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빈더영화 보러가세요.

[브레송]

여러분

반성의 시간을 기다리는 무료한 시간에 파스빈더를 보세요.

서울아트시네마에서 3월말까지 20여편의 대규모회고전!!!!!

아무때나 가서 어느거나 봐도 좋을걸요 아마도.

글쎄.... 파스빈더영화를 볼때 느낌이란것이

어부바님 노래를 들을때면 들곤하는

이거이거 심하게 좋잖아. 제길!!! 하는 느낌과 흡사해서리.

여러분들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파스빈더를 처음 보시는 분들은 적어도 두편이상 보시길 권함.

서울아트시네마 02-720-9782. 안국동 아트선재 지하.

[반면에]

앗... 오늘 가려다가는, 마음 고이고이 접고 집으로 와버렸는데-_-;; 심하게 아쉽군요... 일단 권하신 이상, 내세우는 두편 이상의 제목 리스트(?)를 읊어주시죠. 그 거 두개 보겠습니다.

[♥Leonard♥]

두편 이상 보려고 함. 사랑은 죽음보다 차갑다, 성스러운 창녀를에 주목하라...그리고 이상.

[브레송]

베스트5 : 폭스와 그의 친구들.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페트라 폰 칸트의 쓰디쓴 눈물.저주의신들.카첼마허.....그리고 앞으로는 사랑만이라도 해줘와 절망:양지로의 여행.브레멘의 자유를 기대하고 있습죠^^

[반면에]

아... 전 어버버하다 보고싶던 거 너무 많이 놓쳐버렸습니다 워우워. 결국 낙찰된 그들은, 브레멘의 자유, 폭스와 그의 친구들,악마의 양조법 하하. 유익한 정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