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493370?sid=102
퇴근후 집으로 ‘육아 출근’, 소득따라 불평등한 ‘가사 분담’… 워킹맘의 현실
■ 대한민국 30代 리포트 - ⑦ 35세 여성기자의 ‘독박育我’ 일기 육아휴직후 ‘쉬는 사람’ 돼 가사·육아 전담 당연한 일로 월급 100만원 더 많은 남편 승진 배제 걱정에 휴직 못해 복직후 직장
n.news.naver.com
요즘에는 여자들이 기세져서 남자들은 집안일 안하면 이혼당한다고, 요즘 남자들은 집안일 잘한다고 하지만 21년 기사를 가져와봄
통계청에서 조사한 남녀 가사 시간에 따르면맞벌이든 외벌이든 여자가 월등하게 가사 분담하는 시간이 많음웨딩드레스 입고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딴따라란 한다고 내 인생이 갑자기 안정되고, 늙어서 아플따 의지할수 있는 평생 함께할 친구가 생겨서 든든하고… 그러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임…
그냥 네이버에 가사분담 검색하고 거기 나오는 카페 글들만 읽어보면 현실 제대로 볼 수 있음ㅠㅠ출처는 전문에
첫댓글 이 사회가 여자를 얼마나 후려치는지ㅋㅋ그렇게 저출생 심각하다면서 고생에 비해 댓가는 없고..결혼하면 남편덕에 편하게 산다는 이상한 시선이 있는데 세상에 공짜없음ㅋ 세상에서 여자한테 좋은 일이란 없음
대리과장님들 퇴근할때가 더 표정안좋음 ㅠ 퇴근하는데 안좋으세여?하면 육아출근이래
남자들이야 조금만 해도 주변에서 애 다보는것마냥 호들갑 떨어주는데 정작 실제로 일하는 건 여자잖음. 그걸 모르겠어? 일도 육아도 문제 생기면 여자가 죄책감 느끼는 구조임. 남자가 애 보는 게 당연하고, 집안일을 100% 다해도 괜찮은 분위기가 평등이지.
저렇게 해줘봤자 당연한줄 안다; 일하니까 넌 푹자 난 애기 더 볼게 이러면.. 난 단축근무 쓰는데 차라리 6시까지 일하고 싶다.. 물론 남편오면 남편이 놀아주긴 하지만 잔업있는날은 애기랑 전쟁이 따로 없다 ㅋ 근데 뭐 와서 지할일 딱딱 하고 주말에 집안일이든 육아든 남편이 다 뚝딱하니까 뭐.. 남편도 주말에 자기가 다 하는거 불만없고 시모조차도 같이 하는거다 가르쳤더라구
첫댓글 이 사회가 여자를 얼마나 후려치는지ㅋㅋ그렇게 저출생 심각하다면서 고생에 비해 댓가는 없고..결혼하면 남편덕에 편하게 산다는 이상한 시선이 있는데 세상에 공짜없음ㅋ 세상에서 여자한테 좋은 일이란 없음
대리과장님들 퇴근할때가 더 표정안좋음 ㅠ 퇴근하는데 안좋으세여?하면 육아출근이래
남자들이야 조금만 해도 주변에서 애 다보는것마냥 호들갑 떨어주는데 정작 실제로 일하는 건 여자잖음. 그걸 모르겠어? 일도 육아도 문제 생기면 여자가 죄책감 느끼는 구조임. 남자가 애 보는 게 당연하고, 집안일을 100% 다해도 괜찮은 분위기가 평등이지.
저렇게 해줘봤자 당연한줄 안다; 일하니까 넌 푹자 난 애기 더 볼게 이러면.. 난 단축근무 쓰는데 차라리 6시까지 일하고 싶다.. 물론 남편오면 남편이 놀아주긴 하지만 잔업있는날은 애기랑 전쟁이 따로 없다 ㅋ 근데 뭐 와서 지할일 딱딱 하고 주말에 집안일이든 육아든 남편이 다 뚝딱하니까 뭐.. 남편도 주말에 자기가 다 하는거 불만없고 시모조차도 같이 하는거다 가르쳤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