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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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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회식하는데 아무도 고기 안 굽더라. 이게 MZ 세대인가 싶어”
겨울엔잡채고로케 추천 0 조회 8,525 22.12.30 23:43 댓글 8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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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31 00:49

    고기 굽는걸 일한다고 생각하네ㅋㅋ..그렇구나..

  • 22.12.31 00:49

    돌아가면서굽자..

  • 22.12.31 01:07

    나 그냥 꼰대할테니까 제발 염치좀ㅠ

  • 22.12.31 01:26

    기사도 너무 MZ로 일반화시키는 것 같긴 하지만, 기사 속 저런 경우의 사람들은 이기적인 거지 뭐... 그냥 자기 밖에 모르고 이기적인 거라 다른 사람 이해할 생각 없어서 말 안 통함.. 속 터지니까 걍 냅둬야 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12.31 07:43

    222 그 앞에서 말하면 되지 왜 저러는 건지

  • 22.12.31 01:48

    별거아닌데 그게뭐라고 돌아가면서 해 라는 말은... 구운 사람이 할수 있는 말 같고 안구운사람이 할말은 아닌듯 선배는 이것도 시키는건가 나름 눈치보고있는건데 후배는ㅋㅋ 아무 배려도 눈치도 안보고 갼 사회성이 없는거지...

  • 아니 회식 내내 혼자 계속 구울 수 있어 그게 얼마나 큰 노동이라고. 근데 지들만 주둥이라고 처먹기만 하고 그 흔한 지가 굽겠다는 빈말도 안하는 애들은 진짜 사회성 재기한거 아닌가? 친구들끼리도 욕 먹는다

  • 22.12.31 01:59

    어린사람치고 먼저 나서서 구우려 하는사람 보기 힘듦

  • 22.12.31 02:15

    MZ라서 그런게 아니고 걍 저런 사람들이 눈치가 없고 싸가지가 없는거ㅠ

  • 22.12.31 02:18

    MZ라서 그런게 아니고 그냥 사회성 나가리인거임….나랑 동갑인 후임, 나보다 나이많은 후임들이 저랬는데 진짜 돌아버림;;;
    난 23살때부터 회사 다녔어도 저런 눈치는 있었음;;

  • 난 여자들이랑 같은 테이블일땐 내가 굽고 남직원남들이랑 같은 테이블일땐 절대 안굽는뎅 ㅎ

  • 22.12.31 03:30

    이개맏따

  • 22.12.31 03:30

    언제까지 퉁쳐서 욕할 건데...ㅋㅋㅋㅋ 난 회식가서 고기 열심히 구웠는뎅 나참ㅋㅋㅋ ~~

  • 나 예전에 내가 구우려했는데 집게 뺏겼거든 꼽주던 팀장이 눈치도 없이 받아먹기만 하네 해서 우리 테이블 다 당황한적있음

  • 22.12.31 07:10

    저런애들빼고 회식함. 난 편애해. 이제 대놓고말하고다님. 사희성재기한 애들도 데리고가려다 내가죽음. 내눈에 예쁜 애들만 데꼬감

  • 22.12.31 07:18

    꼭 mz세대만의 문제인것처럼 써놨네ㅎㅎ 그냥 그런 사람인거임... 눈치없거나 눈치없는척하는거. 우리 부모님도 동년배분들(?)이랑 저런 상황 겪는거 수십번도 더 봤고 이제는 고기 굽는곳 가지 말자고 말나옴.
    고기굽는데로 가는게 걍 ㅈㄴ 싫어;; 누군가는 구워야하는데 고기 굽는거 밥먹으면서 계속 신경써야하고 결국 얼마 못먹고 팔아프고.
    저건 회식장소 정하는 사람이 욕먹어야댐 ㅡㅡ 고기 안굽는 장소 가는 게 센스 있는거임
    어딜가든 암것도 안하는 애들 꼭 있기때문에 기분상해서 고기굽는곳은 절대 노노

