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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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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시골여시들 썰 푸는 달글🪵 캡처
뭉치면주먹밥 흩 어 지 면 볶 음 밥 추천 0 조회 3,955 22.12.30 21:0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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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12.30 21:09

    헐 여샤 고라니로 통했어

  • 22.12.30 21:09

    나도 시골 사는데 강아지 산책 나가면 고라니 구경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라니 쩜프 왕잘해

  • 22.12.30 21:17

    미방 짤 갖고싶다...하나둘셋

    고맙슴다!

  • 22.12.30 21:15

  • 22.12.30 21:15

    누구여?
    -종해딸이요^^
    아~ 종해딸이여?

    디폴트..종해=울엄마

  • 22.12.30 21:21

    내 애기때 사진이 동네 어르신들 집에서 계속계속 튀어나와..그리고 지금은 어플로 배달시키는데 꼭 집근처와서 못찾아서 전화오거든? 어플 전에 전화로 ㅇㅇ리 ㅇㅇ이네에요 하면 기가막히게 찾아오셨음 그립다ㅠㅠ

  • 22.12.30 21:19


    로망ㅜ

  • 22.12.30 21:20

    훈훈하다ㅠㅠㅠㅠ

  • 22.12.30 21:20

    버스 후진 개감동ㅠㅠ

  • 22.12.30 21:22

    아직도 본가가면 통닭시킬때 저 여시네인데요 라고하면 알아서 갖다주심

  • 22.12.30 21:39

    동네에 고양이가 4대까지 같이 살았었음
    화장실이랑 씻는 곳이 별채처럼 지어논곳에 있었는데 거긴 따뜻한 물이 바로 안 나와서 양동이로 부엌에서 뜨거운 물 날러서 씻었음
    고등학교 때 하수도 공사 하기 전에 겨울에 눈오면 무조건 수도가 얼었음 그래서 아궁이에다 눈 퍼담아서 끓여가지고 씻었는데 이거 직장 동료들한테 말하면 안 믿었음.. 나 93년생이고.. 언니들이 뻥치지말라고 니가 검정 고무신 세대냐면서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12.30 21:50

    소 탄거 재밌겠다 ㅋㅋㅋㅋㅋㅋ

  • 22.12.30 21:49

    뒷집이 이장님댁이었는데 이장님댁 닭이 나 미친듯이 쫓아와서 너무 무서워서 우산으로 때려버림 (접은거 말고 펴둔 상태로.. 그 천 쪽으로..)

    배달 시킬때 주소 : ㅇㅇ마을 노란집

    언니 가출했을때 마을 돌아다녔는데 엄마가 잡으러 쫓아가는거 집에서 다 보여서 재밌더라 다같이 동네한바퀴

  • 22.12.30 22:07

    앜ㅋㅋ 나도 가면 맨날 아이고 00이네 딸이구나 하면서 자기소개 듣지도 않더라 ㅋㅋㅋㅋ
    예전에 친구 끌고 버스타고 갔는데 정류장에서 지나가는 차마다 멈춰서 읍내까지 태워주겠다고 했었음 👍🏻 그래도 서울쥐라 무서워서 아무차나 안타다가 딱 어 너 00네 집 딸이냐? 소리 듣자마자 이 사람은 믿을만 하다! 해서 탔었음 ㅋㅋㅋㅋ난 가끔 가서 그런가 좋은 기억 가득해...😳

  • 22.12.30 22:13

    아침에 학교가는 길에 인사드렸는데 갑자기 수확중이던 포도몇송이 주면서 먹으라고 하심 ㅎ
    아 넹 감사합니다 ㅎㅎ 받고 지각해서 교무실에 하나 줌ㅋㅋㅋㅋㅋ

  • 22.12.30 22:21

    와 버스 후진 진짜 나 어렸을때 기사님이 저래줬는데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집 바로 위에 가로등이여서 그 가로등 담당 우리집이였음
    그리고 아무 연락 없어도 6시쯤 마을 회관에 모여서 깡통차기, 경찰과 도둑 했는데 도둑은 논두렁에 숨었어ㅋㅋㅋ

  • 22.12.30 22:31

    ㅋㅋㅋㅋㅋㅋ어쩌다 만나면 고추 옥수수 고구마 한아름씩 주고 요구르트나 박카스같은거도 꼭 챙겨줌

  • 22.12.30 22:42

    귀엽당

  • 22.12.30 22:45

    난 어릴때 잠깐 외가에서 살았는데 아침에 꼬꼬들 낳은 알 가지러 갔다 오면 외할무니가 아궁이에다 참기름으로 후라이해주셔서 그걸로 밥 한공기 뚝딱 먹고 여름이면 복숭아랑 앵두 포도 따서 먹고 동네 아가들이랑 개울에서 송사리 잡고 그러고는 우리집 백구 산책 나갔다가 그새끼가 똥을 너무 많이싸는 바람에 내가 그거 보고 너무 놀라서 피하다가 개똥 밟고 자빠져서 아빠가 개울물에서 나를 미역 씻듯이 마구 씻겼음...정말 진짜 그 뒤로 개 무서워서 만지지도 못함...지금은 할머니도 도시로 이사 가시고 외할아버지도 안계셔서 가보지는 못하는데 그때가 참 그립고 그럼

  • 22.12.30 23:24

    집 화장실에 살모사 나옴.
    그거 찍어서 홍콩방 올림 ㅋ

  • 22.12.31 00:18

    운전하면 가끔 고라니 한쌍 아기 멧돼지(존나큼) 한마리 만날수있ㄹ음

  • 22.12.31 01:33

    고라니는 한쌍으로 다녀??

  • 22.12.31 00:41

    쌈채소사러 농장갔는데 주인아저씨 어디가서 없고 전화했더니 창고비번 알려주며 꺼내가라고 함
    모르는 사이였는데 어디있는 빨간벽돌집에서 왔다니까 아 거기유? 가져가유~ 돈은 평상에 놓고 옴

  • 22.12.31 02:29

    반 체육대회 뒷풀이할때 각자 직접키우는 농작물가져온다구

  • 22.12.31 03:27

    유럽 시골사는데 자전거 새로와서 너무 신나서 늦은 새벽?밤에 자전거 타러갔다가 들판에 누워서 자는 소들이랑 눈마주쳐서 개 깜놋

  • 22.12.31 03:27

    차 타고가다가 사슴 고슴도치 여우 만나는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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