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까지 썼는디..랑이 밥 안준다고 투덜되네염..ㅎㅎ
언넝 주고나서 쓸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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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표준무게 맹글구...허리를 다쳐서 거의 누어살다시피하니..
어느덧 저무게. 배는 이미 8개월처럼 보이고욤.
아침 점심은 잘 챙겨먹고 저녁은 선식하기로 했어욤.
어흑...숙제가 너무 어렵더라그염.
숙제하는데 2시간이 더 걸리네염..ㅜㅜ;;
주말엔 밭에 마늘이랑 양파 심느라고 허리가 또 아팠는디..ㅎㅎㅎ
암튼..이젠 좋아졌으니 열심히 해볼랍니당.
오늘은 김장배추 옆에 흉내만 내는 애기배추를 뽑아서 쌈싸먹었어염..
장에가니 좋아하는 물미역도 나왔더라그염.
밥량을 줄였지만 야채나 해산물로 대처하니 참을만 하네염.
첫날만큼은 100점해야지 했는데..
이제 꼼짝 못하겠어여.
불굴의 며느리 보면서 싸이클이나 돌릴 수 있으려나..ㅎㅎ
11월............................................
파이팅!!! |
첫댓글 ㅋㅋ일기가 잼나요...파이팅!!
^0^ 넹..라인님두 파이팅.
와~~첫날 저정도면 완전 훌륭하신데요..숙제가 무리 된다 싶으면 다 해내시려고 하지 마시고 조금씩 늘려가세요..너무 무리하다보면 더 빨리 지쳐요..ㅎㅎ..
히히..넵..영양은 골고루 양은 줄이공.ㅎ 숙제..겨우겨우 동작만 따라하고 있어염.^^..
그래도 첫날부터~~90점!! 우앙~~대단해요~~~ 매일매일 홧팅!!!!!
첫날이니까..나름 노력..ㅎㅎㅎ 파이팅
11월도 화이팅~!!! 100점 저도 탐나네요.. 낼을 할 수 있으려나..
그러게염..100점했음 좋았을텐데...^^..
90점이면 모범생이십니다~ㅎㅎ
ㅋㅋ.겨우겨우 따라만 했을뿐이에여...^0^날라리범생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