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현학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정병조)는 “각묵 스님은 팔리어 <삼장> 완역이라는 원을 세우고 이를 위해 1989년 인도 뿌나대학에서 산스크리트어를 수학하고 그 결실로 올해 <디가니까야> 3권 완역이라는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각묵 스님은 현재 초기불전 연구원 지도법사, 대한불교 조계종 교육원 교재편찬위원, 광주 재가학림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역저서로는 <금강경역해> <아비담바 길라잡이> <네 가지 마음챙기는 공부> 등이 있다.
보현학술상은 젊은 불교학자들의 학문적 성과를 평가하고 장려하기 위해 한국불교연구원의 산하단체인 보현장학회(회장 박희청)에서 매년 1회 시행하는 상이다.
한편 시상식은 종로구 익선동에 소재한 한국불교연구원 법당에서 5월 2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첫댓글 스님, 수상을 축하합니다. 자료찾다가 수상소식을 발견하고 퍼왔어요. 늘 스님 속만 상하게 해드려 죄송하고요. 스님 말씀처럼 차분하게 법을 사유하는 불자가 되도록 노력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스님, 만만세!!
"Congratulations !"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금강경 강론이 6번 남았는데 더욱 열심히 듣겠다는 願을 세우게 됩니다.
스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초기불전연구원의 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번역불사가 원만히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감축드립니다 스님 ..().. 받으실 분이 받으셨으니, 나머지 일들도 되어져야할 대로 원만히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
스님 오랫만 에 인사 드리고 축하 드립니다.늘 평강 하시기 바랍니다...()..
하이고 수보리... 열흘 전쯤에 전화로 제가 수상자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불교신문 어현경 기자님이 인터뷰한다고 전화도 했고요 ... 쑥스러운 일이라 살짝 넘어가려했는데 염념상속님이 글을 올리셨네요. 축하의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법우님들께 감사드리고 좋은 소식을 까페의 모든 법우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더욱 열심히 번역불사에 임하라는 경책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나태하지 않고 죽을때까지 열심히 번역하겠습니다. 수상을 위해서 애를 써주신 황경환 거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참 <앙굿따라 니까야> 1/2권은 늦어도 6월까지는 출간 될듯합니다. 대림스님의 마지막 교정이 거의 마무리되어갑니다.
저도 축하합니다. 대림스님, 황경환 상임연구위원님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부처님 초기 가르침이 오래오래 바르게 전해지기를!
스님 축하드립니다.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이런 기쁜 소식을 듣게되어 더욱 행복합니다.
한발 늦었스니다만....축하드립니다...보이지않게 노고 많으신 대림스님께도 축하의 말씀 올립니다..._()_
_()_ 누군가가 알아주기를 바래서 하시는 일이 아니니, 누군가가 주는 상같은 것이 스님께 무슨 영향을 주겠습니까만, 그래도 초기불전연구원의 불사가 원만히 이루어지고 있는 표징이어서 기쁘고, 감축드립니다. "앙굿따라 니까야"의 출간이 임박하다 하시니 무엇보다 기쁘고 감축드리며 목을길게 늘이고 기다립니다._()_
스님,진심으로촉하드립니다 ,그리고대림스님,황경환상임연구위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스님의 설명은 경을 보는 좋은 등불입니다. 광주에서 盲夫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스님~!!
사두 사두 사두~!! 환희한 마음입니다.. 대림스님 각묵스님 강건 하오소서~ ()_
스님! 감축 드립니다. 이를 계기로 더욱 분발하시어 저희들에게 진리의 참빛을 던져 주시옵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