髮型跟雙眼皮的部份確實跟言承旭頗相像,
이민호가 자신의 머리스타일과 쌍꺼풀 부분이 확실히 언승욱과 많이 닮았다고 했고
有機會的話也想正式跟對方好好見上一面,
기회가 있으면 정식으로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했다.
小嫻說覺得今天第一次見到李敏鎬,自己也正在跟言承旭拍戲,
샤오시엔이 오늘 처음 이민호를 만나는데, 자신이 지금 언승욱과 드라마를 찍고 있어서 그런지
覺得李敏鎬給人第一眼親近感比較足,
이민호가 첫눈에 친근감이 든다고 말했고
此番話一出馬上掀起全場不小的騷動,
이 말은 곧 회견장 전체를 좀 시끄럽게 만들었다.
翻譯轉達給李敏鎬後,他隨即拿起麥克風問:통역이 이민호에게 전하자 그는 즉시 마이크를 들고
那妳見到言承旭之後是不是又會說他比較好XD
그럼 당신이 언승욱을 만나면 또 그가 더 잘생겼다고 말하는 거 아닌가요...라고 했다.
小嫻說他真懂.......샤오시엔이 그가 정말 잘 안다고 말했다.
(隱隱約約....我覺得李敏鎬化解了一場危機XD)
어렴풋이 이민호가 한바탕 위기를 해결했는 생각이 듭니다.
而問到台韓版的流星花園比較問題,
그리고 대만판 한국판 유성화원을 비교하는 질문에서
他表示自己因為不想被台版的演出方式影響,所以沒有仔細看....
그는 스스로 대만판의 연기에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서 자세히 보지는 않았다고 했습니다.
具惠善表示自己有看過台版的流星,但是雖說是改編同一個原著,
구혜선은 자신이 대만판 꽃남을 본적이 있는데 비록 같은 원작을 각색했지만
但是劇情設定都差很多,例如韓版是高中生,台版是大學生,
극의 설정이 달라서, 예를들어 한국판은 고등학생, 대만판은 대학생
劇情也都不是一模一樣,她的詮釋方式跟台版的女主角也不同。
스토리도 똑같지 않고, 그녀의 해석 방법은 대만판 여주인공과 달랐다고 했습니다.
我覺得答的也算正面....
내 생각에 상당히 정직하게 대답을 한 듯합니다.
沒有迴避的意思....不會用沒看過台版來帶過....
회피하려는 뜻도 없고 대만판을 보지 않았다고 둘러대지도 (?) 않고
有機會就來相見歡啊.....兩個版本擺在一起比也完全OK啊....
기회가 있으면 만나자....두 판본을 함께 놓고 비교하면 아주 좋겠네요...
演員表現出對自己演技跟作品的自信.....大家都一樣....
배우들이 자신의 연기와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것은.... 모두 같군요.
(導演在台下關注著....) 감독이 무대 아래서 주시하고 있습니다.
我差點忘了....
깜빡 잊을뻔 했네요.
一位是擊敗以"百"為單位贏到男主角的演員,
한 분(이민호)은 백단위를 격파하고(캐스팅때 200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남자주인공이 된 배우라는 것을요.
一位是演過數個高收視作品,小小年紀就闖盪暗潮洶湧演藝圈的女生,
한 분(구혜선)은 수많은 높은 시청률의 작품을 연기했고
어린 나이에 거센 풍파의 연예계로 뛰어든 여성이라는 것을 잊을 뻔 했군요.
確實不簡單啊..... 정말이지 만만치 않습니다....
記者會問李敏鎬的問題比較多,
尤其是髮型,他在劇中被稱作海螺頭的捲髮造成了流行,
他本人倒是說這個髮型在做的時候很費時間,其實不是很愛,
會這麼轟動還挺無法理解(但是很感謝大家覺得好看)。
也有被問到他跟F3成員的感情,戲拍完之後他們其實還有合作廣告,
所以每週還會經常見到,出國宣傳的事情也有告訴他們,
其實還蠻希望有機會四個一起做宣傳(現場聽到這答案又開心)。
也沒少問到具惠善的食量,因為之前電視劇的花絮有提到她很能吃,
她說自己真的吃的不比F4少,
李敏鎬幫忙補充說她跟一般人相反,
壓力大或疲憊的時候,反而會靠吃來儲備力量。
當李敏鎬在回答問題的時候,
具惠善在旁邊好奇看小嫻的訪問稿,表情真的是很可愛....。
蠻多時間在低頭的,保持笑容,相信這時候拍她的人也不少。
記者會最後高潮是,現場開放了10位影迷上台跟男女主角合照。
這位朋友因為用了大量的具惠善照片被獲選上台,而且也是唯一花10秒拍合照的。
這位朋友跟李敏鎬對看了....XD(若本人希望我拿掉照片請留言告知)
其他人也拍的很開心,每個都被李敏鎬搭上了肩膀,
離開時也都握到了手,羨煞現場所有粉絲....。
滿滿的節目設計,終於在這時候畫下句點。
現場所有手上有攝影器材的,都拍到飽....。
李敏鎬從頭到尾絕對沒少給的燦爛微笑,下舞台前都記得揮手致意,
加上具惠善連緊張都可愛的表情,
範圍超過180度的放電,果然強勁!
令我的食指都因為按快門都僵掉了.....。
因為真的很好拍到成功的畫面,所以我對兩人也抱以感謝。
男女主角離開後,八大還準備了禮物要送留下的影迷們,
務必讓大家High到最後....這點也真的是好招....。
以上就是參加韓版流星花園男女主角訪台記者會的經過....。
這次的記者會是充滿尖叫聲的熱情版....。
其實我也是很怕聽到尖叫聲的,
但看到台上的外國明星們,現場唯一最能感受到的,就是這種尖叫的熱情。
尖叫....跨越了語言的隔閡.....
他們開心的揮手回應著這些熱情,
安心的開始了訪台的行程.....。
所以....尖叫破表也不錯吧?!
各位看倌您們說是不是啊XD
첫댓글 왜 구혜선은 예쁘고 왜 이민호는 잘생긴걸까..-_-;하
선남선녀다~ 둘이 넘 잘 어울려요~
이런 분들 정말 대단;;; 혹시... 알바? 지금 쭉 내려왔는데 도대체 몇개를.. 그것도 죄다 스압;;
알바라니-_-..꽃남보고 좋아하게 된 팬이예요.저 기사들 번역한 사람들도 다 순수한 팬들이구요.여러사람(그사람들도 다 순수팬)이 올린 많은 자료 모아 올리다보니 자료가 길어진건데..사실 더 있는데 이것도 줄이고 줄인거예요.스압이라 죄송
그리고 이민호 소속사.. 알바 쓸만큼 돈 많지 않아요^^ 소형기획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