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이란 선수를 첨 알고 미쳤었던 1992년 그 시절 농구화라인업...저 에어 마에스트로 짭 엄청 돌았었음
너무나 갖고 싶었던 조던8.. 아부지와 충청도 나이키를 다 돌았지만 못 구하고 몇달뒤쯤 중고로 친구에게 샀었던 기억// 조던 관련된 옷이나 가방은 중고딩이라면 모두 갖고 싶어했죠.
조던8을 못 구하고, 꿩대신닭으로 산 프로스펙스 헬리우스
데이비드로빈슨이 신었던 포스180(?)이었나
그랜트힐 발목에 지분이 있을 거라 생각되는 휠라
골스 안티 방송인의 신발도 포스 넘쳤죠
당시 리복도 샤크와 뽐뿌를 앞세워 잘 나갔죠. 샤크1, 레무스(숀켐프)..
스테픈동민과 청춘스타 김찬우
조던8 리트로 컬러중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레이커스컬러가 내년 조던8 30주년 기념으로 발매됐음 좋겠네요.
첫댓글 지금봐도 참 디자인 다들 예쁘네요ㅎㅎ
저는 92년이 초3이라 저땐 저걸 몰랐고, 96년 중딩이 되면서 농구화에 푹 빠졌었슴당.
저는 리복의 블라스트가 있었어요. 몇년전 리트로 됐을 때 샀어야 되는데ㅜㅜ
(사진은 블로그서 퍼왔슴다)
저 조던 점퍼는 집에 아직도 있는.........목이랑 손목 밴드가 아직 쫀쫀한데 색이 너무 바래서 리폼하고 싶은데....
저도 있어요!!!
알록달록 조던 백팩이 기억납니다
크 추억의 슈즈들
저 조던 점퍼 아직도 입습니다.
삼나스포츠 ㅎㅎㅎㅎㅎ
오~ 시카고에 삼나스포츠 멋집니다~
ㅡㅡ 전 왜 최불암 시리즈를 생각하면서 들어왔을까요? ㅡㅡ
프로스펙스 광고에 커피 기프티콘? 그때 기프티콘이 있었나요???
헬리우스제대로 나온 이미지가 잘 없어서 얼마전 헬리우스 재발매 광고한 사진 가져왔습니다. 기프티콘은 없었겄죠 ㅎㅎ
@airtime3 아 그렇군요ㅎㅎㅎ 광고사진이 90년대스러워서 그때건줄 알았네용
전 92년 당시 조던 7 랩터에 꽂혀 먼 거리까지 다 돌았었는데 어디에도 재고가 없어서 ㅠㅠ
점원 누나가 지금 나오는 건 이거야 하며 주던 조던8 플레이오프. 아 뭐야 ㅠㅜ 하면서 샀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제일 그리운 신발이네요 ㅎㅎ
저도 아직까지 가장 좋아하는 슈즈가 7랩터와 8플옵입니다
추억의 헬리우스~~ 저의 첫 조던은 조던9.. 명동에서 샀던 기억이~
샤크 인스타 펌프도 신었었구요~ ㅎㅎ
그랜트힐 발목에 지분이 있을 거라 생각되는 휠라에서 빵 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