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호재와 악재 사이 줄타기
긴축 우려로 하락했으나 수급 붙으며 상승 전환
특히 외국인 매수 강화되며 지수 상승 주도
초반은 연준 인사들의 강성 발언 부담에 하락
블러드, 메스터 등 금리 인상 후 유지 언급
피봇 기대감 있던 투자자들에게 압박 요인으로
다만 관련 발언에 약간의 차이는 있음
블러드의 경우 제한적 수준에 근접했다고도
이전 7% 보도와 차이가 나는 5%대 금리 제시
로레타 메스터 발언 역시 기존 입장 재확인 정도
무엇 보다 두 사람은 올해 투표권이 없음
반면 투표권있는 패트릭 하커는 인상폭 조절 발언
경기 침체 우려도 초반에는 매물 이유로
미국 제조업, 소비 관련 지표 부진
반면 지표 부진은 달러 약세를 유발하는 사안
이틀 연속 하락에 따른 저점 매수 붙은 점도
최근 상승 주도한 수급에 큰 변화가 없었음
일시 숨고르기 정도로 보는 것
다만 외국인 주도라 상승 종목수는 제한적
초반 이 후 외국인 매수 강하게 붙이며 반등 주도
외국인은 비금속광물 정도 제외 대부분 매수
선물 옵션도 매수 우위를 보임
기관은 양시장 다 매도로 대응
보험, 전기가스, 의약품, 엔터 정도 매수
최근 미국에서 나오는 지표는 고용 제외 모두 부진
소비, 제조업 관련 지표들에 대한 해석이 중요
일차적으로는 경기 침체 우려를 자극하는 사안
최근 비관론자들 사이에서는 지표. 실적을 지적하는
현타의 시간이 올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었음
반면 인플레 진정 신호라는 측면도
지표 둔화는 연준이 의도하는 부분
구매력이 줄어야 노동 지표도 주춤
인플레가 잡히는 이유가 된다는 것
해석하기 나름인 상황이라 당분간 공방 요인
이런 가운데 종목별 매물 소화 진행 중
수급이나 큰 재료가 달라진 것은 없음
일시적 매물 소화 후 종목별 상승 시도 전망
다만 예탁금, 외국인 주도 상황도 고려해야
전반적인 강세장 보다 종목별 차별화 장세 유력
기관, 외국인 매수 누적 종목들 지속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