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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사관학교를 사랑하는 분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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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모교 및 동문 소식 ☎ 육군3사관학교 3년제 변경 추진
이진희(33) 추천 0 조회 1,356 14.05.07 08:50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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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5.07 09:00

    첫댓글 현재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총 17명(새누리당 10명, 새민련 7명)인데, 이 법안 발의자가 새누리당 의원 10명이기 때문에 국방위 통과는 무난하겠죠? 이래서 우리 동문들이 좋든 싫든 정계 진출을 많이 하셔야~~~

  • 14.05.07 09:36

    잘몰라서 질문 : 3년제로 변경이 된다면 나중에 3사와 육사의 통합논리로 작용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나라가 돈도 없는데 비슷한 교육과정(4년제나 3년제나)으로 중복되고 있다.... 머 이런식으로?)

  • 14.05.07 16:19

    저두 통합하려구 움직임이 아닐까? 의문이??
    좋은건지 나뿐건지 ??
    한우리에님께서 혹시 답변을 해주실라나요 ㅎㅎ

  • 통합이라는 건 없습니다.
    페교를 통합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거지요

  • 14.05.07 11:59

    육군사관학교 영천분교로 바꾸는 사전포석 같군요.

  • 4년제가 통상의 대학인데 3년제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은 자칫 그냥 3년제라는 오해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환영하는 입장입니다
    생도들이 좀더 알찬 커리큐럼속에서 일반학 특히 육사들과 표면적 경쟁이되는 어학도 비중을 만이 두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통합이라는건 없습니다
    다만 폐교만이 있습니다
    폐교의 수순은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4.05.07 14:00

    모교 및 동문들에 대한 사랑이 차고 넘치시는 김종태 의원님께서 발의하신 법안인 만큼, 여러가지를 고려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김종태 의원님께서 당분간은 방패막이 역할을 해 주시겠지만, 영구적인 방패막이를 위해서는 우리 동문들의 국회 진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14.05.07 22:57

    통합의 이유와 명분, 기대이익 등, 당시 통합반대의 노력과 대의에 의해 소진된지 이미 오래되었고,, 현재 제도로서 2년의 기간동안 생도학사일정을 소화해 나가기에는 사실상 너무 빠듯한 일정인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잡기보다는 선도해나가는 더 나은 제도의 받침과 현시대에 걸맞는 미래 군을 이끌 장교양성에 현재 발의 중에있는 의안에 개인적으로 환영입니다,, 다만, 국민이 볼때에 3년이고 4년이란 인식이 다소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습니다,, 그냥 3년, 4년의 인식 차이가 아닌 보다 차별화된 3년 방식의 과정이 주는 방향,, 예를들어 수능으로 대학입학시 동시 3사관학교 입시지원으로 복수합격으로 2년이상 수료하고

  • 14.05.07 15:05

    3학년 등반년도에 3사관학교 2학년에 편입하는 생도과정이 되겠지요,, 이런제도로 발전해간다면 참 훌륭한 제도라 보여집니다,, 이렇게 된다면 일반대학을 포함하면 5년을 수학하는 것이 되겠네요,, 일반 대학생활을 경험하면서 학교가 지향하는 다양한 양성과정을 통해 개인의 소양도 한층 배양할 수 있게 되고 말입니다,, 소견입니다,,

  • 14.05.07 15:08

    가치관 정립과 품성을 배양하기에는 시간적 제약이 따른다??? 교육기간이 길면 가치관과 품성이 더욱 정립된다?? 어떤 학자의 주장인가? 아니면 막연히? 그렇다면 석사,박사는 가치관과 품성이 더 훌륭한가?? 가치관과 품성은 개인이 지닌 인성과 가정교육을 통하여 형성되고 학교교육은 보완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은 고교졸업 후 입교하여 2년동안 교육받고도 훌륭하게 임무수행 잘했다고 자부합니다. 교육기간이 길면 뭐합니까? 태릉출신들 두번이나 군사반란했죠. 성스러운 사관학교내에서 4학년 생도가 후배생도 성폭행하는 등 언론통제를 해서 그렇지 사고 무지 많게 치는데.. 교육기간이 짧아서 그런가요?

