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노조 만세 이겨라

[락생락사]

의사들 수술거부 파업 할필요도없이 노동시간만 지켜도 파업효가 볼수있다고

제가 예전에 글쓴거처럼 노조결성에서 근로시간 지킬려고하네요 

파업도 아니고 수술거부도 아니고 

병원비가 오르겟지만 안전도도 올라갈듯 진짜의사들이  하루에 6시간만 잘수있더도

암암리에 일어나는 의료사고 엄청줄어들듯   수술못받어서 환자가 죽어도 전체적이 사망률은 줄어드는 효과가 일어날듯

ㅋㅋ

[(TheGodfather)]

딸아.. 고생이 많구나..

[메디치]

슨상님들 화이팅!! 여러분들 뒤엔 제가 있어요!!

[(TheGodfather)]

그런데 솔직히 막 굴리지 않습니까 ^^;; 외국에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키릴]

조중동 쉐리들 까려면 의사들 옆에서 그냥 따라다니기만 해보라고 하고싶내요. 아무짓안해도 쓰러질것들이

[이동준]

불가능에 무한 수렴. 사실 이 문제에 대해선 조중동이 아니라 한경오가 더 적대적일테니까요. 노조가 문제가 아니라 노조 유지 비용으로 필연적으로 따라 올 수가인상(과 건강보험료 인상)

[2Pac]

만세~ 의사 노조 만세~ 당장 가입해야죠. 솔직히 전공의는 깔 껀덕지가 없어요... 전략적으로 페닥 노조, 전공의 노조 설립을 추진하더군요. 병협과는 확실히 선을 긋기로 했다는 풍문이.

[2Pac]

11명 정원에 2명은 군대 갔다 5월에 복귀해야되는데 와선 또 1명 도망...2007.2월, 3월, 4월 그땐 진짜... 1주 동안 한 10시간 잔듯.. 2달 반 동안 병원에서 한발도 못 나가고..

[염둥남편]

저도 가입할 생각입니다. 안정성과 노동 강도에 알맞는 적절한 휴식이 간절합니다.

[2Pac]

음.. 혹시 선생님은 무슨 과세요 ^^;;

[염둥남편]

신경과입니다. 2Pac 님은요? 저는 그래도 수술하시는 샘들보다는 훨 편하니 감사하게 지냅니다.

[이동준]

뭐 사실 저도 가입은 원하지만 실질적으로 전공의 제외하고 쉽진 않겠죠...

[▦무장공비]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응? 여기가 아닌가?)

[염둥남편]

봉직의도 노동자라는! 고용불안과 전문적 소견을 무시한 채 매출을 강요받는 약자라는!

[본계 닭장군]

좋은 생각. 전태일이 외천 구호도 '법을 준수하라'는 거였죠. 법을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