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제목의 뉘앙스를 깔고, 마구 글이나 영상을 퍼트리시는 분들이 있어서 몇 가지 저도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첫번째, 한기총 WCC, WEA 가입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은 WCC, WEA를 왜 반대하십니까?
WCC를 반대해야 하는 이유를 정확히 아시고 반대하시는요?
WCC를 반대해야 하는 이유를 정확히 성경적으로 혹시 정립을 하셨는지요?
고린도전서 5:11~13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욕을 부리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모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속여 빼앗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밖에 있는 사람들을 판단하는 것이야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하지 아니하랴
밖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쫓으라
만일 '형제'라 하는자가 우상숭배를 한다면,
그러니까 '크리스천'이라고 하는 자가 우상숭배를 한다면,
우리는 이 악한 사람을 '교회 안에서' 내쫓아야 한다는 말씀 때문에, 우리는 WCC를 반대하고, 교회 안에서, 교단 안에서 이런 사람들을 내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 여기까지는 대부분 정립이 잘 되어있을 줄로 압니다.
이제 한기총 전광훈 목사님이 WCC와 WEA에 동조했다는 설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위의 논리는 펼치시는 이유는 이런 것이지요.
"한기총은 WCC, WEA에 가입되어져 있다.
그러므로 한기총은 우상숭배를 허용한 이단이다.
한기총 회장은 전광훈 목사님이다.
전광훈 목사님은 애국운동 이전에 WCC, WEA 탈퇴를 먼저해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모든 애국운동 가운데, 기도가 하늘에 상달되지 않는다.
만약 한기총이 WCC,WEA 탈퇴 선언을 안하고 애국운동을 하면 그것은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는 '배도'이다."
그렇다면 위의 논리를 가지시는 분들은 주기철 목사님도 배도한 것이고 손양원 목사님도 배도한 것이 됩니다.
왜냐하면 주기철 목사님께서는 평양 노회가 신사참배를 할 때 평양노회를 탈퇴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손양원 목사님도 평양 노회가 신사참배를 할 때 대한예수교장로회를 탈퇴하지 않으셨지요.
그러나 자신의 교회안에서 자신의 교단의 문제를 신랄하게 비판하셨습니다.
주기철 목사님, 손양원 목사님께서 비판만 할게 아니라 교단을 탈퇴했어야 했던 것인가요?
주기철 목사님이 담임하셨던 교회나 손양원 목사님 담임하셨던 애양원 교회에서는 강력하게 교단을 비판하는 설교를 하십니다.
그러나 교단 탈퇴는 하지 않으셨습니다.
전광훈 목사님은 한기총 대표회장 이전에, WCC를 절대 반대하시는 김치선 목사님의 보수신학을 따르는 장로교 대신측 교단 소속 대표회장이신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전광훈 목사님의 신학을 구체적으로 아시려면, 여러분들은 300만 민족복음화를 위해 헌신하셨던 '김치선 목사님'을 연구하셔야 합니다.
김치선 목사님은 모세오경은 모세가 쓴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자유주의 신학자들과 날이 선 논쟁을 벌이신 한국교회에 대표보수신학자이십니다.
그분이 창립하신 교단이 장로교 대신교단입니다.
그 보수신학의 대신 교단 측의 전광훈 목사님은 한기총 안에서 WCC반대 위원장을 지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WCC를 왜 반대해야 하는지 누구보다도 한기총 안에서 실무적으로 앞장서서 WCC와 각을 세우며 싸우셨던 분이 전광훈 목사님이셨지요.
저와 함께 애국운동을 하시는 신소걸 목사님이라고 계십니다.
어느 NCCK 가입 순복음교단에서 지방회장으로 하시면서, WCC를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계십니다.
그 노인분이 그 교단 한 가운데에서, WCC를 반대한다고 자기보다 한참어린 목회자들한테 욕을 엄청나게 듣고 계십니다.
요즘 젊은 목사님들 중 WCC를 찬성하는 자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단을 탈퇴하지 않으시고, WCC 찬성 교단 안에서, 자신의 교회안에서 WCC를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계십니다.
점점 그 순복음 교단 안에서 WCC 탈퇴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는 소문이 들리고 있습니다.
언젠가 탈퇴하게 될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되어집니다.
저는 이런 분들이 지옥에 가는 배도자라고는 생각되어지지 않습니다.
WCC 가입 교단을 탈퇴하시는 분들도 너무나 귀하신 분들임에 확실합니다.
