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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6에 투빅이 발매한 곡인 '니꺼 내꺼'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베리칩을 몸에 이식받으면 빅브라더(Big Brother, 정보의 독점과 감시를 통해 사람들을 통제하는 권력)의 통제를 받개 되고, 결국 죽음에 이를 것임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7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 날짜인 4월 6일은 달과 일을 붙인 값이 46이 되는 날인데, 46은 인간의 염색체 수입니다.
그리고, 화보를 자세히 보면, 곡명인 '니꺼 내꺼'에 기역[ㄱ]자 6개가 숨어 있음을 알 수 있는데, 2개 이상으로 중복하여 사용한 기역자는 go~go~! 즉, 강행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은어입니다.
이러한 기역자가 6개가 있는데, 6은 여섯 번째 날에 창조된 인간을 상징하는 수입니다.
곧, 이러한 설정은 인간에게 무언가를 강행할 것이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로,
투빅의 멤버 중 한 명인 지환의 생일은 12월 8일로서 달과 일을 붙이면 128이 되는 날인데, 이러한 128은 베리칩에 128개의 유전자 변형 코드가 있다는 점에 부합합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보에는 리튬의 원소기호인 [Li]가 숨어 있습니다.
이는 베리칩의 동력원이 리튬 전지라는 점에 부합합니다.
네 번째 단계로,
화보에는 자연로그의 기호인 [ln]이 숨어 있습니다.
자연로그의 로그(log)와 관련된 인터넷 용어는 로그인(log-in) 및 로그아웃(log-out)이며, 로그인 및 로그아웃은 아이디의 도용을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시스템입니다.
이러한 점은 베리칩이 신분도용 방지를 명목으로 서서히 도입되고 있다는 점에 부합합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화보에는 국화꽃이 그려져 있습니다.
국화는 한자로 '菊'이라고 적는데, 이 한자를 파자하면 '풀잎에 감싼 쌀'이라는 뜻이 되며, 이를 응용하면 도출되는 개념은 '쌀 포대에 담은 쌀'입니다.
쌀 포대에 담은 쌀은 식량의 상징이므로, 이러한 점은 요한계시록에서 언급된 '짐승의 표'로 묘사되는 베리칩이 훗날에 식량을 구매하는 데 결제 수단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부합합니다.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요한계시록 13장 17절>]
여섯 번째 단계로,
투빅의 멤버 중 나머지 한 명인 준형의 생일은 1월 23일로서 한 해의 23번째 날인데, 23은 인간의 염색체 쌍 수로서 원죄 사건 이후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숙명을 상징하는 수입니다.
곧, 베리칩을 이식받으면 하나님으로부터 죄사함을 받지 못하고 영원한 사망의 결과를 받게 될 것임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일곱 번째 단계로,
이 곡을 부른 그룹인 '투빅(2Bic)'은 '투빅(to big)'과 그 발음이 일맥상통하는데, 투빅의 두 멤버는 서로 닮은 꼴이 많아서 형제(brother)가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듣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므로, 투빅은 to big brother 즉, '빅브라더에게로...'라는 의미를 가진 그룹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점은 베리칩을 이식받을 경우 일거수일투족이 정보화 되어서 빅브라더에게로 전송될 것이라는 점에 부합합니다.
이어서, 2016.04.06에 어쿠스틱콜라보가 발매한 곡인 '제발'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다이애나 비의 이혼과 교통사고 및 MH17 격추 사건 및 MH370이 저지를 테러를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5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안다은 양이 슬픈 표정을 짓고 있음을 볼 수 있으며, 안다은 양의 생일은 12월 12일입니다.
곧, 이러한 설정은 소설가 이상(李箱)이 지은 책이자, "불행한 운명은 어떤 방식으로도 초극(어떤 어려움이나 한계 따위를 극복하여 이겨 냄)되지 않는다" 내용을 서두에 적은 책인 '12월 12일'을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되며, 불행을 암시할 목적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를 보면, 안다은 양 옆에는 동백꽃이 피어 있음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동백꽃은 영어로 'camellia'라고 하며, 이와 비슷한 이름을 가진 유명 인사는 다이애나 비와 이혼한 후 찰스 왕세자가 새롭게 부인으로 맞이한 인물인 '카밀라 파커 볼스(Camilla Parker Bowles)'입니다.
세 번째 단계로,
우디킴이 이미 마음이 떠나버린 사람의 모습으로 화보를 촬영했음을 볼 수 있는데, 우디킴의 생일인 8월 31일은 1997년도에 다이애나 비가 사망한 날입니다.
곧, 이러한 설정은 이미 (세상을) 떠나버린 다이애나 비를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네 번째 단계로,
첫 번째 ~ 세 번째 단계를 통하여 다이애나 비의 이혼 및 사망이라는 불행을 도출할 수 있었는데, 다이애나 비의 사망 날짜인 8월 31일은 말레이시아의 독립기념일입니다.
