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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레뷰가운
주문제작보다 저렴하지만, 완전히 내 스타일은 아니다.
셔츠공장도 빨간색 원단은 자주색 뿐이다.
롯데월드 셔츠도 단추가 전원 다 빨간색은 아니다.
“옛날에 사이타마에서 펫샵을 하나 했었어. 사람을 하나 죽였는데 수도승이 찾아왔더라고
그래서 커피를 내어줬어.
4개중 3개에 독을 타고 1개는 독이 없는걸로.
근데 그 수도승새끼 세번 왔는데 세번 다 독이 없는걸
고르더라. 심지어 마지막엔 하나 더 마시라고 권했는데 거절하더라고. 진짜 신이 있는게 아닐까? 걔는 신이 지켜준걸수도 있어”라고 했다고해.
아무걱정없고 완벽한 유토피아의 환상을 현실에서 찾는사람들에게
그원하는 이미지를 즉각적이고 강력하고 심어주고서
서서히 하나둘씩 소중한걸 뺏어가면서 순응시키면
나중엔 여기가 지옥인지 천국인지도 구분못한채로 걍 거기에 익숙해져서 사는거죠.
어쩌면 원하던 한가지는 실제로 이뤄준거예요. 아무걱정없이 만들어주는거 현실에서는 그들을 받아주질 않으니까요.
저렇게 적나라하게 폭로한다고 해도 이 정도로 들쑤셔진게 처음도 아니고요.
거기서 이득을 보는 조직 때문에 쉽게 없어지지 않을 것 같아요.
원래 몸에 더 안좋은게 맛은 있는 법이죠.
나온거보면 그때보다 규모가 훨씬 커졌더만요.. 오히려 폭로되면서 더 유명해졌어요.
같은과인데 누가 더 악마스러운가 내기죠. 저 사람도 비록 사기꾼이지만, 그래도 성적인 사고는 없었어요.
그래도 유일하게 그것만 건드리지 않았죠.
요즘도 이러는데 예전에는 더했을거 아녜요.
옛날부터 유명했는데 없어진줄 알았는데, 주인만 바뀌고 아직도 살아있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그래서 팬들이 -에서 주로 많이 활동하다가 지금은 -로 많이 옮겼죠.
뭔가 한계가 있는 느낌이에요 ㅎㅎ 넷이 조화가 잘 안돼요 ㅜㅜ 콩깍지가 벗겨지니 서서히 보이는 것들이네요.
다들 실력은 뛰어난데 끼가 없다는 느낌.
밑에서 중후하게 깔아줘야 그 위에서 좋은 화음이 나오는데 이 팀은 모두 각각 개인 독주회가 돼 버림.
둘 다 서로 색이 달라서 뭔가 따로 놀아요.
일 때문에 그 동네는 몇번 가봤어요.
같은 동네라도 분위기가 많이 달라요. 이제 막 형성되어가는 동네와 이미 형성된 동네의 차이죠.
희한하게 동네치고는 가게가 꽤 오래 버티더라구요.
나쁘진 않은데 하나같이 단골됐다 싶으면 묘하게 소홀해지더라고요.
본인에게 맞는 디자이너 찾는게 중요하지 간판 보고 가는 건 의미 없어요.
하나님의 교회 같은데는 차라리 드러내고라도 하지. 지금 신천지 수법의 원조가 JMS입니다.
10~30년 전에도 쓰던 방식을 여전히 고수하네요. 저도 한 때나마 다녀봤기에 잘 압니다.
항상 상주하는 규모가 있나봐요.
외부 침입자 감시보다 당직사관 오나 안 오나 더 경계함.
안에 들어가도 별거 없습니다. 그리고 길 외에는 다 지뢰밭이라 전문 장비 없이 길 외에는 다니지도 못합니다. 발목 날아갑니다.
매장 위치를 숨기려는지 시계는 심부름꾼이 따로 가져옵니다.
