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9. 다녀왔습니다.
이제는 건강상 이렇게 다닐수가 없어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카페에 사진을 자주 올리지 못해 대단히 좌송합니다~~
운일암 반월암 유래
운일암 반일암이란 운장산 동북쪽 명독봉과 명도봉 사이의 약 5km에 이르는
주자천계곡을 일컫는데 , 70여년 전 깍아지른 절벽에 길이 없어서 오로지 하늘과 돌과 나무와
오가는 구름뿐이어서 운일암 이라고 했으며 깊은계곡이라 햇빛을 하루에 반나절밖에
볼수 없어서 반일암 이라고 불리었다고 합니다.
첫댓글 선생님. 언젠가는. 카페에 사진을 올리고 싶어도 올리지 못하는 날이 오겠지요.
그때는 지난날을 추억하며. 그때는 젊어서 참 좋았어라고 말하겠지요.
누구를 위해서도 아니고. 그냥 우리가 살아있음을 이야기 하는 겄이겠지요.
운일암 반일암 추억이 깃든곳 멋진 작품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