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양정현] 반도체산업
■ 반도체산업 - 반도체 2차 원료 국산화의 선두 주자들
- 2010년대 반도체 소부장 국산화 이후 2020년대는 전쟁, 관세 등으로 글로벌 무역 질서가 재편되며 소부장 국산화 니즈가 더 커졌을 것으로 판단. 특히 소재의 경우 액체 및 기체 형태로 존재해 부피가 크며 위험물인 경우가 많아 장거리 운송이 까다롭고 높은 수준의 운송 비용이 요구돼 국산화가 더욱 중요
- 단순히 소재를 국산화하는 것에 더해 주요 원료까지 국산화해야 진정한 공급망 안정 실현 가능. 대표적인 예로 PR의 핵심 소재인 PAG, 폴리머의 경우 여전히 일본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일본이 2019년과 같이 수출 규제를 재차 단행할 경우 당시와 동일한 수준의 공급망 리스크 발생 전망. 따라서 국내 반도체 제조사의 2차 원료 국산화 니즈가 커질 것으로 판단. 일본, 유럽 화학 업체들의 보수적인 현지 진출 기조를 고려했을 때 2차 원료는 Niche Market 역할을 하며 신규 반도체 소재 업체를 키워내는 하나의 축으로 작용할 것이라 예상
- 퓨릿과 삼양엔씨켐은 대표적인 반도체 2차 원료 국산화 업체. ’23~’24년 메모리반도체 다운사이클 국면에서 다수의 반도체 소부장은 역성장을 경험한 반면, 두 업체는 모두 국산화 및 M/S 확대로 성장을 이어감. ’26년은 이에 더해 우호적인 전방 시장 업황까지 기대되기에 두 업체에 관심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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