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상승했던 증시는 연준 인사들 강한 발언에 하락. S&P500 4000p 돌파 또 실패. 200일선이 이번에도 고점으로?
초반에는 생산자물가지수 영향으로 상승 출발
1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6.2%로 예상 6.8% 하회. 전월 대비는 -0.5%, 예상은 -0.1%
근원은 5.5% (예상 5.7%), 0.1% 각 기록. -7.9% 기록한 에너지 부분이 큰 역할
반면 소매판매는 부진, 전월 대비 -1.1%로 예상치 하회. 소비 지표 부진하게 나오며 경기 우려도 제기
시장 분위기를 하락으로 바꾼 것은 연준 인사들 발언. 로레타 메스터, 제임스 블러드가 각각 금리 더 올리고 유지해야 한다는 취지로 언급.
특히 블러드는 5.25~5.5%를 올해 금리로 찍었다고 발언.
패트릭 하커의 조금 유연한 발언도 있었지만 두 사람의 강한 발언 영향으로 지수는 하락 전환
대형주들 일제히 약세. 다우 전종목 하락, S&P500도 시총 38위까지 모두 하락
다만 강한 발언 불구 국채 금리는 하락하고 올해 금리인하 전망도 여전히 유지되는 중. 증시와 채권 시장 반응이 달랐음
이번주가 미국 만기 주간이라는 점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