  • 22.12.31 08:27

    아니 회식 갈거면 구워주는 좋은데 가라고 을끼리 싸움붙이지 말고 ㅡㅡ 아님 아예 회식 하지 마

  • 22.12.31 08:31

    안구워도되는데 말이라도 자기가 하겠다고 한마디 하는 사람이 없더라.. 굽는거 집어먹을줄만 알지 ㅋㅋㅋ

  • 22.12.31 08:52

    222 요즘 다 이러더라 ㅋㅋㅋ

  • 22.12.31 09:01

    그냥 회식을 하지마
    요즘 누가 회식가고 싶어해
    회식 종용해서 오게 했으면 센스있게 1인용으로 요리 다 되어서 나오는 음식점으로 골라서 갔어야지

  • 22.12.31 09:08

    저건친구사이서도 욕먹지

  • 22.12.31 09:14

    아니 나이와 계급을 떠나서 같은 목표를 가지고 모여앉아있는데(=고기를 먹는다) 한사람만 일하는걸 다른 구성원들은 빤히 보고만있으면서 같이 하려는 생각자체가 없는 상황자체가 별로지....

  • 22.12.31 09:29

    같이 돌아가면서 굽자해도 집게만 들고 안구우니까 그러잖아 ㅠ

  • 22.12.31 09:38

    엠지세대 머리채 좀 놔주세요ㅠ

  • 22.12.31 09:39

    아니 mz가 문제가아니라 걍 고깃집가서 당연하다는듯이 받아먹기만 하는 사람은 인성 뻔한거지 뭐

  • 22.12.31 09:47

    사회성이 없는거 ㅋㅋㅋ 친구끼리도 고기구울 때 시늉도 안하는 애는 얌체 같지 않음? 그럼 나도 내것만 구워서 먹을래^^;

  • 22.12.31 09:55

    그럼 하남돼지집 가시던가

  • 22.12.31 10:22

    난,, 회식으로 고깃집을 안가봄 구워야하는 고깃집 말고 구워주는곳 가든가 다른곳들 가던가 하면 되지않나

  • 22.12.31 10:33

    먹지마라...

  • 22.12.31 10:57

    입사 얼마 안된 애들이랑 테이블 같이 앉게됐는데 고기 나와도 멀뚱멀뚱 있길래 충격받았자나
    고참인 내가 구움...ㅋㅋㅋ 내가 구워 억울한게 아니라 누구도 나서지 않는거 보고 찐 놀랐어

  • 22.12.31 11:05

    2 난 주도적으로 굽진않아도 누군가 자기 잘 굽는다고 적극적으로 굽더라도 옆에서 같이 뒤집고 익은거 정리하고 돕게되던데 이건 이기적이라 그럼;; mz세대에 발작 눌릴게 아님 그래놓고 가만히 구경하는 사람들이 먹긴 오질라게 잘먹지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12.31 12:34

    22 내말이.. 진심 이해가 안 돼
    뭔 열심히 굽는 사람 보고 윗사람한테도 말해라 안 굽는 애들한테도 말해라 말 안하고 있는 너네가 꽁하다 말하면 되잖아? 왜 말 안하고 꽁해있음;; 말해주면 할게~ 한다니까~ 이게머임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 것도 안하면서 바라는 건 왜 이렇게 많아 무슨 자기들이 왕이야? ㅋㅋㅋㅋㅋ 왜 자꾸 가만히 앉아서는 이미 굽는 사람보고 너네가 말했어야지 너네가 안 말했으니까 꼰대잖아 말하는게 그렇게 어려워? 이러는데... 말해야만 그제야 한다는 게 뭔 자랑스러운 거라고ㅋㅋㅋ

    걍.... 너무 이기적이고 말이 안 통해서 할말하않하고 실제로도 저런 사람 주변에 있으면 걍 피할거임 ㅠ 실물로 내 주변에 없기만을 바랄 뿐...

  • 22.12.31 11:51

    근데 친구들끼리 가도 저렇게 가만히 앉아있으면 욕 먹지않아...?

  • 22.12.31 12:15

    그래서 고기 구워주는집만 감..ㅎ

  • 22.12.31 12:53

    그냥 회식을 하지 마세요;; 난 고기집가면 무조건 내가 굽는편인데 남이 안구워도 상관없음 잘굽는사람이 굽는거지... 그게 불만이면 회식을 안하면되는거아닌가? 아니면 다요리 되서 나오는곳으로 가던가..

  • 22.12.31 19:59

    이런게 문제가 되는건 한국밖에 없을거야 .. 꼰대문화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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