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동정담]
손으로 글씨를 쓴다는 것은
출처 매일경제 : https://www.mk.co.kr/news/columnists/11998196
새 연필과 새 공책도 설레지만 내가 기억하는 새 학기의 진짜 풍경은 문방구에서 '견출지'를 사는 것이었다. 빨갛고 파란 테두리의 하얀 스티커에 학년과 반, 이름을 적어 학용품에 붙이는 일은 새 학기의 의식이었다. 영 내 글씨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명필이던 아버지에게 펜과 견출지를 들고 찾아가 이름을 써달라고 졸랐다.
이제는 세상을 떠나신 아버지가 가득 써 주셨던 내 이름들을 추억한다. 하지만 요즘 견출지를 아는 학생은 드물다. 학부모들의 새 학기 필수품은 온라인에서 주문하면 하루 만에 배송되는, 아이들의 이름이 잔뜩 인쇄된 스티커다.
아버지의 손글씨가 채우던 자리를 빠르고 편리한 인쇄 폰트가 대신하는 시대다. 비단 이름표뿐일까. 공책 대신 태블릿PC가 책상을 차지하며 교실에서 손글씨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최근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는 손글씨의 가치를 다시 조명한 연구가 실렸다. 타이핑 대신 손글씨를 쓸 때 뇌의 학습과 기억 중추가 훨씬 더 활성화된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일찍부터 디지털 교육을 도입했던 노르웨이에서는 연필 쥐는 법조차 모르는 아이들이 늘어나며 다시 손글씨 교육을 의무화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미국 뉴저지주도 학교에서 필기체 교육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과학의 관점으로 볼 때 손글씨는 아이들의 인지 발달을 위한 필수적인 '운동'이다. 하지만 이러한 효용을 떠나서라도 손글씨를 잃어버리는 것은 못내 아쉽다. 논문에도 언급됐듯 손글씨는 '연애편지나 시, 하다 못해 식료품 목록을 적을 때도 쓰이는 우리의 유산이자 인간다움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이 글을 쓰고 기계가 사람을 대신하는 시대다. 모양새만 놓고 보면 반듯하게 인쇄된 스티커를 이기기 쉽지 않다. 하지만 펜을 쥐고 꾹꾹 눌러쓴 글씨에는 그 사람의 고유한 숨결과 온기가 남는다. 사람의 자리가 점점 좁아지는 세상에서 마지막까지 서로를 위로하는 것은 결국 이 수고스럽고 비효율적인 인간다움이 아닐까.
[이새봄 기자]
빛명상
정성이 담긴 편지
보릿고개 시절
짚에 쌓인 계란꾸러미는
보물과 같은 것이었다
흰쌀밥도 귀한 때
계란이란
1년에 한두 번 소풍날
수학여행 가는 기차 안에서
먹을까 말까 한
진귀한 음식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다
각 처에서 보내온
건강과 행복을 되찾은 소식과
정성이 담긴 편지는
내게
계란꾸러미만큼이나
귀한 보물이다.
출처 : 甲辰年 그림찻방3
빛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3
2024년 6월 22일 초판 1쇄 P. 206-207
편지 속에서 찾은 보물
- 아리따운 사연 중 -
평온한 마음
참되고 복된 일
마음의 길
평안한 일상에 감사
희망찬 내일
행복의 빛VIIT
감사
삶은 나눔의 기회
넘치는 행복
어느새 얼굴엔 미소가
지금부터 바뀐다.
빛VIIT이 아니었다면
내 삶의 주인으로
맑고 밝은 마음으로
최고로 행복하시기를
제 마음의 깊이
슈퍼 히어로
경천애인과 이웃사랑 나눔을 본받아
빛VIIT명상 중 빛VIIT바람이 스칠 때
고민 끝, 행복 시작
변화된 제 자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죄송해요.
내 탓이에요.
차명상해요.
빛VIIT과 함께 빛VIIT으로
빛VIIT명상은 행복으로
받은 만큼 더 많이
빛VIIT향기가 스치면
아름답게 살도록
겸손의 마음
온종일 행복
관조와 감사는 삶을 고귀하게
빛VIIT과 함께 일상의 평화
빛VIIT은 행복한 가족으로
복도와 수납장을 가득 채운 수십만 통의 감사편지들.손편지에 담긴 분들의 사연을 읽다 보면
대부분 아픔에서 치유로, 불행에서 행복으로 바뀌어가고 있다는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었다.
출처 : 빛VIIT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178-179
첫댓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손글씨 쓰기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손글씨가 계속 사용되어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도구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빛안에서 밝고 맑은 빛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손끝으로 꾹꾹 눌러쓴 손글씨,
손글씨에 정성을 다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
감사합니다 .
ㄱ.
무 ㅇㅓㅅ과도 ㅂㅏ꿀수 ㅇㅓ ㅂㅅ는
ㄱㅏㅁ사합니ㄷㅏ🙏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빛과함께 할 수있음에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빛VIIT 안에서 살아가는 오늘에 감사합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을 감사로 채울 수 있게하는 빛명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술강국을 위해서도 젓가락질같은 손운동이 필요할텐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빛VIIT명상을하며 빛VIIT행복 속에서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성이담긴 손쳔지...빛책속의 귀한글 감사합니다^&^
한달에 한번이라도 간단하게 풍요회날 감사의 편지를 쓸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빛역사들이 가득 빼곡히
줄지어 있으니
문득 감사마음에 코끝이 찡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지 속에서 찾은 보물>
'빛VIIT이 아니었다면'
수십만 통의 감사편지들~ 아픔에서 치유로, 불행에서 행복으로 바꾸어주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무한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 가득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