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오늘 끝났다.
너무
힘들고 어렵다.
지금
정신도 하나도 없고
방금
마눌과 아들과 셋이서 저녁을 묵었다.
꿀맛이다.
어제
에어컨 설치를
다
하지 못하고
오늘
마무리를 다하고 결제를 했다.
아파트
장판과 벽지
화장실 변기와 세면대
싱크대
그리고 베란다 타일 보수 및 페인트 공사까지
돈
결국
돈이 다 해결을 했다.
청소
포장이사(이것들은 예나 지금이나 항상 문제가 많은데 그러려니 한다.)
전자제품 구입
TV(86")
세탁기와 건조기
김치냉장고
에어컨
하나 1200만원
또
하나 1200만원
이래
저래
약 4천만원이 들어가고 행복도 함께 찾아왔다.
오늘
어제와 같이
주식도 올라 기분이 좋고
휴대폰
인터넷
수십년(?) 동안
LG를 사용하다가 이제 SK로 다 바꾸는 중인데 둘다 양아치같은
최태원
첩이 당당한 나라
LG
에어컨 달면서 중문 통유리를 박살내고 집에 두번이나 찾아와서 해결을 하지 못하는 기업
사람들은 구런다.
그게
뭔
대수라고(그렇게 얘기하는 애들을 쳐다보면 거의 대부분 저승행이다.)
사람은
살아서도
죽어서도
남에게 해가 되는 행동은 조심을 해야한다.
그게
사람의 행동이다.
구냥
육십년
넘게 살아보니 그렇다는 것이다.
올
년말까지
산타랠리를 이어갔으면 좋겠다.
배당금
넉넉하게 나오고
주식투자는 하나밖에 없다
돈
벌 수 있는 방법이
선택
종목이다.
다른 것은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 최선이다.
오늘밤
미국증시가 오르면
내일
우리 증시도 오를 것이다.(대부분 내릴 수도 있지만 오르면 좋다.)
구래도
우리 증시가 2800포인트 까지는 어렵고
내년
3000포인트는 불가능 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내년에 국가 디폴트만 없어도 성공한 정권이 되지않을련지 모르겠다는 생각이다.
결국
선택의 몫이다.
그
결과는 국민들의 몫이고
많은
얘기거리가 생기고 나타났지만
기억
가물가물하다.
헬스
갔다와서 일기를 쓰고(업무일지) 입출금도 확인하고
삶
힘들고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