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위에서 말 안했던가요?
왜 그런글이 가치판단이 가능한지?
이건 머 딴지거는것두 아니고....
자꾸 인터넷 정신 들먹이시는데
인터넷 정신이 멉니까?
듣는사람 생각안하고 아무대나 자기하고 싶은 말 지껄이고
인신공격성의 악의적인 글들도 의견으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는게
요즘 추세라니 기도 안찹니다.
그럼 제가 님께 이세상에 있는 상스러운 욕으로
모함을 해도 인터넷정신에 의해 보호받아야 하는겁니까?
누가그럽니까?
일부 진보주의자들이겠죠. 님이 말한 딴지일보 같은
그런 의견이 다수입니까?
님께선 마치 그런 의견이 대다수의 의견으로
착각하고 계신건 아닙니까?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자유게시판에는
분명히 자유로운 토론이 가능하다 명시되어 있습니다.
허나 그런 자유로운 토론에 욕설이나 특정 불특정 상대방에 대한
비방등도 포함되는건 아닙니다.
대부분의 자유게시판에선 그런 글들은 글쓴이 동의없이 삭제됩니다.
물론 이곳도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기본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그 자유로움이라는 범위을 다른곳과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딴지일보 자유게시판에서 허용하는 표현자유범위와
국정원 자유게시판에서 허용하는 범위는 똑같은 자유게시판이지만
분명히 다릅니다.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을 예로 드셨는데
말그대로 그들에게 주는 면책특권은
특정한 신분의 사람들에게 특정한 목적을 의해여주는
특권입니다. 모든국민들에게 그 면책특권이 주어지는게 아니라
특정한 신분인 국회의원한테만 준단 말입니다.
그리고 하나 아셔야 할 것이
국회의원의 면책이란 것두
국회밖에서만 면책이 되지 국회 안에서는 책임을 집니다.
특정한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을 일반적인
넷티즌의 면책에 비교하는것
자체가 억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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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