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1시 30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B찜질방 황토방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황토방 내부 10평 가량을 태우고 2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찜질방 휴게실 등에 있던 손님 2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으나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처음 불이 난 황토방에서 최근 발열히터를 교체했다는 찜질방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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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심야시간대 찜질방 화재
이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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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2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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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중 이용시설 화재 점검 한번 더 살펴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