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영공을 북한이 유린한 날 윤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라는 말이 무색하게 NSC도 무시하고 오전에는 입양견을 자랑하며 참모들과 티타임을 갖고 저녁에는 관저로 이태원 참사의 키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철우 경북지사 등 4대 지자체장들을 불러 송년만찬을 즐겨 국민 반감이 극에 달했다.
뉴스 보도는 전무한데도 앞서 윤 대통령 부부의 멘토로 알려진 역술인 천공이 "우리 민족은 전쟁이 나야 정신을 차리는 놈들이다"라는 황당한 발언을 내놓은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윤 대통령의 "확전 각오" 발언과의 연관성으로 온라인상에서는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천공의 발언은 지난 18일 촬영돼 25일 크리스마스 날 '정법시대' 유튜브 <홍익인간 인성교육> 편에서 '대한민국의 나아갈 길' 제목의 영상으로 올라왔다. 천공은 '윤석열 정부'가 국정과 무속의 구분 없는 국정 운영 사이에 가장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한 배후 인물로 지목돼 왔다.
해당 영상에서 '2023년 혜안을 청한다'는 추종자의 질문에 천공은 정치와 기업, 언론을 언급하면서 "국민을 볼모로 자기 조직을 위해 산다..국민이 못났으니까"라며 "못난 국민은 갖고 노는 게 맞다"라고 대중은 우매하다는 취지로 비하했다.
그러면서 "생각을 확장해야 돼는데 먹고 살 걱정을 하고 있다"라며 "먹고 살 생각은 말라. 좀 굶으면 어떻냐"라는 횡설수설 이해할 수 없는 발언으로 국민에 대한 조롱을 이어 나갔다.
천공은 또 월드컵에 열광한 국민들의 사소한 일상까지 비아냥 거리면서 "우리를 어떤 민족이라고 하는지 아느냐, 나라가 망해야 뭉치는 민족"이라면서 "조금만 잘해주면 물에 술잔을 띄워놓고 술먹고 풍류를 읊는 정신이 하나도 없는 놈들이다"라고 규정했다.
아울러 "전쟁이 일어나서 나라가 망해야 똘똘 뭉치는 민족"이라며 "죽어 봐야 저승 맛을 알고 그때 정신을 차리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사람들"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혹여 자신의 발언이 문제라도 될까 봐 후환을 의식한 듯 "이건 하늘의 뜻이지 내가 그래 하는 게 아니다"라며 "딱 이것만 떼서 '내년에 사고가 더 많이 난다'고 한 것은 아니다"라고 보험용 발언을 덧붙였다. 천공은 이날 방송에서 시종일관 우리 민족이 열등하다는 취지로 비하했다.
첫댓글 지랄한다 진짜
니가 제일먼저 죽어줘
내가 다 죽어가는 노인한테 너무 심한말 한건가...
@봄날은가네 반전은 노인아니고
생각보다 나이 젊다더라ㅋㅋ
아직도 살날 창창임....
자기소개
이딴 싸이비할배 얘기로 대통령 사상 지레짐작하고, 그게 또 대부분 사실이라는게 이게 뭔 막장웹소설도 아니고 실화라니ㅜㅠ
죽어
미친
미친럼이 디질라고 뒤통수 조심해라
뭐라노 저 일본무당이
죽고싶음 혼자 죽어라
일본놈같이 말하네?
빨리 죽으세요
아 저새끼 언제까지 저렇게 입놀리는데
일본냄새남
일본놈 아님?
못난국민만 갖고놀라고ㅡㅡ
아직 숨붙어 살고 있는게 개그
친일파네..그 좋아하는 일본가서 일본말하면서 살아라
이새끼랑 대통령부부암살하는데 돈낼수있음
아니 ㅅㅂ 말 가려하라구요..ㅜ개무섭네 진짜
예전에 엠비씨에서 저사람에 대해서 다룬 프로그램 있었는데 초등학교도 안나왔고 한글도 모른다며..? 그리고 뭐 지혼자 뭘 스스로 깨우쳤다며 사이비 행세 하는거던데.. 어째 저런걸 믿는거임 ??믿는 인간들은..?
닥쳐
웃음만 나오네... 내가 사는 나라가 저사람 말따라 진짜로 무슨 일 일어날까 걱정하는 나라라니
도대체 저렇게 말하는 이유는 뭐지 진짜 전쟁 일어나길 바라는건가?
저걸 믿는 놈이..우리나라...에휴
저런걸 믿는놈이 대통령인데 괜찮은거임?????
읽고 쓸 줄 아나?
쟤 초졸아님? 천공이라고 불리는것도 웃겨 걍 병철이지 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