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두 사진 영상은 초신성 폭발 직전의 불안정한 별의 내부 모습임
내가 설명할 건 1a형이 아닌 2형의 초신성 유형인데 1a형은 백색왜성의 초신성이고 이건 여러분들이 잘 아는 무거운 별의 폭발인 2형의 초신성임
이렇게 마구 출렁이면서 중성미자를 대량으로 방출하고 중력 수축이 일어나다가
어느 임계점에 다다르게 되면 핵의 축퇴압에 의해 강력한 충격파가 일어나서....
대충 이렇게 되버림. 물론 이 짤의 초신성 폭발은 조금 틀리게 묘사됨. 이렇게 원반형으로 잔해가 퍼지지 않고 구형으로 사방으로 퍼지는게 맞음.
그냥 시각적인 멋과 잘 보이게 하려고 이렇게 과장되게 표현한 영상임.
베텔기우스가 곧 이런 초신성을 일으킨다는데 그러면 달정도로 밝은 초신성이 수 개월간 지속이 되다가 서서히 꺼지게 될거임.
그정도로 초신성은 막강한 우주 최강의 폭발 중 하나인 것임
ㅊㅊ: 루리웹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내꿈은롯데우승보ㄱI
첫댓글
여기서 곧이라는건 짧아도 몇십년이나 백여년 후를 말하는것일듯 ㅋ
ㅇㅇ '곧'이 터질 징후를 보인다는거지 언제 터지는지는 몰라서 내일 터질지 백년 뒤에 터질지는 몰라요 ㅋㅋㅋ
22222인류가 살아있을때 터질지 안터질지도 모르는거니
공동 연구자가 초신성 연구하는데 데이터가 없다고 징징 ㅋㅋㅋㅋ 가장 최근 자료가 1987년이라고 그랬었나. 터질 것으로 예상되는건 좀 있는데 우주 규모가 너무 커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게 문제.
폭발 에너지의 99%는 중성미자로 나가서 밝기는 겨우 1% 에너지로 만들어지죠
첫댓글
여기서 곧이라는건 짧아도 몇십년이나 백여년 후를 말하는것일듯 ㅋ
ㅇㅇ '곧'이 터질 징후를 보인다는거지 언제 터지는지는 몰라서 내일 터질지 백년 뒤에 터질지는 몰라요 ㅋㅋㅋ
22222
인류가 살아있을때 터질지 안터질지도 모르는거니
공동 연구자가 초신성 연구하는데 데이터가 없다고 징징 ㅋㅋㅋㅋ 가장 최근 자료가 1987년이라고 그랬었나. 터질 것으로 예상되는건 좀 있는데 우주 규모가 너무 커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게 문제.
폭발 에너지의 99%는 중성미자로 나가서 밝기는 겨우 1% 에너지로 만들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