그러나 WCC 가입 교단 안에서 반대발언을 하시면서 그 어떤 영향력을 행사하시는 분들이, 지옥에 가는 배도를 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단 교단이 아닌 이상, 기록된 말씀에 대해서 '사도적 전통'을 인정하는 교단이라면 WCC를 반대하시는 분들이 적극적으로 그 안에서 발언을 하실 때, 교회들이 돌이킬 수 있는 여지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탈퇴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외쳐왔고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만, 탈퇴를 안했다고 해서, 그 교단에 속해있는 교회를 다니는 목사님 교회에 가면 누구든지 다 배도고 지옥간다는 논리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사데교회에도 흰 옷입은 자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요한계시록 3:4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저는 전광훈 목사님을 한번 구체적으로 연구해보았습니다.
누군가 비방하는 이야기만 듣고 그분을 판단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한번 그분을 구체적으로 연구해보니 한국보수신학의 거의 선봉장이라고 할 정도로 자유주의 신학을 대놓고 때려잡는 막강한 전투력을 가지신 분이셨습니다.
한기총 회장직은 1년에 한번 바뀌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년 내에 한기총 조직력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것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마 전광훈 목사님은 일생에 한번 있는 한기총 임기 1년 안에 당장 무엇을 해야 할지 선출 직후 플랜을 짜셨겠지요.
한기총 조직력을 이용하여 문재인을 반대하는 것에 올인을 하시기로 결정을 하셨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김정은의 북한이 전광훈 목사님과 그 집회인원들을 공식적으로 욕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저는 이승만 광장 태극기 집회가 100% 쏙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 안에 큰 은혜가 임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태극기 집회를 참여해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에 지옥문이 열렸다고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두번째, 종교다원주의 문제입니다.
집회 때 스님이 참석하고 카톨릭 사제가 참석했다고 해서 그것이 배도고 지옥문이 열린 것인가?
거기에 참석하면 다 지옥에 가게 되는가?
많은 논쟁이 있지요.
그렇다면 아까 보았던 고린도전서를 한번 보시겠습니다.
고린도전서 5:9~11
내가 너희에게 쓴 편지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이나 속여 빼앗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하려면 너희가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욕을 부리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모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속여 빼앗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고린도전서 5:10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이나 속여 빼앗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우리는 우상숭배자들과 도무지 사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목사라도 불가능한 것입니다.
여러분들 직장에 나가십니까?
직장의 주인이 무교라고 해서 여러분들은 그 직장을 때려치렵니까?
여러분들 군대에 가보셨습니까?
대대장님이 제사 드린다고 해서 그 군대를 탈영하시겠습니까?
여러분들 나라를 생각해서 대한민국의 교회들을 조직적으로 없애버리려 하는 주사파를 대항해서 애국운동을 하십니까?
애국운동에 불신자가 껴 있다고 해서, 그 애국운동에 참여하면 지옥에 간다고 혹시 생각하시는지요.
고린도후서 6:14~18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위의 말씀은 도무지 믿지 않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닌 것입니다.
그러러면 우리는 세상 밖으로 나아가 합니다.
고린도전서 5:10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이나 속여 빼앗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하려면 너희가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고린도후서는 교회 안에서 거짓 사도들에 대한 분별과 죄 지은자들에 대한 사후처리에 대해 쓴 편지인 것입니다.
거짓 사도들이 교회 안에서 분탕질을 하며, 음란을 허용하며, 우상숭배를 허용할 때, 쓴 편지입니다.
지금 청와대 앞에 예배와, 광화문 집회 때의 예배와 거국적 애국집회를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고린도후서 6장 14절 말씀은 청와대 앞 예배와 광화문 집회는 거국적 애국집회와 떨어져서 거룩하게 드리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6장 14절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제가 광화문 애국집회에 가서 느낀 것은 예배는 예배대로 철저히 불신자들이나 불교인들, 카톨릭인들과 구분해서 드려진다는 것이었습니다.
한국 보수 신학의 선두주자이신 길선주 목사님께서는 3.1 독립선언서에 자신의 이름을 천도교 인들과 불교인들과 함께 넣었습니다.
길선주 목사님께서 이 부분을 회개 안하셔서 지금 혹시 지옥에 있으실까요?
길선주 목사님은 나라 민족의 독립을 위하여 자신의 이름을 3.1 독립 선언서에 불교인들과 천도교인들과 함께 넣은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으셨지요.
3.1 독립선언서를 보시면 16명의 기독교인들명단이 자랑스럽게 적혀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머지는 불신자들이었겠지요.