  • 14.05.07 15:12

    저는 이번 법안이 여당 의원발의로 되어 있지만 국방부(태릉출신들)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현재 2년 대학수료후 2년 생도교육이 문제가 있어서 그렇다면 시정해야 하겠지만 현재 근무 잘하고 있다면 그대로 밀고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걱정하는 것처럼 통합-폐교의 수단으로 작용할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문회차원에서 심사숙고가 필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14.05.08 12:04

    100% 동의 합니다..총동문회에서 뜻을 같이 했슴 좋겠습니다.
    수십개의 사단중, 각 기수별 터무니 없는 사단장이 배출되는데...그에 전력을 집중해줬슴 더 바랄께 없겠네요.
    육사처럼 자동 장기복무자가 되면 고려해볼만 합니다만...

  • 14.05.07 16:53

    어느 집단 또는 개인 등은 견제세력 및 경쟁상대가 있어야 상호 이익이 있고 발전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지도자라면 한쪽으로 몰빵하는 우둔함을 보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만약 잘못된 방향으로 인도된다면 對국민 설득 등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보다 훌륭히 양성되는 후배들을 보게된다는 기대감에 마음이 푸근해지네요.

  • 14.05.07 18:13

    제개인적인 생각은 일단 찬성입니다.. 사관생도2년은 조금짧은듯합니다. 3년재가 된다면 여러가지로 장점이 더많다고봅니다. 입교후 2학년때는 자율전공과로 분류해서 일반학(외국어등) 부족했던것을
    알차게공부할수있고, 3학년시 전공학과을 선택할수있는기회주고, 군호봉도 당연히늘어나게되고 이참에 군복무기간도 연장될것이니까 장기복무는 졸업과동시에 할수있도록 반영하면좋지않을까요.
    이외에도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 14.05.07 19:37

    제안이유에 가치관 정립과 품성을배양하기에는 시간적인 제약이 따르고~~ 순간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것저것 들여다보면 직 간접적으로 기득권, 독선주의, 관료이기주의 등등 봐 온것이 이만저만이겠습니까,, 그래도 대국민(국회)설득을 하려면 우선 이런표현을 빌려야 했는가 봅니다,, 교육기간이 길다고해서 가치관정립과 품성배양이 됩니까 그러면 육사는 교육기간이 짧아서 군기문란 성폭행 등 연속해서 반복되는 일련의 사건들이 對국민의 신뢰와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까,, 다만 우리생도2년 과정이 느긋한 육사4년의 과정을 다 소화해 나가면서 부가적인 학교의 지침과 개인의 소양학습에 학교도 바쁘고 생도들도

  • 14.05.07 20:03

    여유가 없고, 이러다보니 자대에 가서도 잘 길들여지고 습관화된 생도의 이러한 자세가 업무에도 쫒기는듯한 여유가 없고 바쁜습성이 자연스레 몸에 베어있다보니 업무의 유연성에 부딛힐 소지가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소견입니다,, 다른 어떠한 나쁜 방향의 의도가 아니라면 이 굳건한 제도를 바탕으로 더 훌륭한 인재 확보와 양성으로 훗날 우리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출신기관이라는 것을 그리 믿습니다,, 어려운 시기와 혼란기에 우리3사관학교 출신 선배님들이 묵묵히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위해 헌신해 오신 굳건한 전통이 이 오늘의 발전된 모습을 계승해 나가고 있음에 흐뭇합니다,,,

  • 14.05.12 08:03

    훌륭하십니다.
    박성호 중위의 무운장구를 바랍니다.

