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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고여행카페 - ★여인의향기[싱글여행 해외여행동호회]
http://cafe.daum.net/orange3798
2017년 5월 연휴 아드리아해의 쪽빛 바다와 푸른자연을 느끼는 [크로아티아 서발칸] 여행
인천-헬싱키 경유->루블랴냐(Ljubljana) -> 블래드 (Bled) -> 포스토이나 (Postojna) -> 루블랴나 (Ljubljana)-> 자그레브 (Zagreb) -> 라스토케 (Rastoke) -> 플리트비체 (Plitvice) -> 자다르 (Zadar) -> 시베닉(Sibenik) -> 트로기르 (Trogir) -> 스플릿 (Split) -> 모스타르 (Mostar) -> 메주고리예 (Medugorje) -> 두브로브닉 (Dubrovnik) -> 헬싱키 경유-인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인의향기라는 향 좋은 카페에서 멋진 분들을께 인사드리는 크로아티아 서발칸 여행을 회원님들과 함께할 "미스터카이"입니다.
전문 여행인으로 13년 정도를 살아가면서 유럽이라는 땅덩어리에 있는 나라는 제 발자국이 찍히지 않은
곳이 거의 없다고 자부합니다.(전문 인솔자는 절대 아니오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지금도 처음 여행을 시작했던 때를 떠올리면서 만족도 높은 여행을 만들어 보고자 고민하고 있으며,
미디어나 정보를 통해서 얻어지는 여행의 한계에서 벗어나고자 매년 새로운 여행지를 찾아 혼자 떠나기도 한답니다.
2015년에는 혼자 아이슬란드 여행을 하고 왔더니 "꽃보다 청춘"이 2일뒤에 촬영을 나가더라구요.
카페 여행은 일반 여행과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은 보고 느끼고 남겨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것을 보지만 숨겨진 또다른 면을 찾으실 수 있도록 안내해드릴것이고,
그러면서 각자가 무지개처럼 다른 느낌을 간직하실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여인의향기 카페에서 많은 여행자들과 함께 진정한 여행을 함께하길 기대합니다.
다가올 5월 연휴 첫날에 가족과 연인과 함께 할 여행지는 아직도 느낌이 좋은 발칸반도의 아름다운 나라인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보스니아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여행의 주안점은 "기본에 충실한 일정", "새로운 관광지", "효율적인 시간활용",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자"를 기초로 하여 준비했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일정" : 발칸을 돌면서 빠지는 도시 없이 볼건 다 봐야겠죠..^^
"새로운 관광지" : 현재 국내 여행사 일정에서 "흐바르 섬" 관광은 찾기 어려우실 겁니다.
"효율적인 시간활용" : 무리한 동선이 아니라 효율적인 동선 활용을 이용해서 버리는 시간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잘 먹고" :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특식(송어구이, 그릴에 구운 해물 요리, 모듬케밥 등) 다 포함 시켰습니다.
"잘 자고" : 숙소는 숙박하시는 관광지의 도심에 위치한 엄선된 4성급 이상의 호텔로 준비하였습니다.
하루 일정 끝내고 호텔에서 시간 보내지 마시고, 삼삼오오 자유스러운 야간 투어를 스스로 해보세요.
호텔은 출발전에 공지를 통하여 홈페이지 첨부하여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저렴한 여행은 관광지에서 관광을 하고 다른 지역에서 잠을 자게 되던가 아님 도시 외곽으로 많이 빠져
나와서 허허벌판에서 숙박하는 경우가 발생할겁니다.
"잘 놀자" : 여행은 여럿이 하지만 결국은 혼자하는 여행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여행,
기억에 남는 여행으로 만들기 위해 ★여인의향기 게시판지기가 돌아오는 날까지 동행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 여행기간중에 쇼핑이나 옵션 때문에 고민하신적 있으십니까? 이번 여행은 쇼핑? 없습니다.
옵션? 없습니다. 그냥 기간 내내 여행에 충실해 주시기만하면 됩니다.