교회와 기독교인들 중심으로 일어난 윌슨의 민족자결주의의 독립운동의 기운 가운데 (이것도 특별히 교회들을 통해 선교사님들이 교육했음) 3.1운동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 때 당연히 나라를 사랑하는 불신자들도 참여시킨 것입니다.
그 이후로 한반도 안에서의 교회의 영향력은 실로 막강해 졌습니다.
요한이서 1:10~11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임이라
위의 말씀을 가지고 전광훈 목사님이 스님한테 인사했다고 혹시 배도했다고 이야기 하는 분들도 계실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 요한이서의 '집'은 '교회'라고 보시면 됩니다.
초대교회는 집에서 떡을 떼며 애찬을 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만약 어떤 교회 안에 어떤 자들이 분탕질을 하기 위해 이단 사설을 가지고 교회 안에 들어 온다면 우리는 절대로 그를 우리는 받아 들일 수도 없고 인사도 할 수 없습니다.
목사님이 예배시간 때, 설교하다가 스님이 왔다고 칩시다.
그 때 그 스님한테 목사님이 인사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교회에 어느 스님이 왔다고 칩시다.
그 때 교인들이 어떤 귀하신 목사님이 온 것처럼 그 스님께 인사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어떤 NCCK 가입 교회는 실제 공식 예배 시간에 강대상에서 스님이 설교하게 합니다.
그러면 위의 말씀에 걸리는 것입니다.
그런 교회는 악한 일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위의 말씀을 불신자 사장님이 우리 집에 회식차 방문했을 때, 그 사장님을 우리 집에 초대하면서 인사하면 지옥간다라는 식으로 푸시면 안되는 것입니다.
우상숭배하는 불신자 부모님이 우리 집에 왔는데 그 부모님들을 초대하고 인사해도 지옥간다 라는 식으로 위의 말씀을 푸시면 안되는 것입니다.
10월 집회 형식을 자세히 보시면, 예배가 있고 그 이후에 대국민집회가 있습니다.
예배 순서를 한번 보십시오.
거기에 스님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거기에 카톨릭 사제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거기에 사도적 전통을 공식적으로 훼방하는 연사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찬불가를 불렀습니까?
아닙니다.
찬송가가 퍼졌습니다.
목탁 소리가 들렸습니까?
아닙니다.
사도신경이 퍼졌지요.
그렇다면 위의 요한일서 말씀에 걸리지 않는 것입니다.
대국민 집회때는 애국운동을 하는 수많은 불신자들도 함께했습니다.
이것은 배도가 아니라, 오히려 불신자들에게 전도할 수 있는 엄천난 기회가 될 수도 있는 일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애국운동 이전에 믿는 자들이 예배드리는 것을 보고, 불신자들이 기독교인들 대단하구나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제 주위에 이런 이야기들이 들립니다.
기독교인들 다시봤다.
목사님들 다시봤다.
교회 다시 한번 나가야겠다.
저는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불신자들이 음란한 클럽 음악을 틀고 애국운동을 해도 그걸 싫어하시는 어르신 분들이 그곳을 참여할까 말까 고민하는 판인데,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 중심으로 애국운동이 되어지니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런 기회는 우리 인생에 몇 번 주어지지 않는 하늘이 주신 절호의 기회인 것입니다.
우리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세상에 감당해야 할 줄 믿습니다.
마태복음 5:13~16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세번째, 집회에 참여한 솔직한 소감입니다.
집회 때 거의 다 좋았습니다.
그러나, 전광훈 목사님 주변 분들이 너무 전광훈 목사님을 과도하게 띄우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이 하나 저는 개인적으로 참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전광훈 목사님께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공식적인 집회에서 "내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라"는 멘트를 지속적으로 해주시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저는 전광훈 목사님을 하나님이 지금 기름부으시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마르틴 루터가 온전해서 쓰임받은 것이 아닙니다.
구교의 면죄부 판매의 죄악이 너무나도 황당하고 어이가 없는 상황 가운데, 재판석에서 사형선고를 받으면서도, 목숨걸고 담대하게 면죄부 판매의 죄를 외쳤기 때문에 PROTESTANT가 생긴 것이지요.
이 용기가 독일 노동자들과 농민들의 봉기를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었고, 전세계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루터는 온전한 자가 아니었습니다.
그의 말년에 유대인들을 핍박하고 죽이라는 내용을 책에 기록하기도 했지요.
기드온은 온전한 자가 아니었습니다.
