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갈매기’, 필리핀 상륙… 15만 명 이상 대피
4일 필리핀 중부 세부에서 태풍 갈매기로 인한 홍수로 거센 물살에 휩쓸린 차량들이 뒤엉켜 있다. 이날 0시 필리핀 남부에 상륙한 갈매기는 최대 풍속 시속 150km로 중부를 통과하며 대규모 홍수와 정전을 일으켰다. 필리핀 당국은 이번 태풍으로 최소 2명이 사망했으며, 15만 명 이상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세부=AP 뉴시스
첫댓글 태풍 <갈매기>는 북한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이며, 3조 세번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참고로 태풍 이름으로는 140개가 있습니다.
첫댓글 태풍 <갈매기>는 북한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이며, 3조 세번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태풍 이름으로는 14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