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로 일본차 7개사에 2.7조엔 대타격…예측 불가능한 '떠오르는 정책'이 불러일으킬 '달러 이탈'이라는 미래
トランプ関税で日本車7社に2.7兆円の大打撃…予測不能な「思いつき政策」が引き起こす「ドル離れ」という未来
■ 도요타에 '1조 4000만엔' 타격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그의 정책은 세계 경제에 큰 마이너스 요인이 되고 있다.
바로 트럼프 태풍이 세계 경제를 강타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7월 아프리카 남부 레소토의 마테카네 총리는 "(관세가) 이 나라의 고용을 마비시켰다"고 말했다.
트럼프의 예측 불가능한 정책 운영은 세계 경제의 효율을 떨어뜨려 최악의 경우 세계 경기의 허리를 꺾을 수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일본)에도 트럼프 정책의 마이너스 영향은 크다. 8월7일 국내 주요 자동차회사 7개사의 결산이 나왔다.
현재 관세로 인한 영업이익 하락액은 총 약 2.7조엔. 최대는 토요타의 1조4000만엔으로, 관세의 부정적인 영향은 많은 투자자의 상정을 웃돌았다.
반면 세계적으로 주가는 높은 수준이다. 대형 투자자들은 트럼프의 정책 영향이 최종적으로 그리 크지 않다고 보는 듯하다.
그러나 그의 착상이라고 할 수 있는 정책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가늠하기도 어렵다. 그 리스크는 결코 작지 않다.
■ 상호관세 발동 후 설마 '엇박자'
트럼프는 미국이 국내외에서 쌓은 질서와 제도도 파괴하고 있다.
그는 그동안 미국이 세계와 맺은 협정을 파기했다. 국제 룰이나 법률의 경시·무시는 동맹국이나 개별 기업의 미국 이탈을 촉진하게 될 것이다.
연초 이래, 그러한 경계감의 고조로부터, 달러를 파는 움직임이 눈에 띄고 있다.
트럼프의 정책은 미국뿐 아니라 세계에 중대한 마이너스 요인이다.
발밑에서 트럼프 정책이 세계 경제를 끌어내리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관세다.
미 동부시간으로 8월 7일 오전 0시 1분 트럼프 대통령은 7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수정판 상호관세를 발동했다.
미국과 일부 국가 사이에 기존 관세율과 상호 관세가 높은 쪽을 적용하는 경감 조치에 대해 양자 간 인식 차이는 남았다. 이런 일은 거의 전례가 없는 일이다.
그만큼 트럼프 행정부의 사무적인 능력이 저하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 고관세 부과된 나라들 비난의 목소리
상호관세율 최저는 영국의 10%다.
최고는 시리아의 41%, 39개국이 15%로 가장 많았다.
인도에 대해서는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비난하고 추가로 25%의 관세를 부과해 총 50%의 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에 대해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에 대한 소추를 주요 이유로 50%의 관세를 부과했다.
이에 양국 정상은 트럼프를 강하게 비난했다.
베트남은 중국 우회수출로 간주될 경우 40%(상호관세율은 20%)를 부담한다.
일련의 관세책은 세계 경제의 효율을 저하시키고 성장률을 떨어뜨린다.
국제통화기금(IMF) 데이터에 따르면 1980년부터 2024년까지 세계 전체 실질 GDP 성장률은 연평균 3.3%였다.
지난 7월 IMF는 2025년 성장률이 3.0%로 떨어진다고 발표했다.
미국은 2024년 2.8% 성장에서 1.9%로 급감속할 전망이다.
그 임팩트는 크다.
현재 미국을 대체할 세계 경제의 견인차는 보이지 않는다.
올해 67월 미국에서는 관세 인상으로 가격이 오른 수입 스테인리스강을 구입하지 못하는 기업이 있었다.
관세는 물가를 끌어올려 일부 자재의 부족 요인이 되기 시작했다.
그것은, 미국 경제 전체에 큰 마이너스다.
■ '폭주' 멈출 수 있는 각료는 없다
트럼프의 정책은 신흥국의 경제 성장도 저해할 수 있다.
인도나 베트남 등, 중국으로부터 제조 거점이 시프트 하고 있는 지역에서는, 근년, 공업화가 급가속했다.
고관세는 이들 국가에 대한 직접투자를 둔화시켜 고용, 개인소비, 물가, 재정면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
게다가 트럼프가 앞으로도 어떤 이유로 관세율을 인상할 우려는 남는다.
베센트 재무장관 등의 발언을 보면 각료들이 트럼프에게 조언을 해주는 것은 사실상 어려워 보인다.
그렇다는 것은, 그의 정책의 예견성이나 합리성을 높이는 것은 곤란하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많은 정책을 자신의 이해로 입안·실행하고 있다.
7월의 고용 통계 발표를 받은, 노동 통계국장의 해임은 그러한 인상을 결정지었다.
그 외에도, 트럼프씨의 착상으로 결정한 정책은 많을 것이다.
그의 1기, 우리 나라와 "미일 무역 협정"을 체결해 「일본의 자동차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2기 트럼프 대통령은 일방적으로 자동차 관세를 한때 27.5%로 인상했다.
