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노제 갑질 논란이 있었는데요.<br>개인적으로 참 안타깝게 생각 합니다.<br>어떠한 점을 안타깝게 생각 하느냐면<br>이 일로 인해 댄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나빠질까봐 <br>그게 참 안타깝습니다.<br><br>사실 문화예술에도 여러 종류가 있고 계통이 있는데<br>춤 같은 경우는 소위 마이너쪽에 속하는 문화였죠.<br>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순수무용이라 불리는 순수무용?? 같잖지도 않은 말이지만 ㅎㅎ)<br>같은 경우도 예술쪽에서도 마이너한 분야에 속한다고 생각 합니다.<br>더군다나 실용무용이라 일컫는(mb때 나온 말, 그 당시 온갖말에다가 다 실용이라는 말 붙였죠.<br>개인적으로 거지같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만)스트릿 댄스, 코레오댄스, 백업댄스(방송댄스)등은<br>더 마이너한 문화예술로 취급 받고 있었죠.<br><br>그 마이너한 문화를 수면위 메아저로 이끌어준 프로그램이 바로 스우파죠.<br>그리고 거기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춤이 바로 ‘헤이마마’춤 이였고<br>그걸 안무한 사람이 바로 노제죠.<br>예전부터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예쁜 백업댄서로 잘 알려졌지만 <br>거기에 더해 완전 유명인사 아니 인기 연예인이 되어 버렸고<br>스우파의 수혜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이 바로 노제이죠.<br><br>1위는 홀리뱅이 했지만 노제가 이끄는 웨이비는 가장 먼저 탈락 했음에도<br>노제의 인기 자체는 시들줄을 몰랐죠.<br><br>이정도 까지 본인의 영향력이 커졌으면 어느 정도 책임감과<br>조심성이 당연히 동반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br>위에도 이야기 했다싶이 본인의 행동에 의해 많은 댄서들의<br>인식이 바뀔 수 있거든요.<br><br>같이 출연했던 다른 댄서들도 논란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br>사회에서 가장 터부시하는 갑질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br>온 건 본인 뿐 아니라 다른 댄서들에게도 영향을 주는 큰 실수라고 <br>생각 합니다.<br><br>그럼 대처는 좋았느냐? 사실 이게 더 문제죠.<br>그 대처를 너무 못했기 때문 입니다.<br>영화 ‘달콤한 인생’에 보면 이런 대사가 나오죠.<br>영화에서 삼선교 대빵이 “잘못했음”, “이 네 글자만 말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라고 했는데<br>이병헌이 “그냥가라” 라고 했다가 큰 낭패를 보죠.<br><br>노제도 마찬가지였습니다.<br>그냥 잘못했다고 하고 앞으로 이런일 절대로 없게 하겠다.<br>이렇게만 말했으면 단순 해프닝으로 끝날일 이었습니다.<br>근데 어떠한 사과도 없이 콘서트에서 울면서<br>“저희는 어느 순간도 노력을 안 한 사람들이 아니다” 라고 말하면서 울기부터 했죠.<br>그 영상 보면서 속으로 무슨x소리야 라고 생각 했습니다.<br>어쩌라고? 니들 노력 하고 안하고 랑 이 일이랑 무슨상관이냐?<br><br>저도 대학교 실용무용과에서 근무 한 적이 있고<br>많은 학생들 특히 노제와 같은 또래 학생들을 대상으로<br>수업을 해 본적이 있습니다. <br>문제는 학생 유치를 위해서 제대로된 시스템을 갖추지 않고<br>학생들을 뽑고 뽑은 학생들에 대한 어떠한 사회성교육이나 <br>최소한의 기본적인 인성교육없이 오로지 실기 위주 수업을 지향하고<br>학생들을 사회로 내보내는게 큰 문제 인것 같습니다.<br>근데 이건 비단 실용무용과만의 문제가 아니죠.<br><br>노제 개인적인 부족함으로 인하여 생겨난 일이였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생각 합니다.<br>왜냐면 스우파에 같이 나왔던 다른 댄서 분들(제가 아는 분도 있지만)은<br>이런 논란을 일으킬 만한 사람이 많이 없고 설사 잘못을 했더라도<br>바로 사과 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인식은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라고 생각 합니다.