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을 들고 청계광장에서 가슴을 진정 시키지 못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지금 왜 우리가 거리서 잠을 자면서 노숙자도 아니고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집이 있는데 청계광장이 발이 안떨어지고 시청앞에서 노숙하고 mbc앞에서
노숙 한나라당 앞에서 노숙 많은 일들이 있어지만 안티2MB를 만나서 명동
거리서 판넬선전전을 하고 더욱 많은 촛불님들의 뜨겁운 마음을 듣고 인생이
이런것...! 진정 왜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 배우고 동료 애도 배우고
아무런 조건 없는 사랑도 배우고 너무 머리 속에 많은 좋은 추억들이 떠 올라 오네요
우선 뜨겁운 활동을 하시는 촛불님들 진짜 죄송 합니다......머리 숙여 죄송합니다
서울역 금요 문화제는 잠정적으로 촛불이 더욱 홧팅을 위하여 휴식 하겠습니다.
한발 후퇴는 이보 전진 아시죠~~~! 이게 끝이 아니고 다시 홧팅 하기 위한 것
명동에서 뜨겁운 햇살이 하지만 너무 행복한 추억^^.

횟칼 테러로 동료들이 죽음까지 가면서 왜 내가 그자리 없어나 후회도 ...지킬수도 있어는데

서울역광장서 다같이 함께 진짜 행복하고 사랑해요 ...동지 여러분

서울역금요문화제 많은 동지분들이 선전전에 주관 하시고 김 유신님 효동님 메딕님
안현님 공공의료님 등등 많은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 합니다

겨울..촛불 시민에게는 타는 듯한 갈증에는 겨울은 단어뿐이다 멈추지 않는다,

그동안 진정으로 사랑해주시고 많은 조언 및 사랑을 주신 시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마음 깊이 너무 감사합니다.
안티2MB를 알고 인생의 참 진리를 깨우치게 해주신 동지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뛰자~~~~~홧팅~~~~!!!!!
긴 휴식을 할지 짧은 휴식을 할지 모르지만 그동안 너무 인생에 보배를 얻어서
감사합니다 촛불 시민 여러분 사랑해요~~~~~^&^;;
첫댓글 애기천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23일은 마침 제 생일이군요 서울에 일찍도착하면 동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