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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낙지, 버섯 등이 넉넉히 들어간 황해도 별미김치. 색다른 김치를 맛보고 싶을 때 더없이 좋아요. |
김치 소 : 무 1개, 배 2개, 미나리 1단, 갓·실파 ½단씩, 마른 표고버섯 4개, 밤 6개, 굴 1컵, 낙지 1마리, 굵은 파 2대, 마늘 5통, 생강 2톨, 새우젓 ½컵, 황석어젓 ⅓컵, 고춧가루 5컵, 설탕 3큰술, 소금 2큰술 고명 : 석이버섯 4장, 밤 4개, 대추 5개, 잣 4큰술, 실고추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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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무 절이기 |
1. 잎이 넓은 배추를 반 쪼개어, 무와 함께 굵은 소금을 뿌려 절인다. |
소 준비하기 |
3. 배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도려낸 뒤 무와 비슷한 크기로 썬다. 미나리, 갓, 실파는 다듬어 3cm 길이로 썬다. 굵은 파는 어슷 썰고 마늘, 생강은 다진다. |
고명 준비하기 |
8. 밤은 속껍질까지 벗겨 고명으로 쓸 것은 채 썰고 버무릴 것은 납작하게 썬다. 대추는 씨를 뺀 뒤 곱게 채 썰고, 실고추는 대추 길이로 끊어둔다. 석이버섯은 뜨거운 물에 불려 깨끗이 손질해 채 썬다. |
소 담아 아물리기 |
9. 썰어놓은 배추와 무에 불린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린 뒤 미나리와 갓, 실파, 버섯, 납작하게 썬 밤, 양념을 모두 넣어 고루 버무린다. 마지막에 굴과 낙지, 배를 넣고 설탕,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
첫댓글 좋은 글 퍼갑니다. 감사합니다. ~~~~~~~~~~~~~~~~~~*^^*
잘 퍼가세요 가실때 흘리지 마시공 ^^ 흘리심 벌금 있다요 .ㅎ
와~~ 맛있겠어요..금방담은김치 좋아하는데 알라뷰님은 어때요..신김치 좋아하시남유...저녁맛있게 드세요.
전 신 김치 말구 겉절이 무진장 좋아해요...딱 맛있게 익은거는 좋지만... 나이를 먹다보니 어느날 ..신게 쪼매 싫어지던데요?? ..ㅡ.ㅡ
재료도 많이 들어가구 손도 많이 가지만 맛있을것 같아 함해보려고 가져갑니다
하시는 김에 넉넉하게 하셔서리 저도 쪼매만 ~ 한보시기만 주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