<br><br>하지만 학교에서 기본적인 교육과 소양을 갖추게 하는 교육이 없다는 것도 큰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br><br>말이 쓸데 없이 너무 길었는데<br>결론은 이번 일로 인해 다른 댄서들에게 피해가 안 갔으면 좋겠고<br>춤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번일로 인해 겨우 메이저로 올라오고 있는<br>댄스씬이 위축되지 않았으면 좋겠고<br>노제씨가 이번 일을 반면교사 삼아서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br>확실히 반성하고 손해끼친 업체에 사과하고 <br>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진성성있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br><br><br><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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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번사건은 학교교육이나 교육기관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정교육의 문제라고 봐요 잘못했으면 사과하는 법 을 가르치고 약속은지켜야 한다는 것도 가르치는 부분은 아무리 학교에서 교옥한다고 해서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정교육의 밑바탕이 있어야 한다고 봐요 (아무리 생각해서 뭘 잘했다고 질질 쳐 짜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별로 이상하게 생각 안했었는데 듣고 보니 그러네요. 갑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자기 지위를 이용해서 을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고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부당하게 피해를 끼치거나 하는 게 갑질의 원래 의미일텐데 이건 그냥 돈만 받고 약속은 내팽개친 계약 불이행 내지 먹튀 사건이라고 해야 더 어울리는군요. 사전적 의미로만 따지고 보면 광고주가 갑이고 돈 받고 일하는 모델은 을이죠.. 뭐.. 모델의 파워에 따라 갑을이 뒤집히는 경우도 종종 있긴 하지만요..
@코베 가넷 노제라는 댄서가 기업에게 갑질 할 정도로 파급력이 큰 연예인인가요? 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서 ‘갑질’사건이라 보기 어렵다는거죠. 잘못을 안했다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중소기업이라도 중소기업이 노제 보단 더 파워가 쌜 거 같다는게 제 생각이고요.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건 ‘갑질’이지 잘못을 안했다가 아닙니다. ‘갑질’이란 단어를 써서 기사들을 써내려 가는게 과하다는거고 그사람의 행동이 비판 받지 않을 정도가 아니라는게 아니고요
스우파멤버들의 행보도 무의식중에 대중의 정서에 깔려있다고 봅니다. 그중 몇몇은 진정한 춤꾼의 행보라기보다 그냥 연예인이 되고 싶은것처럼 보여요. 종영한지 시간이 꽤 지났는데 춤꾼의 신념보다는 유명세를 즐기고 이익을 창출하는것 말고는 관심이 없어보여서 노제가 더 비난받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코비던컨댄서로서 진정성 있는 모습을 말하는게 아니라 진정성을 가지고사과하고 수습하는 모습을 바란다는 의미구요. 연예인 놀이 하는게 아니라 대중에 의해 연예인이 되어버리기도 했고 본인들도 댄서로서의 일은 뒤로 하고 연예활동만 하는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그들의 모습이 지겨워 지면 대중이 알아서 안보게 될거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겠죠. 그건 대중이 판단할 일이구요. 노제와 같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댄서 생활과 방송연예 생활 병행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지요.
