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Autumn
John Keats (1795-1821)
Seasons of mists and mellow fruitfulness,
Close bosom-friend of the maturing sun;
Conspiring with him how to load and bless
With fruit the vines that round the thatch-eves run;
To blend with apples the moss'd cottage-trees;
And fill all fruit with ripeness to the core;
To swell the gourd, and plump the haze shells
With sweet kernel; to set budding more ,
And still more, later flowers for bees,
Until they think warm days will never cease,
For summer has o're-brimmed their clammy cells.
Who hath not seen thee oft amid thy store?
Sometimes whoever seeks abroad may find
Thee sitting careless on a granary floor,
Thy hair soft-lifted by winnowing wind;
Or on a half-reap'd furrow sound asleep,
Drowsed with the fume of poppies, while thy hook
Spares the next swath and all its twined flowers:
And sometimes like gleaner thou dost keep
Steady thy laden head across a brook;
Or by a chider-press, with patient look,
Thou watched the lazy oozing, hours by hours.
Where are the songs of Spring? Ay, where are they?
Think not of them, thou hast thy music too,--
While barred clouds bloom the soft-dying day,
And touch the stubble-plains with rosy hue;
Then wailful choir the small gnats mourn
Amount the river sallows, borne aloft
Or sinking as the light winds lives or dies;
And full-grown lambs loud bleat from hilly bourn;
Hedge-crickets sing; and now with treble soft
The redbreast whistles from the garden-croft,
And gathering sallows twitter in the skies.
가을에게 – 존키츠 (1795-1821)
兮空 (번역)
안개 가득한 계절과 익는 과실의 기분,
성숙한 해의 가까운 가슴 벗;
그와 공모하여 어떻게 열매로 포화시키고 축복할지를 꾸미는,
대들보를 따라 달리는 포도나무에 열매를 심는;
사과와 이끼로 더불어 총총하는 오두막 나무들을 어우르는;
모든 과일을 점점 더 익게 만들어;
박하를 부풀리고 단단한 껍질을 가득 채우며
달콤한 알맹이로 채우는;
꽃말리는 더 많은 꽃들을 피워내기 위해,
더 많은 꽃들을 지금껏 더 늦게 피우는,
따뜻한 날들이 결코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기분으로,
여름이 그들의 축축한 세포를 넘어섰기 때문에.
누가 널 보지 않았겠는가 네 재산 속에서?
가끔은 밖에 나가 찾아봐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네가 무심하게 곡물 창고 바닥에 앉아 있는 모습,
네 머리가 바람에 부드럽게 들려주는 모습;
혹은 반갈라지지 않은 밭에 누워 자는 모습,
오페르니의 연기에 취해 졸리게,
네 낫은 다음 끝자락과 모든 꽃을 아껴주는 모습:
그리고 때로는 길을 가는 사람처럼 네가 지키는,
무거운 머리를 가로질러 시원한 개울을 건너는 모습;
혹은 쥐집 압착기 앞에서 참은 듯이
게으른 물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참고 바라보는 모습.
봄의 노래는 어디에 있을까? 응, 어디에 있겠는가?
그들을 생각하지 말라, 너도 너만의 음악을 가지고 있으니까,
구름이 가득한 하루가 부드럽게 물들이며,
진한 잔디투성이 들판에 로지한 빛을 묻히는 동안;
그때 작은 모기떼가 슬픈 합창을 펴고
강둑의 버드나무 위로 날아가며,
가벼운 바람이 사라지거나 죽을 때 가라앉으며;
성장한 양들이 언덕 속에서 큰 소리로 음메며 울부짖고,
울음소리를 내는 벌레들이 노래하며 하늘에 모여든다.
兮空의 詩와 인공지능 아바타의 畵釋 (G231113283)
*[참조사항] 꼭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人性 과 人工] [詩性 과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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