혹시 왜 대한항공을 타지 않느냐는 질문이 있으실거 같은데요...
제가 위에 붙여드린 지도를 보시면 답이 있습니다.
저희가 여행할 발칸지역이 위에서 아래로 쭉~~내려오거나 아니면
아래에서 위로 쭉~~올라가야만 동선상의 효율이 발생합니다.
만약 대한항공을 이용한다면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아래로 쭉~~내려왔다가 다시 비행기를 타려고 이미 내려왔던 길을 다시
쭉~~올라가야 하는 비효율이 발생합니다.
이것은 길에서 버려야하는 시간이 많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 입니다.
지금 저희 코스는 "꽃보다 누나"들이 여행했던 항공을 이용하여 거의 동일한 코스로 이동하는 일정으로 동선상 가장 매끄러운
일정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핀란드 항공은 발칸으로 가는 가장 좋은 루팅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에 사용하는 루팅은 이미 일본에서 완판되는 루트 입니다.
발칸 반도 하면 어떤 나라가 떠오르시나요?
루마니아, 불가리아,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발칸 반도가 너무 넓어서 동쪽과 서쪽으로 나눠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동발칸에 들어가는 나라로는 루마니아, 불가리아, 세르비아등 이고, 서발칸으로 들어가는 나라로는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마케도니아, 알바니아 정도 입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발칸반도의 서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세개의 나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발칸반도의 스위스"라 불리는 슬로베니아와 "아드리아해의 진주", "발칸반도의 보석"이라 불리는 크로아티아 일주,
슬픈 근대사의 주인공이자 인종청소의 당사자였던 보스니아 입니다.
슬로베니아는 알프스의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나라이며, 북쪽으로는 오스트리아와, 동쪽으로는 헝가리, 남쪽으로는 크로아티아, 서쪽으로는 이태리와 경계를 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슬로베니아에서 눈 덮힌 알프스와 넓은 호수를 배경으로 자리잡은 중세의 마을 블레드와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석회동굴인 포스토이나 동굴, 슬로베니아의 수도인 루블랴나를 여행할 것입니다.
블래드는 중세부터 이어지는 휴양도시이며 호수의 한가로움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블래드 호수과 오른쪽 절벽에 위치한 유고슬라비아 왕족의 여름별장으로 쓰였던 블래드 성과 호수를 가로지르는 보트를 타고 호수안에 있는 섬인 블래드 섬과 섬 중앙에 있는 교회도 관광합니다.
그리고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카르스트 동굴이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포스토이나 동굴을 경험할 것입니다.
이 동굴은 영국의 조각가 헨리무어가 "경이적인 자연 미술관"이라 극찬했을 정도로 아름다우면서 기이하고 아기자기 하면서, 태고의 신비를 느끼게 하는 변화 무쌍한 동굴입니다.
이번 저희 일정에서는 루블랴나와 자그레브 관광을 기본 포함하였습니다.
슬로베니아는 이쯤에서 접어두고 이제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자연과 작고 아기자기한 도시들의 이야기 속으로 떠납니다.
웅장한 산과 나무들, 호수와 물고기들, 그리고 폭포들....
자연속에서 미약함을 느끼고 경외감을 자아내게 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아드리아해의 해안에 있는 작은 도시인 트로기르에서 중세의 얼굴을 간직한채 현재와 공존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스플릿!!
크로아티아의 2번째 도시인 이곳은 역사속에 생활이 살아있는 도시입니다.
현재에도 디오클레시안 궁전의 성벽 안쪽에서 스플릿 주민들의 현재의 생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아드리아해의 잔잔한 파도와 함께 휴양지로 각광받는 곳입니다.
크로아티아 사람들이 제일 먼저 추천하는 관광지의 하나인 흐바르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이라
불리며 라벤다 향으로 가득한 이곳 흐바르섬은 이번 여행의 포인트 중에 하나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말이 필요없는 곳이죠.
유럽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휴양지의 한곳이며, 아름다운 성곽으로 둘러싸인 도시 두브로브닉입니다.
