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여름 거제 1박 2일
해금강 바닷가에서 코코언니와 수선님이 줏어준 몽돌과 조개
화이트 헹잉 바구니 아래층엔
다육이 심을 조개와 왕관! 철재 단조에 걸려있지요.
숙희 손수건에 싸서 가져온 이끼~~~
이끼를 올리니 훨 멋지네욤.
숙희야~
고산골 '선미식당 '천원짜리 콩나물 국밥 시원하니 맛있더라
다음에 또 가자!!
지난 주 숙희랑 울 아파트에 차 주차하고 수성교에서 대구 앞산 고산골 3탕 약수터까지 등산을 갔다.
왕복 4시간쯤 ㅎ 걸리나? 고산골 입구에 길거리 땅콩도 맛있었다.
그 땅콩아자씨 첫사랑 이름이 숙희였다고...
사랑스런 다육이 아파트~~
뽕뽕뚫린 구멍에 꼽으면 되는 식탁이나 어디든 활용하기 좋은 침봉아이템~
지갑을 안 가져가 울 숙희가 사줬음.
맨 아래
조개에 심어진 다육이 옆 꽃꽃이할때 사용하는 침봉을 흙으로 빚었더라구요.
굿 아이디어 ~~
분재로 만든 가랑코에 조금만 더 기다리면 ..
창가 가든 박스안에 든 가랑코에
삽목으로 늘인 화분은 원래 5개 숙희 가게에 하나 주고
작은 분재 포함 4개나 됩니당~~
숙희야 영양제 뿌려줬나?
꽃대 올라오더나?
돗나물에 생명력은 가히 챔피온입니다.
실외 장독대에 심어진 돗나물 한 겨울 눈과 맹추위에도 아랑곳없이 꿋꿋하게 살아있더라구요.
정야 잎꽂이 ~~
쉬지않고 올라오던 풍로초 꽃대가 ... 지금은 휴식기인가봐요.
단조 아래 내가 만든 가즌 박스 옆 흰 바구니는 가랑코에
줄기 하나 남김없이 다 말라버리더군요. 가랑코에는 일년초가 아니랬으니
기다려봅니당~~~
화이트 철재 파티션에 달아놓은 꽃기린 선인장도 초라하게 말라가고있습니다.
2월 4일 따듯한 분위기 가득한 울 집
내 사진들이 어디에 저장되어있는지 못 찾아 고은이 폴더를 열었다.
제일 싫어하는 거 알지만서도
최근 코믹 버젼으로 찍어놓은 울 고은이 눈 크긴크당!! 젊다. 저 탱탱한 피부며 .. ㅎ
'엄마!!! 네 폴더 뒤지지마라. 어떻게 딸 폴더를 열어보노?
컴 따로쓰고싶다고 '
돈 벌어 네 컴 사~ 안 말린다. ㅎ 남친 없어 비밀도 없으면서..
메롱~~
이 옷은 아기 익룡인가?
http://www.loonapix.com/
지난번 디카보다 접사 기능이 축소되어 ..
두 가지 접사 기능중 두 가지 다 아웃 포커싱이 반대로 된다.
뭐가 잘못 된거지? ㅠ
여기도...
포플러님!
나의 문제점이 뭘까요?
봄이 오는 길 / 박 인 희
첫댓글 하이디님 몽돌보니 다시 거제도에 가 보고 싶네요.햇살들이 따뜻하게 내리쬐는 곳에 자리한 다육이들 참 예뻐요.
네~~ 아싸호준맘님 거제 펜션도 많더라구요.
우와, 이삔디님 베란다아..음악 죠코 근디 저 박쥐는 뉘구인가요
날으는 원더우먼님 울 딸 고은이랍니다. 대학 3학년 메이컵 자격증 따느라 일년 휴학 안했으면 4학년 졸업반인디..
엄마의그윽한 사랑이 배어나오는 박쥐사진 ``너무보기조아여``꽃중에 제일이쁜꽃 `人꽃
넹~~ 꽃중에 꽃 .. 푸른바다님 꽃들보다는 년식이 오래된 꽃이여요.
하이디님 우리 인꽃들은 결혼하고 직장다니고 ``ㅋㅋ
음악도 좋고 사진도 이삐고.나무들도 싱그럽고....다 맘에든다.특히 난 찜!ㅎㅎㅎ
네 가야금님 작은 포트 두 개 기왕에 심었답니다.
초록이들 넘 이쁘네요..초록색을 보면 맘도 다 정화되는듯빨리 봄이 왔음 해요...
네 이번 입춘 추위만 지나가면 금방 봄이 될 거 같아요.
네 다후니님 메이컵 자격증 따느라 일년 휴학하여 졸업반이 못되고 지금 3학년이랍니다.
햇살가득한 베란다 넘이뿌네요
지금도 베란다에 햇살이 가득하네요.
천원짜리 콩나물 국밥이요 싸다 국밥이라면 엄청 조아하는 헤랍니다아 지금 배부른디 디님이 드셨다던 그 콩나물 국밥을 맛보구 싶으네요디님의 숲속정원에는 오늘도 따신햇살과 들이 넘치내요
헤라님 참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 먹을거예요. 남자분들 숙취해소엔 그만이겠어요.
ㅋㅋㅋ딸램 인물이 이뻐서 박쥐돼도 이쁜데요? ㅎㅎㅎㅎ 봄되면 꽃향기가 가득하겠어요~~
ㅋㅋ 박테리아님도 박쥐 한번 되어 보셔요~~~
ㅎㅎㅎ 오늘도 구경자알하고갑니다용 ㅎㅎ 천원짜리 콩나물국밥 거긴어디래여 고산골이 어디징 ㅎㅎㅎ
딸기소다님 대구시라면 함께갈까요? 천원이라 언제든지 사 드릴 수 있어요~~ㅎ
싱그러운 화초들 모습 넘 좋습니다. 하이디님 오랜만에 뵈요^^ ㅎㅎ
네 로즈힐님 ~~ 오늘 대구는 비가오네요. 일박 이일 해남 대흥사 유선관 다녀왔어요.
몬순이 마눌님 감사해요. 천원짜리 콩나물 국밥 진짜 맛있어 늘 손님들로 가득하답니다. 다음에 갔을땐 사진직어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