  • 14.05.07 20:22

    저는 3년제를 반대합니다. 말하기 좋아서 3년제 운운하는 것이지 전문대학이나 대학교 1년을 수료하고 3년제 사관학교에 들어가서 공부한다는 것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생각엔 이 참에 정규 4년제로 만들어 육사와 대등한 관계로 하여 선의의 경쟁체제로 한다면 육군의 발전도 크게 향상되지 않을까요? 3년제로 갑작스럽게 법안을 마련한다는 것에 대하여 납득이 안됩니다. 현재 2년제는 대학 2년을 마치고 입교를 하기 때문에 교양 이수를 하고 전공은 3사에서 하는 것이나 다름아닌데 3년제라 하면 어정쩡한 바보 사관학교를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전공학과만 조정하면 될것같습니다.

  • 14.05.07 23:27

    동감합니다.....3년제는 답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참에 4년제로 변경하고 육사와 통합 대상이 아닌 육군의 사관학교를 복수로 운영해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하면 좋을 듯 합니다. 국립대가 '서울대'만 있는 건 아니듯이,,,,생각을 달리 했으면 합니다....육사와 통합된다는 소극적 생각보다는 이 기회에 4년제로 승격을 시켜 떳떳한 경쟁이 될 수 있는 모교가 되었으면 합니다. '육군의 정식 사관학교 복수화' 개념으로 가야 할 듯 합니다.

  • 14.05.07 23:30

    @두드림24김덕준 전문대도 요즘 대부분이 3년제로 운영되고 있던데 3년제 사관학교라,,,,,인식도 명분도 좋지 못합니다....

  • 14.05.08 05:13

    3사의 우군만 잃고 마는 우매한 법안같습니다. 향후 군구조은 감축이고 장교도 줄겠지요 대학은 구조조정 풍랑속에서 학생을
    뺏앗는 나쁜존재로 3사를 인식하고 여론형성하겠지요. 글면 손안돼고 코풀수있겠지요 누군가는 ?. 이런 여론 형성되면 국회의원 있어도 섣불리 못 움직이지요. 이런수순 아닐런지요 짧은생각이였으면 합니다. 수학기간이 중요한것이
    아닌듯 합니다.

  • 14.05.07 23:37

    저 개인적으로는 찬성합니다.
    물론 4년제로 변경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3년제로 변경되는데 조심스럽게 찬성을 합니다.
    첫째로 : 지금의 편입은 정상 편입 형태가 아닙니다. 편입은 동종계열로 편입이나 현재 편입은 교육법 아니면 관례로 보면 좀 변칙인것 같습니다.
    군사적인 면에서는 몰라도 학문적인 입장에서 보면 3년제 효율적 입니다. 또 동종 계열로 입학을 허락 해야 할것 같습니다.
    둘째로 3사인의 지원이 1년이라도 빨라져,경제적 뿐만 아니라, 더 많은이에게 기회를 제공할것 같습니다. 또 학군보다 먼저 결정되어서
    더 유능한 인원을 확보 할것 같습니다
    세째로 전역후에도 기회가 더 넓어질것 같습니다

  • 14.05.08 00:05

    일반대학교 2년 마치고 편입하는 것은 맞습니다. 단 동계열 편입이 안되니까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는것이죠. 따라서 학과 조정으로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회제공은 대동소이 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또한 학군 할 사람이 사관편입으로 바꿀 사람도 소수에 불과할겁니다. 전역 후 기회가 더 넓어진다는 생각에도 동의가 안되는군요. 3년제가 자동으로 장기복무가 된다는 것도 맞지않을 것 같구요. 다만, 2년제로 하되 학과 조정을 하든지 4년제로 해서 정정당당한 경쟁체제로 바꾸어서 명실공히 육군 발전의 초석으로 삼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

  • 14.05.07 23:42

    뿐만 아니라 장기복무 지원에 따른 스트레스도 없어질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학군,학사 출신 과 같이 장기복무 경쟁을 하는게 스트레스인데
    3년제로 변경되면서 자동으로 장기복무기 되지 않을까요.
    점차적으로 4년제로 변경되어 사관학교도 경쟁체제에 돌입 되는게 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 작성자 14.05.08 11:19

    우선 총동문회 차원에서 김종태 의원님과 논의가 있었는지부터 보고, 어떤 득과 실이 있는지 따져봐야겠죠.
    이런 사항은 학교와 국방부에서도 검토를 했을테니, 국방부 입장도 고려해야겠고...
    여생도 모집과의 상관관계도 따져봐야겠죠.