너무나 많은 수식어가 있어서 뭐라 말로 표현하기가....
두브로브닉에서는 기본적인 관광을 오전에 하시고 점심 식사 후부터 저녁 식사 전까지 오후 반나절을 온전히 자유스럽게 보내시며 구석구석 돌아보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이곳에서 바쁘게 지나온 며칠간의 여행에 대한 잠깐이나마 브레이크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오래된 다리라는 뜻을 가진 모스타르.
이곳은 과거 카톨릭과 이슬람이 다리를 경계로 나뉘어 분쟁을 하였던 현재의 축소판입니다.
마지막으로 사라예보....이애리사 선수 하면 떠오르는 도시이죠.
더 필요한 자료가 있으신 분은 슬로베니아 관광청, 크로아티아 관광청 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쪽빛 바다와 함께하는 아드리아해를 끼고 있는 발칸의 하이라이트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여행을 신청하실 회원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여행기간
5월1일(월)~5월9일(토), 기내박 포함 총 9일
★ 최소인원
최소 15명 이상 신청하실 경우 무조건 출발합니다. 최대 25명 까지 입금순 마감입니다.
★ 현지 5월날씨
18~25℃ 정도로 여행하시기에 가장 좋은 시기 입니다.
★ 항공스케줄
핀란드 항공(국적기 취항이 없어 외항사 이용이며, 발칸으로 인/아웃 하는 항공편 입니다.)
- 가는 날
01MAY AY042 인천 출발 10:20 / 헬싱키 도착 13:55
01MAY AY723 헬싱키 출발 16:50 / 루블랴나 도착 18:30
- 오는 날
08MAY AY182 두브로브닉 출발 10:45 / 헬싱키 도착 14:45
08MAY AY041 헬싱키 출발 17:30 / 인천 도착 08:20+1
★ 여행경비 : \0,000,000 (독실 사용료 : \000,000)
☞포함사항 : 항공료(유류할증료,텍스 포함), 전일정 숙박비, 식비, 차량비, 일정표 상 입장료, 1억 여행자 보험
☞불포함사항 : 공동경비(EUR 90), 호텔 매너팁, 개인비용
※2016년 3월 환율 보다 너무 많은 환율 인상이 있을시, 추가금액이 발생 할수도 있습니다※
★ 여행 신청 방법
여행 신청 마감은 2017년 2월 28일까지 입니다.
▶▶▶ 카페여행 참가 신청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 여권 유효기간은 출발일로 부터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
여권사본은 디카 또는 핸드폰으로 찍으셔서 아래의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핸드폰으로 찍으신 분들은 문자나 카카오톡 으로 보내 주시면 됩니다
그래도 잘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전화번호로 전화주세요
< 여행신청서 >
1. 본인이름 / 여권상의 영문이름
2. 성별 / 나이 / 현재사는곳
3. 카페닉네임 / 휴대폰번호 / 다음 메일(카페메일)주소
4. 예약 취소시 수수료에 관한 규정을 필독하셨나요?
5. 시간약속을 철저하게 지켜주시겠다는 약속을 받고 있습니다.
6. 룸쉐어를 하시는 건가요? 룸쉐어 되시면 룸쉐어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확인부탁드립니다.
7. 혹시 몸이 많이 불편 하시다거나 지병이 있으신가요?
여행신청서를 작성하신 후, 아래의 메일로 여행신청서랑 여권사본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신청제목에 가시는 나라 이름을 꼭 적어주세요!!
위와같이 여행신청 메일을 보내주시면 답장메일에 입금하실 계좌번호를 적어서 보내드립니다.
계좌번호를 받으신 뒤 예약금을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크로아티아 여행 예약금은 \500,000원입니다.
여행경비 완납은 출발 21일 전, 2016년 6월 17일까지 입니다.