여기에, 다이애나 비를 밀어내고 찰스 왕세자의 부인이 된 인물인 카밀라 파커 볼스의 생일이 7월 17일이라는 점을 적용하면, 2014년도의 7월 17일에 우크라이나에서 격추된 말레이시아 항공기 MH17이 도출됩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화보에 등장한 동백꽃은 소설가 김유정의 유명한 작품인 '동백꽃'과 일맥상통하는데, '동백꽃'은 여주인공이 남주인공에게 은밀한 복수를 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는 작품입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곡명인 '제발'과 종합하면, '제발 MH17의 복수를 해달라'라는 의미가 도출됩니다. MH17의 복수를 할 항공기는 같은 말레이시아 항공기인 MH370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어서, 2016.04.07에 이루펀트가 발매한 곡인 '화분'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런던에서 핵테러가 발생할 것임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6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분'을 부른 그룹인 이루펀트(Eluphant)는 코끼리(elephant)와 유럽연합(EU)를 조합한 형태의 명칭으로써, 코끼리처럼 거대한 덩치를 가진 조직인 유럽연합을 암시합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에 보이는 캐릭터의 몸에 탈출구처럼 생긴 구멍이 생겨난 형태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유럽연합을 탈퇴하려는 움직임 즉, 브렉시트(Brexit) 현상을 보이는 나라인 영국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Brexit는 영국(Britain)과 탈출구(exit)의 합성어]
세 번째 단계로,
캐릭터의 몸에 생긴 구멍은 캐릭터의 심장이 위치해 있는 부위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영국의 심장에 구멍이 날 것이다 즉, 런던에서 테러가 발생할 것이라는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단계로,
캐릭터의 몸에 생긴 구멍을 통하여 벚꽃이 통과하고 있는 형태로 화보를 꾸몄음을 볼 수 있는데, 벚꽃은 일본의 국화입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캐릭터가 자신의 폐를 만지며 아파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러한 점은 일본인들이 일본은 히로시마 & 나가사키 원폭 투하 사건 및 후쿠시마 원전사고 총 3번의 핵재앙을 겪음에 따라 폐암 환자가 많다는 점에 부합합니다.
곧, 이러한 설정은 핵재앙을 암시합니다.
여섯 번째 단계로,
곡명인 화분은 화분(火粉) 즉, '불 & 가루'와 동음이의어인데, 이와 관련된 개념은 불이 터진 다음 가루가 날리는 현상인 '핵폭발 & 방사능낙진'으로 응용될 수 있습니다.
곧, 곡명은 핵재앙을 재확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첫 번째 ~ 여섯 번째 단계를 종합하면, 런던에서 핵테러가 발생할 것임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이어서, 2016.04.08에 첸 및 헤이즈가 듀엣으로 발매한 곡인 '썸타'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런던에서 플루토늄 폭탄에 터질 것이니 서둘러 런던을 탈출하라는 암시입니다.
왜 그런지 7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의 바탕은 노란색이며, 첸과 헤이즈는 테이블에 체중을 실어서 일어나지 못하는 듯한 설정으로 화보를 꾸몄습니다.
곧, 노란 하늘을 암시하는데, 이와 관련된 관용구는 '하늘이 노랗다'입니다.
정신을 잃을 정도로 힘든 상황에 처하면 하늘이 노랗게 보이므로, 화보의 노란 하늘은 사람들이 큰 충격을 받아서 일어날 힘이 없게 될 것임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으며, 테이블에 체중을 실어서 일어나지 못하는 듯한 두 사람은 그 의미를 재확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첸과 헤이즈가 검보라색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설정은 사람들이 서서히 생기를 잃어간다는 암시를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헤이즈(장다혜 양)의 생일인 8월 9일은 1945년도에 나가사키에서 플루토늄 폭탄인 팻맨(Fat Man)이 투하된 날입니다.
네 번째 단계로,
첸의 생일인 9월 21일은 세계평화의 날(International Day of Peace)입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세 번째 및 네 번째 단계를 종합하면, '나가사키 & 평화'를 도출할 수 있는데, 이와 관련된 곳은 '나가사키 평화공원'입니다.
여섯 번째 단계로,
나가사키 평화공원은 그 넓이가 18.6헥타르로서 6월 18일과 일맥상통하는데, 이러한 6월 18일은 1956년도에 이집트에서 영국군이 완전히 철수한 것을 기념하는 날인 '영국군 철수의 날'입니다.
일곱 번째 단계로,
영국군 철수의 날을 기념일로 삼는 나라인 이집트는 국제전화번호를 20으로 쓰는 나라로서, 지역번호를 20으로 쓰는 도시인 런던과 일맥상통합니다.