이걸로 댄서 인식이 나빠질것 같진 않네요 한국에서 특정 집단에 대해 싸잡아 비난하는 경우는 해당 집단이 반복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경우에만 그런 여론이 형성되는데 다들 댄서 집단에 특성은 아니라고 잘 생각할겁니다 ㅎㅎ 목사 기레기 렉카 용팔이 폰팔이 이정도만 집단으로 욕먹는것같네요
우리나라 아직 딴따라에 대한 의식이 그리 좋지 않죠? 저 또한 제 시대때 학생때 공부 않하고 춤추고 하던 친구들 인식도 좋지 않았고 실제 그 당시 연예인 된분들도 다 학교 때려치고 나이트 에서 죽돌이 하며 캐스팅 된 추억만 얘기하는 식이니까요~ ㅋ 그땐 잘 되서 백댄서 된다고 해도 얻는 파이가 그리 크지 않아서 다들 그렇게 반대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요즘은 인식도 그렇고 예능계에 대한 의식이 많이 좋아지는걸 떠나-경외하는 수준까지~ 성공하면 받는 리워드가 어마무시하게 커졌죠! 오즈님 말씀처럼 다 그런건 아니고 -인지웅 이란 분 처럼 댄서 출신에도 불구 반중에 오른말 잘만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냥 사람 됨됨이가 저기 까지… 라고 봅니다. 뭐 갑질이네 아니네 이걸 떠나서 아직 인간적으로 덜 성숙됐다는 느낌이 드네요. 비단 이번 사태뿐 아니라 트롯트 영탁(?)인가 하는 분도 마인드가 후덜덜 이고 아이돌이야 뭐 말할 필요도 없죠.
@coe...어이구 징계 갔다 오셨습니까? ㅎㅎ 오 히사시부리데스네~ 요즘은 춤 공부 할 수 있는 곳도 많고 제도나 시스템이 우리때 하고는 비교가 안되죠 ㅎㅎ진정한 주당은 날씨를 가리지 않습니다 ㅋㅋ 저도 비올거 같아서 산탈지 말지 고민 하다가 지금 여기 올라가고 있습니다 ㅋㅋ
사과라도 깔끔하게 하고, 보상을 못해주겠다면 광고를 더 해주겠다고 하면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하는데 그런 부분은 없으면서 울기만하고..주위에선 그걸(인기를 얻으면 겸손하고, 약속을 지켜야한다는) 알려준 사람 없이 그저 우쭈쭈하는 사람만 있나.. 전형적인 자정능력을 잃은 여초카페를 보는거 같네요..
노제건은 그냥 노제가 개념이 없는거죠.. 실기위주 교육.. 기본적인 교육과 소양을 갖추게 하는 교육이 없다?? 이건 노제한테만 해당되는게 아닙니다. 그냥 노제가 상식이 없는거에요... 명품은 sns에 남겨두고 중소기업제품품을 애초에 올리지도 않고 올렸는데 이마저도 자기 마음대로 지워버린다??? 저도 댄서들이 노제로 인해 피해를 안 당하기를 바라지만 교육을 떠나서 상식적인 사람은 노제처럼 행동 하는게 말이 안돼요... 이건 교육차원의 문제가 아니에요... 그냥 얘가 상식을 벗어난겁니다.
첫댓글 그냥 대처를 보면 아 저런 인간이었구나 하는게 느껴지죠.
애초에 계약된걸 그리 쉽게 어기는 사람이니...
쉴드치는게 아니라 못 배워서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본인 스스로 일을 키우는 느낌입니다.
깔끔하게 업체에 사과하고 SNS에 계약일정보다 안했던 기간 + 보상 추가기간 광고만 제대로 해주면 끝났을 일을.....
중소기업 제품이 SNS에 올라가면 본인이 급이 낮아져보인다고 생각했을까요??;;;
본인이 일을 키운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이번사건은 학교교육이나 교육기관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정교육의 문제라고 봐요
잘못했으면 사과하는 법 을 가르치고
약속은지켜야 한다는 것도 가르치는 부분은 아무리 학교에서 교옥한다고 해서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정교육의 밑바탕이 있어야 한다고 봐요
(아무리 생각해서 뭘 잘했다고 질질 쳐 짜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본인 자체의 문제가 제일 크죠.
걍 노지혜 인간 자체가 문제의 A to Z 인 이슈입니다
한 개인의 문제로 끝나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괜히 다른 댄서들 피해 볼까봐서 안타깝네요.
왜 아직도 갑질이라고 불리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겠네요. ‘갑질’이란 단어가 우리 사회에선 민감한 단어인데 계약 불이행과 대처 미흡이 과연 ‘갑질’이라 불릴만한 일인가 싶네요.
갑자기 떠버린 미성숙한 댄서의 스타병 정도 생각합니다
계약 불이행과 대처 미흡과 더불어 고의로 중소기업 상품을 올리지 않았다는 의혹이 있기 때문에 갑질이라는 단어가 나온거 같습니다.