[취소료규정]
- 여행개시 30일전(~30)까지 통보시(2016년02월10일 이전): 계약금환급
- 여행개시 20일전(29~20)까지 통보시: 총상품가격의 10% 배상
- 여행개시 10일전(19~10)까지 통보시: 총상품가격의 15% 배상
- 여행개시 8일전(9~8)까지 통보시: 총상품가격의 20% 배상
- 여행개시 1일전(7~1)까지 통보시: 총상품가격의 30% 배상
- 여행당일 통보시: 총상품가격의 50% 배상
여행출발 30일 이전에 항공권을 발권할 경우 특별약관을 적용합니다
카페에서 가는 여행이라 같은성별 나이순서대로 룸쉐어를 하고 있습니다
예약취소는 가능 하지만 룸쉐어를 신청 하셨다면 상대방의 싱글차지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운이 좋아서 룸쉐어를 찾을수도 있겠지만, 그렇치 않을 경우
룸쉐어 하실분의 싱글차지를 내셔야 예약취소가 가능합니다
이 부분 공지 하시어 신중한 선택을 하신 후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코골이와 이갈이가 심하신 분들은 꼭 싱글룸을 권해 드립니다~!
※ 마지막에 신청하시는분은 싱글차지가 발생 할수도 있습니다 ※
이상 더 궁금하신 점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너무 늦지 않은 시간에 전화주세요 ^^*
카페지기 핸드폰 :: 010-5005-1166
카카오톡 :: free5333
이메일 :: free5333@daum.net
인솔자 미스터카이 핸드폰 :: 010-2387-2417
카카오톡 :: k2submarine
이메일 :: majoreurope@hotmail.com
●5월1일~9일 [아드리아해의 쪽빛 바다와 푸른자연을 느끼는 서발칸여행] 예정일정●
DAY-01 5월1일(월)
인천 공항 집결 후 비행기 탑승하여 헬싱키 경유하여 루블랴나로 출발
루블랴나 도착하여 석식 후 호텔 투숙
DAY-02 5월2일(화)
루블랴냐(Ljubljana) -> 블래드 (Bled) -> 포스토이나 (Postojna) -> 루블랴냐(Ljubljana)
◆ 블래드 ◆
알프스의 끝자락인 슬로베니아 북서부에 위치한 빙하호수이며, 슬로베니아의 대표적인 관광지 입니다.
호수 주변으로 절벽위에 중세시대에 세워진 블레드 성이 있고, 호수 안쪽으로는 자연섬인 블레드섬이 있습니다.
이 섬에서는 15세기 세워진 성모마리아 교회가 있는데 99개의 계단을 걸어 올라가야하며, 이곳으로 가는 유일한
방법은 플래트나라고 불리는 전통 쪽배를 타고 가야 합니다. 이교회 안에는 소원의 종이라 불리는 종이 있습니다.
◆ 포스토이나 ◆
헨리무어가 "가장 경의로운 자연 미술관" 이라고 극찬했던 포스토이나 동굴입니다.
슬로베니아 관광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관광지죠. 2명씩 앉는 꼬마열차를 타고 동굴 속으로 들어가면 유럽 최대의
카르스트 동굴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DAY-03 5월3일(수)
루블랴냐(Ljubljana) -> 자그레브 (Zagreb) -> 라스토케 (Rastoke)
◆ 루블랴나 ◆
슬로베니아의 수도인 이곳은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도시입니다. 거리곳곳에 용을 형상화한 조각물들이
있는데 도심을 걷다보면 조그만 다리위에 있는 청동으로 제작된 용의 모습은 루블랴나의 상징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건물 하나하나, 거리 하나하나 모두 아기자기한 모습을 가진 루블랴나는 시간을 잊게 합니다.
◆ 자그레브 ◆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는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답게 번화함을 보여줍니다.
크로아티아는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로 나뉘는데 저희가 관광할 구시가지는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공격을
물리친 크로아티아의 영웅인 반 엘랴치치를 기념하여 만들어진 반 엘라치치 광장부터 시작합니다.
광장을 뒤로하고 골목으로 들어가서 시장도 구경하고 두리번거리노라면 어느새 자그래브의 상징인 마르코 성당과
돌의 문, 그리고 자그레브 대성당이 눈앞에 들어옵니다.