그의 위대한 승리 이후 타락의 상황이 성경에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사사기 8:26~27
기드온이 요청한 금 귀고리의 무게가 금 천칠백 세겔이요 그 외에 또 초승달 장식들과 패물과 미디안 왕들이 입었던 자색 의복과 또 그 외에 그들의 낙타 목에 둘렀던 사슬이 있었더라
기드온이 그 금으로 에봇 하나를 만들어 자기의 성읍 오브라에 두었더니 온 이스라엘이 그것을 음란하게 위하므로 그것이 기드온과 그의 집에 올무가 되니라
위의 구문이 있다고 해서 기드온이 실패한 자라고 누구나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엄청난 성공 이후에 반드시 엄청난 욕심이 찾아 올 수 있다는 교훈을 뼈져리게 느끼게 되지요.
어쨌든, 기드온은 완전한 자가 아니었지만, 미디안의 악을 참을 수 없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해 나라를 위경에서 살린 위대한 지도자로 평가받게 됩니다.
히브리서 11:32~33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저는 이 집회의 끝이 좌파 공산주의에 대한 승리와 함께 대한민국 안에서 이승만 대통령 사상을 뛰어 넘는 기독교 입국론이 실제 거룩한 기독교인들 중심으로 실현 되어 북한과 이스라엘까지 복음이 증거되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리라!!!
전광훈 목사님에 대해 돌을 던지시는 분들, 이글을 보시고도 앞으로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당신이 던진 돌은 반드시 당신에게 그대로 돌아오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광훈 목사님과 김치선 목사님을 연구해보시기를 권면해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승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전광훈목사님
스님앞에서도 복음전하시는것 보고 대단한분인걸 느꼈습니다
잘쓰신 글이네요 아멘 입니다!!
특히 김시환 목사님이 좀 보시면 졸겠습니다!
전광훈 목사님 예전에는 김무성 문제로 많은 오해했지만 지금은 주님 안에서 존경합니다. 어느 누구 하나 나서지 않을때 순교 각오 하시고 뛰어든 모습에 성령님의 음성을 못 듣는 분들이야 말로 염소 아닐까요? 전광훈 목사님은 하나님의 사람이고 선지자이십니다.
목사님 말씀 쭈욱 읽는 가운데 속이 시원했습니다. 깨달음을 주신 우리 하나님과 또 글로 나눠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다 맞는 말씀입니다.
온전하면 제일 좋겠지만 불온전한 몇 가지가 있어도 그 중심이 하나님 마음에 합하면 하나님은 쓰시는 거니까요. 주변 믿음없는 자들이 전목사님을 과도하게 영웅시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일이 있기에 전목사님을 하나님의 종으로 인정하고 아끼는 우리가 이를 놓고 중보해야 할 것입니다.
목사님 말씀 구구절절 아멘입니다. 귀하신 목사님 더욱 성령 충만하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5일 모임에는 예배 국민대회 철야기도회가 시간별로 나누어져서 진행되었고,
국민대회는 여러단체에서 연사가 나오게 되니까 불교계에서도 연사가 서게 됩니다. 그리고 그 날 서울고백서는 하나님의 이름만이 높임을 받으시는 엄청난 선포이었습니다
아멘! 귀한글 감사합니다~ 마귀가 이런글 싫어합니다^^
논리정연하고 귀한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좋은글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무슨말씀이신지 제가 읽고 대충이해한다고는 했는데 맞는지
다시한번 잘 정리해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사님~말씀을 토대로 논리정연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영광!!!
아멘! 목사님 귀한 글 감사합니다.
오해할 여지가 있는 부분들을 말씀으로 잘 풀어주시니 이해가 잘 됩니다 이 글을 읽고 한마음으로 끝까지 참여하는 성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리더들이 잠못잔다고 난리친건. 아마 좌파에서 심어논 선동자였을거예요. 저안엔 좌파들의 공격이 수시로 있습니다저기 순국결사대로도 숨어있다가 선동하고 ...청와대교회안엔 항시 조심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한기총은 wea에만 소속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서울고백서를 찾아들어보세요 이번 광화문 철야때 전목사님이 선포하신겁니다^^
한기총은 유일하게 wcc와 그동안 맞서온 연합기관입니다 이제까지 wcc에 다 넘어갈때 엽합기관으로서 지켜냈습니다
음해하는세력에 넘어가면 안됩니다
wcc wea 는 분명한 배도입니다.
이런 문제로 오해받기 싫다면 탈퇴하는게 맞다고 보여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