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이군요...
9연전 스윕은 욕심일까요??ㅎ
트레이드와 외국인선수 교체를 통해 짜임새있는 팀이 되어 상당히 기분이 좋습니다
특히 무적외야 -_- 고동진 데이빗 조원우...
수비력에 관해선 아마 전체 구단1위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브리또와 백제호 선수가 들어온 내야... 안정적이네요...
타격엔 두목이 엄청나게 쳐대고(?) 있고...
특히 찬스때 집중력있게 치는 모습 정말 좋네요
조원우 선수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영우선수의 빈자리를 확실히 메꿔주네요...
그로 인해 김인철 김수연 선수등을 백업으로 활용해서 경기가 재밌어진거 같습니다
몇가지의 변화로 인해 전체적으로 변화되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감독님의 역량인가요??
요즘 한화의 기세와 더불어 관심을 가는게 신인2차 지명인데요
일단 1차는 유원상 선수로 확정이 되었고...
2차가 남았네요
한화는 2차 2순위이지요??
롯데가 1순위로 류현진 선수를 지명할게 확실한거 같은데...
류현진 선수 정말 탐나는군요...
이번 완봉 역투... ㅡㅡ
구대성 선수가 떠오르는건 왜일까요??
암튼 한화가 뽑을 만한 선수가 김성훈 나승현 선수라고들 하던데...
파워피쳐 김성훈 선수와 사이드암(맞나요?) 나승현선수...
왠지 나승현 선수에게 기대가 가긴 하는데...
혹사의 의혹이....ㅎㅎ
그래도 개인적으론 나승현 선수에게 기대가 되는군요
한화에는 김성훈 선수 스타일은 많지 않나 싶네요...
향후 송창식-윤규진-양훈 선수의 원투쓰리펀치와 특급계투 나승현 선수를 기대하며...
마무리는 조영민이었는뎅 ㅡㅜ
첫댓글 나승현은 하드웨어 때문에 김정무 스카우트가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닐 듯 .... 김성훈 같은 선수가 많다고 해도 파워피쳐 김성훈이면 뽑을만 하죠 그리고 나승현 선수는 넷상에서 약간은 과대 평가 받는 경향도 있죠 어쩌면 나승현 김성훈이 아닌 제3의 선수가 한화에 1번으로 뽑힐지도 모르겠네요
파워피쳐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 않은가 싶네요.. 그 선수들 중 정말 리그를 호령할 투수가 나올 수 있을테니..
나승현에 한표...투지있는 사이드스로우 보면 창용이나 BK생각나서...
신일고와의 경기에서 나승현의 피칭에 반했는데 정말 에이스기질이 타고 난것 같더군요.물론 체구가 작아서 가능성이 별로 겠지만 넷상에서 과대평가된 선수아닙니다. 김성훈 싸이에보니 엘지에 가고싶다고 하더라구요.솔직히 신인들에게 한화가 매력있는 팀이아니죠.김정무 스카우트님이 어련히알아서 뽑아주시겠죠.
김성훈 같은 스타일도 많지만 언더핸드도 많습니다.(비록 쓰리쿼터는 아니지만...) 서민욱, 정종민, 신주영이 그 경우고 앞으로 대성할 선수들이죠. 그리고 나승현 선수... 슬라이더는 120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