경찰 관계자 : 그 주변을 다 신고하고 싶으신 거예요? 너무 많으면 저희가 단속이 힘들어서요. 딱히 범죄에 관련된 피해가 아니면...
전문적으로 사들인 장물업자를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항상 머물러 있는 수상한 사람이었다.
그곳은(유일하게 오픈된 문화활동.) 대학생들에겐 천국이었다.
근데 이렇게 인기를 끈 이유가 뭐였냐면 첫 번째로 80년대 후반이라는 시대적 배경을 들 수 있습니다. 당시는 우리나라가 굉장히 힘들었을 때입니다. 특히 정치적으로 불안정했고 그래서 군부정권이 들어서고 대학생들이라는 사람들은 거의다 시위를 하는 사람들 정도로 알고 있었을 정도로 문화적으로 경제적으로 너무 혼란스러웠다 보니까 그때 대학생들이 보통 두 가지의 출구를 찾았다고 합니다.
첫번째는 사회운동을 통해서 어떤 사회변혁을 시도하거나 혹은 두번째는 종교에 많이 빠지거나
그래서 이 종교를 통해서 어떤 사회에 답을 찾아보겠다는 생각을 가진 대학생들이 늘어나면서 그 기간에 기독교 캠퍼스 부흥이 많이 일어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모든 사이비 종교의 필수코스겠지만 신비체험도 그 안에서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 집단 내부에는 다양한 신비체험들이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그러면서 집단이 더 성장을 한다.)
문화나 스포츠 사역을 잘 활용한다면 사람을 잘 모아주고 그들에게 어떤 끈끈함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분명히 해주게 됩니다. 함께 모여서 악기 연습하고 노래, 댄스 연습하고 축구하고 이러면 친해지면 좋지만 문제는 반드시 탄생하게 되는 영웅의 탄생입니다. 노래를 잘하고 악기를 잘 다루고 스포츠를 잘하고 반주도 잘하는 영웅의 탄생은 지나치게 많은 권력이 생길 위험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따른다고 하면서 영웅의 카리스마에 빠진 사람들이 완전히 장악되는 것이죠.
다시 말씀 드리자면 문화 스포츠 사역을 과하게 활용하는 순간 교회내에서는 아이돌이 만들어진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문화 스포츠로 인한 교류 자체가 너무 재밌으니까 성경이나 예수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이 사람들과 만나 교류하고 노는 게 좋고 같이 축구하는 게 좋으니까 분명히 집단의 정체성은 그게 아니야라고 지적을 해줘야 하는데 교회 목사들 누구도 해주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것 때문에 유지했는데 분위기를 깨기 싫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교회들은 청년층들은 복음에 관심이 없다며 첫 번째 문화 사역부분에 대해서만 투자를 합니다. 그러면서 등장하는 영웅들을 경배하고 숭배하고 이게 지금 대부분의 소위 말하는 다음 세대 사역의 현실입니다.
적어도 그 때만큼은 순수했어요.
같은 라인끼리 친해지기 쉽지않아... ‘그것까지 따라하면 어떡하니?(원조는 불쾌해한다.)’
그 사람이 들어오면서 별난 역할은 다 뺏아가기 시작한거야.
이 사람이 있어야 내가 빛나는구나.(그러면서 팀이 만들어진다.)
그나마 이 사람 때문에 기준이 많이 낮아진거야.
보통 상견례의 파국은 우리가 이만큼 지원해주면 너희는 얼마나 해올래에서 많이 갈라진다고 한다.
현명한 여성들은 노후준비가 안되어있는 부모님일수록 그만큼 저축이 안되니 더 힘들다고 한다.
가방가격은 올라도 가방은 낡으면서 리셀가격 자체는 내려가거든여 그거 빨리 현금화 시켜서 통장 넣어두는게 낫죠. 어렵게 구해서 움켜쥐고 있던거 작년에 팔았어야하는데 늦어서 뒤늦게 현금화하려는거임… 근데 사줄 사람이 별로 없을껄요…
안걸린건 얼만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