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호주대학,호주유학,대학,순위,랭킹]호주의 친환경 대학 TOP10

[Emily(서울지사 나영)]

안녕하세요, 호안녕하세요^^ 호주 유학 전문 Emily(나영)입니다.

호주의 친환경 대학 TOP10

동식물의 생물다양성에 대한 위협과 지구 온난화에 대한 우려 속에서, 호주는 친환경적인 교육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젊은 세대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호주 신문 The Australian은 호주에서 친환경 교육을 위해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위 10개의 대학을 보도했습니다.

Top 1: 모나쉬 대학교(Monash University)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총체적인 연구 노력에 기반하여 가장 친환경적인 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한 모나쉬 대학(Monash University)은 여러 가지 관련 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환경 분야를 아우르는 집중적인 연구를 수반하는 300여개의 관련 코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모나쉬 대학은 2010년 Premier’s Sustainability Award, the UN Association Education Award 그리고 2009년 Banksia Environmental Award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Top 2: 호주 국립 대학교(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호주 국립 대학교는 전체 학술 커뮤니티를 ANUgreen environment and sustainability programme에 참여시킨 것을 인정받아 2009년 International Sustainable Campus Network Award에 선정되었습니다. 기후변화기구(the Climate Change Institute) 역시 호주 국립 대학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호주 국내의 가장 영향력있는 연구들 또한 이 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Top 3: 맥쿼리 대학교(Macquarie University)

맥쿼리 대학교(Macquire University)는 수자원 재활용과 보존, 폐기물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온실 가스 배출 정책을 초기에 연구하기 시작했고, 2001년에는 온실 가스 배출량을 44% 감소시키는 가스 연료 열병합 발전 프로젝트로 Green Globe를 수상했습니다. 또한 맥쿼리 대학은 호주 환경 및 지속가능한 발전 연구소(the Australian Research Institute for Environment and Sustainability)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Top 4: 웨스턴 시드니 대학교(University of Western Sydney)

웨스턴 시드니 대학교(University of Western Sydney)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포괄적인 학습 프로그램, 연구, 지역 사회 참여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Top 5: 애들레이드 대학교(University of Adelaide)

애들레이드 대학교(University of Adelaide)는 전체 대학 중에서 친환경 기술 개발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1억 달러의 엔지니어링, 수학 및 컴퓨터 사이언스 건물인 Innova21은 호주 최초의 6개 스타 친환경 디자인, 교육 건물로 이름을 떨치고 있으며 2011년 호주 건축가 협회로부터 National Award for Sustainable Architecture 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애들레이드 대학은 기후 변화 연구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Top 6: 멜버른 대학교(University of Melbourne)

203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 멜버른 대학교(University of Melbourne)는 연구, 학위 프로그램, 외부 연계 등을 통해 목표 달성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 아래에서 전체 학술 커뮤니티가 보다 친환경적인 정책, 에너지, 수자원, 폐기물 관리 등을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Top 7: 찰스 스튜어트 대학교(Charles Sturt University)

찰스 스튜어트 대학교(Charles Sturt University)의 앨버리 오동가 캠퍼스(Albury-Wodonga campus)는 그 면적이 87 헥타르에 이르는데 이는 생물다양성의 공간에서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좋은 예로 여겨집니다. 이 대학은 에너지와 물의 사용을 25% 줄이고 생물다양성을 20%가량 증가시키는 것은 물론, 2015년까지 온실 가스 중립을 실현하려는 운영 목표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Top 8: 선샤인 코스트 대학교(University of the Sunshine Coast)

선샤인 코스트 대학교(University of the Sunshine Coast)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건물 구조와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는 등에 대한 건축학적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2011년 10월, 이 대학은 생태계, 폐기물, 에너지, 재료, 물 및 지역 커뮤니티의 6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연구로 호주 도시 개발 협회(the Urban Development Institute of Australia)로부터 최초로 인증받은 대학이 되었습니다.

Top9: 제임스 쿡 대학교(James Cook University)

‘친환경’은 생물학과 환경학에 관한 무수한 학사 및 석사 과정은 물론이고, 모든 학술 분야를 관통하고 있습니다. 제임스 쿡 대학교(James Cook University)은 2010년 Australian Business Award for environmental sustainability를 수상했고 2011년에는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연구에 대하여 TEFMA Innovation Award를 수상했습니다. 또한 이 대학은 산호초, 열대우림의 연구의 세계 선두 주자이기도 합니다.

Top 10: 라 트로브 대학교(La Trobe University)

라 트로브 대학교(La Trobe University)는 사회, 환경 및 경제적 성과에 대한 외부로부터 인정받는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보고서를 펴낸 세계 최초의 대학으로서 2009년과 2010년에는 11%의 에너지 소비 감소를 성취했고, 2011년에는 지속적인 제도적 변화와 일상 생활 속에서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실현시키기 위한 연구로 Green Gown Award를 수상했습니다.

*자연으로 둘러싸인 호주인 만큼 친환경 교육에도 힘쓰고 있는 호주의 대학교들 이네요 ^^

그런만큼 TOP10에 올라오는 학교들인 만큼 호주에서도 참 명성이 있는 학교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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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웰빙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