나도 모르게 어느덧 크지 않지만 아기자기함이 가득한 자그레브의 중심에 있는 모습을 보시게 됩니다.
DAY-04 5월4일(목)
라스토케(Rastoke) -> 플리트비체 (Plitvice) -> 자다르 (Zadar) -> 시베닉(Sibenik)
◆ 라스토케 ◆
매스컴의 위력을 느끼게 했던 마을입니다. "꽃보다 누나"의 촬영지로 크로아티아 일주에서 혜성같이 떠오른
관광지 입니다.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과 폭포수처럼 떨어지는 물방아갓 물줄기들. 그리고 잔디로 깔려있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마을을 감상하시게 됩니다.
◆ 플리트비체 ◆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중 하나이며, 크로아티아 여행에서 단 한번도 빠지지 않는 곳입니다. 한국 관광객뿐만
아니라 전세계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석회가 내려와 나무사이에 들러붙은 세월만큼 굳어져 작은
폭포가 만들어지고, 폭포수가 흘러가는 곳에 놓여진 나무 다리를 건너가면 저 산꼭대기에서 떨어지는 웅장한
폭포를 만나시게 됩니다. 그렇게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갔지만 아직도 푸르른 자연을 그대로 유지하고 오염되지
않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게 참으로 경의스럽습니다.
◆ 자다르 ◆
달마시아의 작은 해안 도시이지만 과거 베네치아 공국의 점령지로 중요한 역할을 했던 도시 입니다.
그렇지만 이곳은 해수면 제방에 구멍을 만들어 파도에 밀려온 바닷물을 통해 소리를 만들어 내는 바다오르간이라는
것이 바로 이 도시를 유명하게 만들었습니다. 바다에서 나오는 소리가 오르간 소리인지 아닌지는 직접 확인해보
시기 바랍니다.
DAY-05 5월5일(금)
시베닉(Sibenik) -> 트로기르 (Trogir) -> 스플릿 (Split)
◆ 트로기르 ◆
아드리아해에 위치한 또다른 작은 도시, 이곳도 베네치아 공국의 지배를받았던 곳입니다.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도시인 트로기르. 도시의 북문이며, 성바르바라 교회의 문이기도 했던 이곳을 통해 구시가지로
들어가시면 중세의 도시속에 있는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바닷가 쪽으로 나오면 야자수가 펼쳐져 있는 해안
도로에서 커피나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중세의 모습을 감상하세요.
◆ 스플릿 ◆
로마 황제가 사랑한 아름다운 도시 스플릿. 크로아티아 관광에서 꼭 가봐야하는 도시중 하나입니다.
도시는 로마의 디오클레시안 황제의 궁전이 거의 전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궁전안에 있는 성 도미니우스 대성당,
성벽 바깥에 있는 그레고리우스 동상, 그리고 구시가지 아름답습니다. 골목골목을 다니시면서 아기자기한 모습의
스플릿이라는 도시의 모든 것을 느끼십시오.
그리고 나오시면 온전하게 남아있는 성벽 너머로 야자수가 펼쳐진 리바 거리가 나옵니다.
전세계 사람들의 쉼터이기도 한 이곳에서 멋진 아드리아해를 배경으로 인증샷~~
DAY-06 5월6일(토)
스플릿 (Split) -> 모스타르 (Mostar) -> 메주고리예 (Medugrije) -> 두브로브닉 (Dubrovnik)
◆ 모스타르 ◆
보스니아 내전의 격전지였던 모스타르는 옛다리라는 뜻입니다. 이 다리를 경계로 이슬람 지역과 카톨릭 지역이
엄청나게 치고받고 싸웠다죠. 지금도 모스타르에는 총격의 흔적들이 남아있습니다.