  • 14.05.08 14:44

    동문회측에서도 우리학교가 복무연장 및 장기복무자동연장에 노력하고있지만, 현재 사회적 시대의 흐름이 예전과 많은 다른양상으로 직업군인 선택의 길로 가고있는 현실에 200명 선의 기득권에있는 타 출신의 장기복무자동연장선상에 500명의 우리학교인원 장기복무제도 울타리로 수용하기에는 현재의 여건에서는 타 출신의 저항도 거려니와 장기인원누적으로 또 다른 문제의 소지가 따를 수 있지 않나 하는우려아닌 우려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해서 3년 이란 타 출신학교 4년과는 다른 사관학교로서 의안취지를 보셔야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그냥 3년 사관학교, 4년 사관학교 이렇게만 보고 이해 할 성격이 아니라고 봅니다,,

  • 14.05.09 10:08

    타 출신 4년 사관학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들어가는 생도과정이지만 우리학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우수한 자원선발로 대학 2년이상 수학후 본인전공을 유지하면서 재평가로 선발된 자원으로하여금 생도 2학년편입으로 생도 3년과정을 진행하니 타 4년제도와는 성격자체가 많이 다른 우수한 제도라 보여지는 데요,, 오히려 타 출신 4년보다는 우리의 과정이 훨 뛰어난 제도의 양성체계라 생각됩니다,,, 이런양성체계이면 장기복무자동연장은 현재의 타 4년 체계보다 더 나은 여건이 조성되는 가운데 장기복무수순이 될것으로 보이며, 군인이면 다 같은(과거의 특정) 출신 군인이 아니라는 것을 국민들도 알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 14.05.08 17:27

    (총동문회홈피 댓글) 노동식(17기) 나의 견해) 1.동문회 차원에서 김종태 의원님을 초청해 진의를 알아보고 2)현행 안과 개선안에 대한 당사자 그룹(모교+동문회)의 의견을 듣고 3)동문회 차원에서는 본 안건에 대한 기수별 의견을 종합후 4)결론난 안을 국회 국방위원회(위원장) 와 국방부로 정식 청원하는 품격있는 진행 절차를 밟아나가는 성숙한 모습을 보였으면 합니다. 저는 일단 발의 안도 충분히 검토해 볼 만한 안(案)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05-08 오후 3:16:19)



    허열(8기) 발의자 명단에 김종태의원님도 있는데 어찌 몰랐을까요. 이 선배님의 올린글을 보니 넘 당혹스럽군요. (2014-05-08 오전 9:02:47)

  • 14.05.08 17:23

    이상용(5기) 우리 동문이나 총동문회서 전혀 감지를 못한 내용인것 같아 정말 우려스러운 일이 아니라 생각할수 있는 내용입니다~! (2014-05-07 오후 3:28:34)



    이상용(5기) 위내용은 학교와 교감이 있어서 한것인지~? 또한 우리 동문들과 여론수렴등을 하고 발의한 법안인지 좀 당황스럽네요~! 총동문회서 토론을 통하여 진진하게 생각을 해 볼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014-05-07 오후 3:24:11)

  • 14.05.08 17:43

    이는 정말로 많은 숙고하고 많은 토론하여 3사의 이익 뭔지 숨은 배경이 뭔지 만일에 미래에 육사와 통폐합으로 폐교 문제등 여러가지로 많은 생각을하여야 하고 1학년 더 공부 시킨다고해서 자질이 우수한 지원자가 온다는 보장도 없고 또한 더 우수한 자질의 3사관학교 장교가 배출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현재 육사4년재 졸업한 자들이 정말로 군에서 필요한 우수한 장교을 임관시켰다고 보지 않습니다. 현제도의 우리 3사 졸업생이 현재부대에서 근무하는데 우수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군 방침에의하여 인사제도가 문제, 다른 데서 문제를 찾는것 같아서 좀 이상한 기분이 듭니다~!