노지혜가 돈받은 ㅈㅅ 기업 브랜드는 일부러 안올리고 돈 안주는 명품 브랜드는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포스팅하니 ㅈㅅ기업에게 갑질한거라는 의미인듯 합니다.
@Dance OZ 사건은 알겠는데 저 사건이 ‘갑질’로 불릴만한 일인지 의문이라는거죠
별로 이상하게 생각 안했었는데 듣고 보니 그러네요.
갑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자기 지위를 이용해서 을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고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부당하게 피해를 끼치거나 하는 게 갑질의 원래 의미일텐데
이건 그냥 돈만 받고 약속은 내팽개친 계약 불이행 내지 먹튀 사건이라고 해야 더 어울리는군요.
사전적 의미로만 따지고 보면 광고주가 갑이고 돈 받고 일하는 모델은 을이죠.. 뭐.. 모델의 파워에 따라 갑을이 뒤집히는 경우도 종종 있긴 하지만요..
@Jin - Hyun 상황은 다 알고 있습니다. 굳이 기자들이 ‘갑질’ 키워드로 기사들을 써내는게 좀 수상스러워서 그렇습니다.
@FromJordanToRose 제가 생각하는 부분을 댓글로 잘 적어주셨네요. 인터넷 커뮤니티 돌아다녀보면 다 노제 갑질이라고 하던데, ‘갑질’이란 키워드로 공격하는 느낌이랄까… 잘못은 했지만 과한 공격으로 사람 하나 묻는 느낌이 듭니다
@DeeKeiy🎗 전혀 과하지 않은거 같은데요.
홍보해주기로 돈 받고도 중소기업이라고 대놓고 엿먹인
정말 악질적인 행동을 '의도적'으로 한 사건인데요.
그래놓고 대중의 분노 폭발할 때까지도 별다른 이야기없이 선즙이나 짜고있었고...
피해자가 한 업체냐, 다수 대중이냐의 규모차이일뿐이지 노쇼두보다 더 악질이라고 보는데 지금 상황이 과한가요?
@코베 가넷 노제라는 댄서가 기업에게 갑질 할 정도로 파급력이 큰 연예인인가요? 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서 ‘갑질’사건이라 보기 어렵다는거죠. 잘못을 안했다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중소기업이라도 중소기업이 노제 보단 더 파워가 쌜 거 같다는게 제 생각이고요.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건 ‘갑질’이지 잘못을 안했다가 아닙니다. ‘갑질’이란 단어를 써서 기사들을 써내려 가는게 과하다는거고 그사람의 행동이 비판 받지 않을 정도가 아니라는게 아니고요
흔한 표현으로는 갑질보단 먹튀가 더 어울리는 상황 같긴하네요
@DeeKeiy🎗 갑을 관계로 따지면 기업이 갑의 입장은 맞는것 같은데 이 경우는 슈퍼 을이라고 봐야겠죠.
스우파멤버들의 행보도 무의식중에 대중의 정서에 깔려있다고 봅니다. 그중 몇몇은 진정한 춤꾼의 행보라기보다 그냥 연예인이 되고 싶은것처럼 보여요. 종영한지 시간이 꽤 지났는데 춤꾼의 신념보다는 유명세를 즐기고 이익을 창출하는것 말고는 관심이 없어보여서 노제가 더 비난받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유명세를 즐기고 이익 창출에만 관심을 두는 그 댄서는 누구인가요?
태클이 아니라 제가 요즘 방송을 안 봐서 잘 몰라요...
진정한 춤꾼의 행보를 가던지 연예인으로 가던지는 개인의 선택이라고 생각 합니다. 춤꾼의 신념 보다는 유명세 즐기고 이익 창출 하는게 아쉬울 수는 있으나 나쁜 선택 같지도 않구요.
@Dance OZ 본문대로 다른 댄서들이 노제로 인해서 피해를 받기를 원하지는 않지만 그냥 노제도 개인의 선택으로 이지경이 온겁니다.
