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은 돌아가신 할머니 일기장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한 일기장에는
'애비가 만두를 사왔는데 지선이가 다 뺏어 먹었다. 썩을년'
'화투칠 때 지선이가 할매편 안들고, 아랫집 할매편 들었다. 망할년'
'내 아들이 버는 돈으로 며느리가 용돈 주면서 생색낸다. 망할년'
'지선이가 내 손톱을 바삭 깎아서 손이 아프다. 썩을년' 이라고 쓰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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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고3까지 할머니와 같은방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고려대라는 좋은 대학 가고..대단하네요.
저 같았으면 사춘기때 할머니랑 각방쓰겠다고 때썼을법도 한데..
어르신이랑 같이 살아서 그런지 뭔가 반듯해보여 개념있어보이고..
사진 출처는 다음기사에염^.^
출처: 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원문보기 글쓴이: 동네언니
첫댓글 와아.. 저도 제가 수능보기 100일전쯤에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그때까지 저도 같이 방 썼었는데.. 더 잘 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는 맘만 남았네요.
솔직히 웃을만한 일은 아닌듯 ?? 박지선 할머니께서 맞춤법도 안맞고 , 나쁜내용 써있지만 그래도 할머니 추억인데 대놓고 웃을만한 내용은아닌듯 . 박지선씨도 저런거 보면서 할머니 생각하면서 우실텐데 ..
ㅡㅡ;저거 웃기라고 들고 나온건데요??
웃을땐 웃고 진지할땐 진지하면 되는거죠~^^적당히 합시다 ㅎ
할머님쫌 짱인듯
ㅎㅎㅎㅎㅎ
며느리 입장에서.. 별로 안 웃김-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와아.. 저도 제가 수능보기 100일전쯤에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그때까지 저도 같이 방 썼었는데.. 더 잘 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는 맘만 남았네요.
솔직히 웃을만한 일은 아닌듯 ?? 박지선 할머니께서 맞춤법도 안맞고 , 나쁜내용 써있지만 그래도 할머니 추억인데 대놓고 웃을만한 내용은아닌듯 . 박지선씨도 저런거 보면서 할머니 생각하면서 우실텐데 ..
ㅡㅡ;저거 웃기라고 들고 나온건데요??
웃을땐 웃고 진지할땐 진지하면 되는거죠~^^적당히 합시다 ㅎ
할머님쫌 짱인듯
ㅎㅎㅎㅎㅎ
며느리 입장에서.. 별로 안 웃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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