첫 번째 ~ 일곱 번째 단계를 종합하면, 런던에서 플루토늄 폭탄이 터질 것이니 속히 탈출하라는 암시가 되며, 이 핵폭탄이 터진다면 그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하늘이 노래질 정도로 충격을 받을 것이고, 런던 인근의 주민들은 방사능에 피폭되어 서서히 생기를 잃어갈 것임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이어서, 2016.04.10에 박진영 씨가 발매한 곡인 '살아있네'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실종되었던 MH370이 아직 살아있으며, MH370은 테러를 할 것이라는 암시입니다.
왜 그런지 8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박진영 씨가 손가락으로 숫자 322를 암시하고 있음을 볼 수 있는데, 322는 죽음을 신성시 여기는 집단인 '스컬 앤 본즈(해골과 뼈다귀)'의 상징숫자입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의 좌측하단에는 'alive'라는 문구가 적혀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첫 번째 및 두 번째 단계를 통하여 도출된 개념을 종합하면, alive 및 죽음을 도출할 수 있는데, 이를 동시에 충족하는 숫자는 이탈리아에서 'I have lived' 즉, '나는 살았었다'라는 뜻이 있는 숫자인 17입니다. [17을 로마숫자로 적으면 XVII이 되는데, 이 재배열한 단어인 VIXI는 라틴어로 '나는 살았었다'라는 뜻이 있는 단어이므로, 17은 alive와 관련된 죽음을 상징하는 숫자]
네 번째 단계로,
화보에 보이는 박진영 씨의 미간 주름살과 짙은 두 눈썹 및 뭉툭한 코가 전체적으로 오망성을 연상시키며, 박진영 씨가 쓰고 있는 티아라는 전체적으로 초승달 느낌을 강조하였습니다. 초승달과 오망성은 이슬람교의 상징입니다. 그리고, 티아라(tiara)는 걸그룹 티아라(T-ara)와 그 발음상 일맥상통합니다.
곧, 화보는 이슬람교를 주요 국교로 삼는 나라이자 걸그룹 티아라와 친분이 돈독한 국가인 말레이시아를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첫 번째 ~ 네 번째 단계를 종합하면, '17 & 죽음 & 말레이시아'를 도출할 수 있는데, 이를 종합하면 도출되는 개념은 2014.07.17에 격추된 말레이시아 항공기 MH17입니다.
여섯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 날짜인 4월 10일은 미국에서 형제자매의 날(National Siblings Day)로 기념하는 날이며, 박진영 씨의 생일인 1월 13일로서 한 해의 13번째 날입니다.
일곱 번째 단계로,
첫 번째 ~ 여섯 번째 과정을 종합하면, 같은 말레이시아 항공기로서 MH17과 형제자매 관계의 항공기이자 실종 당시 13개국 출신의 탑승객들을 태우고 있었던 항공기인 MH370이 도출됩니다.
여덟 번째 단계로,
첫 번째 ~ 일곱 번째 과정을 종합하고 여기에 앨범명인 'still alive'의 의미를 더하면, MH370은 아직 살아 있다(still alive)는 점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는데, 'still alive' 앨범에 수록된 또다른 곡의 곡명은 'Fire' 즉, 불입니다.
곧, 이러한 설정은 MH370이 불을 지를 것이다 즉, 테러를 할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이어서, 2016.04.10에 샘김(Sam Kim)이 발매한 곡인 'NO 눈치'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공권력이 극대화되는 경찰국가 시대가 펼쳐지기 코앞인데, 이를 눈치채지 못하는 대중들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4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의 배경에는 낡은 벽돌로 된 벽이 있는데, 어두침침한 배경과 함께 두 종류의 벽돌이 조화됨에 따라 죄수들을 철창에 가두는 형무소를 연상시킵니다.
두 번째 단계로,
샘김의 왼쪽에는 가스관으로 추정되는 파이프가 있는데, 파이프의 배출구가 샘김의 머리를 향함에 따라 총으로 사람의 머리를 쏘려고 위협하는 상황을 연상시킵니다.
세 번째 단계로,
샘김이 착용한 넥타이가 교수형에 사용되는 밧줄을 연상시킵니다.
네 번째 단계로,
화보에는 '아이 앰 샘(I am Sam)'이라는 문구가 있는데, 동명의 영화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영화상으로 지적장애자입니다.
첫 번째 ~ 네 번째 단계를 종합하면, 강력한 폭동 진압과 투옥 및 처벌이 일상화되는 경찰국가 시대가 펼쳐지기 코앞인데, 사람들은 이를 NO 눈치하는 지적장애자들 같다 즉,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는 조롱성 암시가 도출됩니다.
다음 편에 이어서 계속...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