다리를 건너 이슬람 지역으로 넘어가면 작은 모스크, 이슬람 골목 등 아기자기한 모습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사라예보 ◆
사라예보 하면 딱 떠오르는 것은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최초의 곳이라는거보다는 우리나라 이애리사 선수가
금메달을 딴것을 더 기억하실 겁니다. ㅎㅎㅎ
사라예보에서는 구시가지를 중심으로 세빌리샘이 있는 바쉬카르지아 광장, 페르하디야 거리, 모리차햔 옛시장,
이슬람 모스크인 바즈하스레븝베이 모스크, 카톨릭 성당인 로마 카톨릭 성당, 라틴 다리 등을 관광할 것입니다.
DAY-07 5월7일(일)
두브로브닉 (Dubrovnik)
◆ 두브로브닉 ◆
"아드리아해의 진주" 두브로브닉. 뭐라고 말하기에는 부족함이 너무 보이는 아름다운 휴양지 입니다.
성벽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인 필레게이트, 성벽안에 도시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플라차 거리,
두개의 분수중 큰 분수인 오보플리안 분수, 렉터 궁전, 수도원 등등...
그리고 도시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성벽에도 올라갈겁니다.
여기까지는 1부, 2부는 스스로 구석구석 돌아보는 자유일정을 오후반나절 가질 예정입니다.
DAY-08 5월8일(월)
두브로브닉 (Dubrovnik) -> 모스타르 (Mostar) -> 사라예보 (Sarajevo)
공항으로 이동하여 이스탄불 이동
◆ 모스타르 ◆
보스니아 내전의 격전지였던 모스타르는 옛다리라는 뜻입니다. 이 다리를 경계로 이슬람 지역과 카톨릭 지역이
엄청나게 치고받고 싸웠다죠. 지금도 모스타르에는 총격의 흔적들이 남아있습니다.
다리를 건너 이슬람 지역으로 넘어가면 작은 모스크, 이슬람 골목 등 아기자기한 모습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사라예보 ◆
사라예보 하면 딱 떠오르는 것은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최초의 곳이라는거보다는 우리나라 이애리사 선수가
금메달을 딴것을 더 기억하실 겁니다. ㅎㅎㅎ
사라예보에서는 구시가지를 중심으로 세빌리샘이 있는 바쉬카르지아 광장, 페르하디야 거리, 모리차햔 옛시장,
이슬람 모스크인 바즈하스레븝베이 모스크, 카톨릭 성당인 로마 카톨릭 성당, 라틴 다리 등을 관광할 것입니다.
라틴 다리는 1차 세계대전의 시작을 알리는오스트리아 황태자가 암살된 다리인거 아시죠?
이렇게 짧지만 강한 여행을 마무리하고 인천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탑승합니다.
DAY-09 7월19일(화)
이스탄불 도착 후 환승, 인천으로 이동
● 사진으로 보는 관광지 ●
블레드 호수와 블레드 섬
포스토이나 동굴
루블랴나의 용의 다리와 자그레브 마르코 성당
때뭍지 않은 라스토케 마을
자연의 비경인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아드리아해의 해안도시인 자다르와 트로기르
라벤다의 섬 흐바르
스플릿의 여기저기
아드리아해의 진주인 두브로브닉
내전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 모스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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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여행은 현지여행사와 (주)비엔에이투어시스템 (T.1644-8785) 를 통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비엔에이투어시스템은 국외여행업 정식 등록업체 이며, 보증보험가입 업체 입니다.
사업자 등록번호 104-86-43246
대표 : 서범준
카페여행 중에 발생되는 사고에 대해서는 소비자 피해보상 규정에 의해
보호 받으실수 있습니다 ^^*
혹시 이번여행에 날짜가 맞지 않으셔서 못가시는 가족 분들 또는 단체가 있다면,
단독여행 으로 시간을 맞춰드릴수 있습니다
카페지기 010-5005-1166 상담 연락 주시면 전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러게요 마감 됐나봐요.. 예전에 크로아티아 가보고싶었는데 공지 떳길래 시도해볼려구요.. 유럽 여행 하시나봐여
★★★ 크로아티아 여행은 모객미달로 취소됩니다... ★★★
★★★ 죄송하지만 내년에 더 좋은 여행으로 만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