이것은 국제적인 룰 위반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트럼프 지지층 중·저소득 가구가 어려움을 겪는다
바이든 정권이 주도해 약 140개국·지역이 맺은, "글로벌·미니멈 과세"라고 불리는 국제 과세 룰에서도 이탈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연간 총수입금액이 7억 5000만유로(약 1290억엔)인 기업을 대상으로 15% 이상의 법인세를 부과할 것을 각국과 약속했다.
법인세 인하로 인한 대기업 유치 경쟁이 격화되면서 국가 간 법인세의 불공평함이 확대되는 것을 막고자 했다.
그런데 올해 7월 트럼프는 대형 감세세출 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인세율은 35%에서 21%로 인하했다.
소득세 최고세율은 39.6%에서 37%로 낮췄고 상속세증여세 기초공제는 거의 두 배다.
감세 재원을 마련한 데서 몫을 챙긴 게 중저소득층이다.
메디케이드라고 불리는 저소득층을 위한 공적 의료보험을 삭감한다.
여기에 보조적 영양지원 프로그램(SNAP, 구 푸드 스탬프)도 삭감한다. SNAP 수급자는 미국민의 약 12%, 약 400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거기에 주름이 잡히게 된다.
미 예산·정책우선센터(CBPP)에 따르면 2024년 평균 미 가계의 식품 구입액은 200달러/월, 하루 식료품 지출액은 6.89달러다.
SNAP 감축으로 부모가 끼니를 거르거나 영양실조에 빠지는 아이는 늘어날 것이다.
트럼프 지지자가 많은 저소득층 타격 증대의 반면 감세는 내년 4월까지 효과를 보지 못한다.
당장 내년 봄까지 트럼프 정책의 마이너스로 미국 경제가 침체될 가능성은 높아질 것이다.
올해 4~6월 분기 미국의 가계부채는 18조3880억달러(약 2700조엔)의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정부효율화부(DOGE)로 인한 정부 직원 구조조정, 관세로 인한 기업의 비용 증가로 노동시장 개선 속도는 빠르게 둔화하기 시작했다. 이민 강제송환도 경제 운영에 마이너스다.
■ 반도체에 '100% 관세' 붙으면…
전미자동차노조(UAW)는 감세세출법안을 억만장자와 기업에 대한 선물이자 노동자 계급에 대한 배신이라고 비난했다. 그럼에도 트럼프의 독단적인 정책 운영은 멈추지 않는다.
반도체 관세는 100%로 인상할 방침이다.
의약품에 관해서는 최종적으로 250%의 관세를 부과하려고 하고 있다.
철강알루미늄, 구리 제품에 이어 전략물자인 칩의 비용이 상승하면 미국민이 쓰는 온갖 물건과 서비스의 가격 상승이 불가피하다.
미국의 주요 대학에 압력을 가하면 우수한 연구자는 해외로 유출될 것도 우려된다.
그것은 장기적으로 미국 경제의 실력을 감쇄시킬 것이다.
■ '달러 이탈'로 재정파탄 위험 높아질 뿐
트럼프 정책의 중요한 마이너스 요인은 중장기적으로 미국 경제의 역동성을 깎아내릴 우려가 높다는 점이다.
그는 그런 부정적인 면을 정책금리 인하로 포장하려 한다.
연준 이사에 밀란 대통령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을 지명한 것은 중앙은행의 독립성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한 움직임이 표면화하면, 유력 투자가의 달러 이탈이 가속하는 것도 생각할 수 있다.
그 경우, 미국의 수입 물가는 상승해, 그 어느 때보다 인플레이션 재연의 우려는 상승할 것이다.
물가가 상승하면 금리도 상승해 중저소득층을 중심으로 미국의 민생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다. 재정 악화도 불가피하다.
미국의 재정파탄 위험도 높아질 것이다.
외교적으로도 걱정거리는 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정전 협의를 잘 진행하지 못했다.
오히려 트럼프의 우크라이나 정책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편리한 상황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지적마저 나온다.
중동 정세의 우려도 높아졌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대립은 심각해졌다.
후시파의 공격 격화등으로, 선박 운항의 코스트·에너지 가격의 상승 리스크는 증가하고 있다.
국제개발국(USAID) 폐지, 관세로 인한 아프리카 국가 등 개도국의 경제·정치 체제 불안정으로 테러나 폭동이 증가할 위험도 상승 추세로 여겨진다.
트럼프 정책은 세계 경제에 가장 큰 리스크 요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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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베 아키오(真部昭夫) / 타마 대학 특별 초빙교수
1953년 가나가와현 출생. 히토츠바시 대학 상학부 졸업 후, 제1권업 은행(현 미즈호 은행) 입행. 런던대 경영학부 대학원 졸업 후, 메릴·린치사 뉴욕 본사 출향. 미즈호 총연 주석 연구원, 신슈대 경제학부 교수, 호세이대 대학원 교수 등을 거쳐 2022년부터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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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대학 특별초빙교수 마카베 아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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