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기 결말을 한번 예상해봤습니다,ㅎ
아불란사에서 화천회와의 마지막 결전을 갖습니다.(하늘이 먹구름이 껴서 어두워진다)
대장로는 아직이를 인질로 담덕에게 협박을합니다.."심장을 내놓으라며.."
하지만,, 담덕의 주위사람 수지니등,,,이 말려 꾸물대다.. 대장로는 그냥
아직이의 심장을 꺼냅니다(20화인가에서 최민수가 아들이 태어나면 심장을 꺼내라고 했을때..
제 해석으로는 담덕의 심장이 안됀다면 아들의 심장도 괜찮다고 생각이..) 여하튼,ㅎ
기하가 그 광경을보고,, 참을수없는 분노로 주작이 폭주합니다..이때
호개는 사랑하는 여인인.. 기하의 폭주를 감싸다 불에 휘말려죽습니다.
수지니도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핏줄인 언니를 말리려하나..담덕이 수지니까지 불에 휘말릴까
가로 막습니다. 담덕은 더이상 세상이 불타는 것을 지켜볼수 없기에 결단을내립니다...
천궁을 사용합니다.. 담덕의 오래된 친구이자 사랑햇던 여인이엿던 기하에게.. 눈물을 흘리며
화살을 날립니다... 그 화살은 기하의 심장에 꽂혀 기하는 죽고맙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늘에서 햇빛이(만화같은데서 봣던 빛기둥) 들어와 세상을 밝혀줍니다...
담덕은 자신이 여태까지 키워왓던 언니를 잃은 슬픔에 잠겨있는 수지니를 안아줍니다...
( 이때 담덕이... 입은 안여는데,,마음속으로 말하는거 있자나요?
다 아실꺼라생각하고..)담덕:"저는 하늘이 원망스럽습니다...
그 리고 내 자신이 밉습니다...
저는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나의 옛연인을.. 나의 지기를..
그리고 나의 백성들을..
저는 이제 내사람들을 아무도 잃지 않을겁니다...
아니 다치게하지 않을겁니다 몸이든..마음이든..
그리고 제옆에있는 이 여인을... 사랑하는 이 여인을...
죽을때까지 지켜줄것입니다......
2개의 천년전에 이루지못한 사랑을 다시 만나...결실을 맺는다...
이상 , 제 추측이엿구요.ㅎㅎ 그냥 재밋게 봐주셧으면 해요..
첫댓글 기하가 흑주작되는것도 썩 좋지않아.. 나의 기하야.. 별로 원치않아.. 수지니가 흑주작아닌건좋지만
기하가 아직이 안고 있던데
에구궁...ㅎㅎ 오늘 봐야겟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