  • 작성자 14.05.08 18:01

    남자 생도들만 선발할 때는 그 구분이 크게 나지 않았지만, 향후 여생도를 모집하게 되면 남-녀 생도간 일반학 수준이 많은 차이가 날 것이라고 합니다. 과거 여군사관의 경우도 일반학 수준이 높았기 때문인데요.
    아무튼 현재 학교측에서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이라네요. 이런 관점에서 나온 방안이 3년제로의 전환이 아닐까 싶네요. 3년제로 전환시 우수 자원들의 지원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는 것이겠죠.
    일반학 수준이 높다고 훌륭한 군인이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일반학 수준이 높으면 국내외 위탁교육, 영어반, 2외국어반, 해외지참대/고군반, 무관보좌관 등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겠죠.

  • 14.05.08 21:45

    3년제 대안이 아닙니다....3년제 한 10년 하다가 다음에 4년제 갈 건가요.....애들 사탕놀음 하듯,,,,현행 2년제로 가든지,,,,아니면 4년제로 전환함이 타당합니다....

  • 14.05.08 23:25

    3년제로 전환 하느니 좀더 발전적으로 생
    각해서 기왕에 손댈바에 4년제로 함이 군
    발전을 위해서도 타당할 것 같습니다.
    육사를 예로들어 미안하지만 수업년한이
    2년이라서 가치관과 품성배양이 안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되고 또 전수대
    학 전공과 불일치도 3년제로 하면 일치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말이 안됨은 어찌
    할 수 없이 학과조정은 해야 된다는 것이지만 2년제에서도 설치학과 조정으로 전공일치를 도모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투지휘 임무수행은 오히려 육사보다 잘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
    라는 말씀입니다.
    일반대 1년 수료 후 3사 편입은 오히려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어서 계속)

  • 14.05.09 00:02

    일반대학 2년 수료의 장점으로 전수대학
    에서 2년동안 대학의 낭만을 3사펀입 후
    사관교육으로 승화시킴으로 더욱 알찬교
    육이 가능할 것이라 봅니다.
    여생도가 앞선다는 건 남생도가 못해서가
    아니라 제도적 학과교육적 문제라고 생각
    하며 따라서 기왕에 바꾸려한다면 차라리 육사처럼 4년제로 바꾸어 대등한 경쟁체
    제하에서 육군의 실질적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현체제의 3사가 좋
    습니다. 기구조정으로 얼마든지 훌륭하게
    정예장교를 배출해왔고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육군3사관학교 파이팅!! 최상의 좋은 쪽으
    로 개선되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3년제를 반대하고 2년제 또는 4년제
    를 지향합니다.

  • 14.05.10 14:22

    국가가 예산이 많이 않은 상황에서 장기적으로 보면 굳이 3년제, 4년제로 나눌필요가 없어지고 슬그머니 통합이 이루어집니다. 예전에는 고교졸업후 2년을 교육받으면서 충분히 야전에서 임무수행을 잘했다고 봅니다.
    지금의 제도에서 학교발전을 모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아직도 3사를 잘모르는 청소년 그리고 기성세대는 3사출신들은 대위까지 진급하는 정도만 알고 있는 상황에서는 최선의 방안은 3사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여
    대학2년과 3사의 2년을 결합한 시스템과 장점을 극대화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육사4년의 군사교육시간과 3사2년의 군사교육시간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 14.05.10 14:35