@Dance OZ 본문에서 말씀하셨잖아요. 댄서로써 진정성있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구요. 연예인놀이 하는게 진정성있는 춤꾼의 자세인가요? 설마 그걸 대중들이 모를까요.. 과하게 매체에 나오면 대중들은 피곤함을 느끼고 반감을 살수밖에 없습니다. 댄서로써 프라이드가 있어보였던 노제도 결국 연예인병걸린 모습때문에 철퇴맞는겁니다.
@디트와 함께 춤을 특정 누군가를 지칭했다기보다 각종 매체에 과하게 나오는 멤버들이 어느순간 춤꾼보다는 유명인으로 타성에 젖는 느낌이 들었습니다.(개인적으로 모니카 정도는 그 신념을 가지고 가는것처럼 보입니다) 대중들은 그녀들의 헝그리정신에 열광했던게 아닌가요.
@코비던컨 댄서로서 진정성 있는 모습을 말하는게 아니라 진정성을 가지고사과하고 수습하는 모습을 바란다는 의미구요. 연예인 놀이 하는게 아니라 대중에 의해 연예인이 되어버리기도 했고 본인들도 댄서로서의 일은 뒤로 하고 연예활동만 하는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그들의 모습이 지겨워 지면 대중이 알아서 안보게 될거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겠죠. 그건 대중이 판단할 일이구요. 노제와 같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댄서 생활과 방송연예 생활 병행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지요.
댄서의 문제라고 보이진 않고, 대중들도 인식하는 것은 프로페셔널하지 못한 기획사와 공과 사 그리고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전혀 감이 없는 인물의 문제라고 봅니다.
혐오가 판치는 요즘 사회라서 그런지 내가 혐오대상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오히려 요즘은 조심하는 분위기 같기도 합니다
남녀노소 직업불문 고소득저소득 상관없이 조금만 위에 있다 싶으면 어딜가나 있는 문제 같아요
6개월 된 계약직이 3개월된 계약직 한테 갑질 하는 세상이기는 합니다 ㅎㅎㅎ
걸크러쉬를 하라 했더니 계약 크러쉬를 해버렸어...
이걸로 댄서 인식이 나빠질것 같진 않네요
한국에서 특정 집단에 대해 싸잡아 비난하는 경우는 해당 집단이 반복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경우에만 그런 여론이 형성되는데 다들 댄서 집단에 특성은 아니라고 잘 생각할겁니다 ㅎㅎ
목사 기레기 렉카 용팔이 폰팔이 이정도만 집단으로 욕먹는것같네요
잘 계셨어요?
저 다시 살아왔습니다~ ㅋ
데충 공연, 영상쪽일 을 하시는건
짐작 했었는데…
우리나라 아직 딴따라에 대한 의식이
그리 좋지 않죠? 저 또한 제 시대때
학생때 공부 않하고 춤추고 하던 친구들
인식도 좋지 않았고 실제 그 당시 연예인
된분들도 다 학교 때려치고 나이트 에서
죽돌이 하며 캐스팅 된 추억만 얘기하는
식이니까요~ ㅋ
그땐 잘 되서 백댄서
된다고 해도 얻는 파이가 그리 크지 않아서
다들 그렇게 반대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요즘은 인식도 그렇고
예능계에 대한 의식이 많이 좋아지는걸
떠나-경외하는 수준까지~ 성공하면
받는 리워드가 어마무시하게 커졌죠!
오즈님 말씀처럼 다 그런건 아니고
-인지웅 이란 분 처럼 댄서 출신에도
불구 반중에 오른말 잘만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냥 사람 됨됨이가 저기 까지…
라고 봅니다. 뭐 갑질이네 아니네
이걸 떠나서 아직 인간적으로 덜 성숙됐다는 느낌이 드네요. 비단 이번 사태뿐 아니라 트롯트 영탁(?)인가 하는 분도 마인드가
후덜덜 이고 아이돌이야 뭐 말할 필요도 없죠.
하지만 반대급부로 말하자면 바다 건너서
가슴 뿌듯해 지는 BTS를 비롯해 언제나
인성갑인 유재석 응원중인 지은짱!!!등등
뭐 사람 나름이라는 거겠죠?
