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진동의자는

81년 대우제작 차량입니다. 얼마전에 구례에서 올라올때 그거 탔는데(차대번호는 11947)제 의자도 그랬는데 앞사람의자랑 그 앞과 옆에 의자들이(아마 더있을것으로 추산 됨)제동 걸고 발차 할때마다 의자자체가 뒤로 한번 앞으로 한번.. 죽이던데요? --------------------- [원본 메세지] --------------------- 現 1호차에.. 예전 7량 달고다닐때의 2호차가.. 있을겁니다.. -_- 한번 타보시면... 정말 잠 못잡니다 -_-;;; 진짜 살인적인 소음(?) 입니다.. 의자가 삐걱거리는게.. -_- 그나마 7량 달고다닐때의 7호차는.. 조용했죠... -_-; 뭐.. 좌석간 넓이는... #181 #184 의 3호차라고 생각하시면 될텐데 ^^; 제가 철도청 사이버 민원실에 이놈들..(#189 #190) 객차 교체 건의했더만 안된다더군요 -_-; 이차에 종아리 받침하고.. 의자의 소음만 없애면 좋은데.. -_-;; 이상입니다! --------------------- [원본 메세지] --------------------- 상태가 너무구린건 아닌데요.... 저는 88년산 pp도 그놈과 비슷한 동급이라 생각합니다... 87년산 초기pp는 형제,쌍둥이 뻘이구요....ㅡㅡ;;ㅋㅋ 탕엥이 점차 사라지면서 새마을중 하나인 이놈을 씹으시는분들이 많은데... 그렇게 씹힐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저도 청량리-영주 189 전구간을 타본적이 있는데.... 그렇게 구린놈은 아니었습니다... pp놈들처럼 대수선만하면...참 쓸만한놈인디.... 아쉽숩니다.... --------------------- [원본 메세지] --------------------- 정확히 말하자면 86년 87년 현대정공 제작입니다 #189 영주로 빠진 초창기엔 1호차에 11*** 객차를 달고다녔는데..(일반실 장대형) 현재는 10*** 만 달고다닙니다(일반실 유선형) 좌석은 60석 이고요 #189 청량리 - 영주간 탑승.. 해 본 결과.. 정말 죽이는 열차입니다.. 크하하 -_-; 세부사항이라 하면 영주로 빠진 초창기에는 식당차에다 홍익회 와서 홍익회 물건만 팔았는데 4월인가? 청량리 <-> 강릉간 롯데리아 객차가 운행되면서 #191 의 식당차가 #189 로 빠졌습니다.. 솔찍히 #189 식당차 직원... 심심한가 보더군요 가만히 식당차에 않아서.. 맨날 신문만 보고 -_- 그리고 내부는.. 정말 삐걱거리는거 많습니다.. 특히 7량 달고다닐때 2호차.. -_- 정말 죽이더군요.. 잠을 못잘정도 좌석이 구특전 보다는 낫습니다.. 머리 받침이 있으니.. -_- 그런데 이걸 무궁화로 격하시켜야 하는데.. -_- 저도 아주 미칠 지경으로 탔습니다.. -_- 그리고 7량 모두 유선형 달고다닐땐 7호차에 방송실이 있었고(현재는 6호차에 있으리라 추정됨) 수동장치는 머리 위에 있고요. 화장실 같은건.. 정말.. 죽이는 그 자체입니다 #181 #184 3호차 화장실이랑 비슷합니다 -_- #189 못타시고 #181 타시는분은 3호차 화장실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_- 세면장도 비슷하고요 -_- 좌석은 아무튼 現 서울 <-> 해운대간 운행하는 새마을과 비슷합니다 이상입니다 --------------------- [원본 메세지] --------------------- #189-#190열차의 편성차량은 1986년 현대정공 제작 차량이 대부분이며 특실을 일반실로 격하시킨 차량입니다. 객실내부나 세부사항같은것은 안타봐서 잘 모르겠네요..^^;; --------------------- [원본 메세지] --------------------- 지나치게 낡고... 좌석도 야시꾸리... 구특전 좌석과 너무 흡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