    3년제가 되면 여러가지 장점이 있겠지만 가장우려하는 육사와 통합문제입니다. 조그마한 국가에서 많은 예산을 들여 3년제 4년데 사관학교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지금 당장 3년제가 된다해도 문제는 없겠지만 장기적으로 슬그머니 통합문제가
    불거질 것으로 봅니다. 이런문제만 보완된다면 3년제도 매우 좋은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 14.05.13 19:18

    3사 3년제 반대입니다. 장차 군 생활 20년정도 하면 결국 다들 비슷합니다. 학교때 1~2년 더 배운다고 크게 차이 난다는 것 이해가 않됩니다.우리는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합니다.3사의 2년제 장점을 국민들에게 홍보하여 타 사관학교도 2년제로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어떨런지요

  • 14.05.16 02:16

    제가 주전없이 나설 자리는 아닙니다만, 예전에 저도 고등학교 시절에 3사에 문의를 많이 하여 선배님들로 부터 많이 조언을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3사를 많이 동경하고 있답니다. 지금 여러 사람들 글을 많이 보았습니다만, 제가 3사출신이라 하더라도 3년제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대학 1학년 때 지원을 하여 2학년 3학년을 3사에서 수업을 받는다는 것인데, 과연 1년을 더 받는다고 하여 어떤 득이 될 지 모르겠군요. 제가 생각할 때는 현재의 수업년한이 맞다고 봅니다. 육사는 육사고 3사는 3사 나름대로의 독자적인 특성이 있다고 봅니다. 요즘 고등학교에 특성화라는 용어가 있잖아요? 3사 나름대로의 특성화를 살리면 육사에 못지않

  • 14.05.16 02:26

    은 교육이 될 것이고요, 차별화된 교육으로 나가기 위해선 현 제도가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육사는 처음부터 4년간을 사관생도 교육을 받았다는데서 기득권의 우월성을 내세우며 다소 거만해질 수 있지만, 3사는 짧은 교육기간에 밟을 것은 다 밟아왔기에 그만한 자존심은 유지한다고 봅니다. 일반대학에서 이미 2년간 일반학을 거쳐 사관학교에 왔으니 사관생도로서의 도덕적인 품위를 충분히 지녔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2년간의 생도교육엔 전혀 이상이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 3사 출신의 참모총장이나 합참의장도 배출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부실한 곳간에 이중적 예산 집행은 육사와 3사간의 통합을 부채질

  • 14.05.16 02:27

    할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14.05.16 19:47

    좋은 조언 감사히 읽었습니다.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는군요. 현행제도로
    특성화 교육을 통하여 차별화 하면
    훌륭한 인물이 배출 될 것으로 봅니다.
    머지않아 참모총장, 합참의장도 나올 것이라 믿습니다.

  • 14.05.21 00:02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국회의원들도 그렇케도 할 일이 없는지. 김종태 이분 3사 출신으로 국회의원 되더니만 겨우하는 짖이. 특히 이분은 얼마전 북한군 귀순시 전방 감시 뚤린 것에 대해 라디오 인터뷰 하였는데 대답이 귀가 막히더군요 그때 그것이 이슈화 되었다면 개 망신 당했을것입니다. 제발 3사 나름대로 특성을 잘 홍보합시다.

  • 14.05.18 01:48

    제안이유를 다시 한번 더 보니까 퍼뜩 스쳐 지나가는 생각이 대학1년 과정때 3사를 지원한다고 했을때 지원률이 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작 대학 1년 다니기 위해서 수능시험 보겠냐고 싶고요, 3년제 3사로 가기 위해 빡쎄게 공부 안할 것이고 차라리 군인의 길을 걸을 것이라고 목표를 둔다면 4년제 사관학교로 가겠죠. 엊그제 대학 들어가자마자 누가 3사 진학을 위해 생각하겠습니까? 만일 3년제로 가게 된다면 장기적으로는 3사 폐교와 동시에 육사로 통합시키는 논리의 수순을 밟게될 지도 모를 일입니다. 단디 생각하이소!!

  • 작성자 14.07.17 12:31

    참고로.... 이 법은 2017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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