그냥 자기 수준 이상의 보답을 받다보니
자기 깜냥 감당 못하고 터져 버린
케이스라 생각 됩니다. 컨트롤 못한
소속사도 지대로 한몫 했구요~
이번에 터지지 않았더라도 저런 마인드
라면 언제가 터지지 않았을까요?
요즘 인간군상에 대해 고민이 많다보니
좀 수다스러웠네요~
전 지금 술 마시러 나갈까 했는데
사진의 날씨에 비가 내려서 살짝 고민을…
@coe... 어이구 징계 갔다 오셨습니까? ㅎㅎ 오 히사시부리데스네~ 요즘은 춤 공부 할 수 있는 곳도 많고 제도나 시스템이 우리때 하고는 비교가 안되죠 ㅎㅎ진정한 주당은 날씨를 가리지 않습니다 ㅋㅋ 저도 비올거 같아서 산탈지 말지 고민 하다가 지금 여기 올라가고 있습니다 ㅋㅋ
인성 교육은 어릴 때 벌써 받아 놔야 하는거 아닐까요? 성인이 됐으면 지 행동에 지가 책임 져야죠. 학교가.. 걔다가 초증등학교도 아니고 인성 가르치는 곳은 아닐진데.. 그건 부모가 잘못 가르쳤거나 원래 인성이 그 정도 밖에 안됐다고 밖에..
그냥 별개의일이라고생각합니다.
노제라는 인간 한사람의 문제
다른댄서나문화에 아무영향없을듯
정말 추잡스럽고 역겨운 짓거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쁘면 뭐하냐...
사과라도 깔끔하게 하고, 보상을 못해주겠다면 광고를 더 해주겠다고 하면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하는데 그런 부분은 없으면서 울기만하고..주위에선 그걸(인기를 얻으면 겸손하고, 약속을 지켜야한다는) 알려준 사람 없이 그저 우쭈쭈하는 사람만 있나..
전형적인 자정능력을 잃은 여초카페를 보는거 같네요..
본인이 무명 시절때 힘들게 댄서 생활하면서 버텼던걸 돌아보면 이번 사태는 명백히 본인의 책임이 크다 봅니다. 명백한 계약 위반 인데요...
노제건은 그냥 노제가 개념이 없는거죠.. 실기위주 교육.. 기본적인 교육과 소양을 갖추게 하는 교육이 없다?? 이건 노제한테만 해당되는게 아닙니다. 그냥 노제가 상식이 없는거에요... 명품은 sns에 남겨두고 중소기업제품품을 애초에 올리지도 않고 올렸는데 이마저도 자기 마음대로 지워버린다???
저도 댄서들이 노제로 인해 피해를 안 당하기를 바라지만 교육을 떠나서 상식적인 사람은 노제처럼 행동 하는게 말이 안돼요... 이건 교육차원의 문제가 아니에요... 그냥 얘가 상식을 벗어난겁니다.
그 분야에 대한 애정이 물씬 느껴집니다.
그로인한 안타까움도요.
또 다른 분이 비슷한 이슈를 일으킨다고 해도 문제가 없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수우파때문은 아니라
우연히 팝핀댄서 호안님의춤을 본적이 있는데 저말 가히 모자도 춤추게 하더군요
그후로 호안님 영상찾아보는데 다들매너도좋고 해서
당시 젠틀했던기억이 납니다.
다만 이번일로 혹 위축되는건아닐지 걱정도되기도 하더라구요
잘못을인정하고 사과부터했으면 어땠을까싶은데 인기를 얻고있고 댄서에대한 프로그램 및 대회 콘서트도많이 생겨나는데 찬물을 끼얹은건 아닐지....
노제가한 대처는 최악이엇습니다
뭐든 하나만 판 사람들... 우리나라로 치면 엘리트들(엘리트 체육, 음악, 미술 등등)이라고 하죠
그런 사람들은 좀 기본 소양 교육이 확실히 필요한 거 같아요. 그거밖에 모르고 다른 소양들이 좀 떨어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