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정기산행 일정표
ㅇ 장소 : 도봉산
ㅇ 일시 : 2008.9.20 08:30 도봉산역 환승주차장(10분요금 100원)
ㅇ 참석자 : 김영진, 박기범, 박주형, 송봉화, 신은식, 엄영섭
ㅇ 특기사항 : 오늘의 산행길이 도봉산 포대능선 Y계곡을 염두에 두고 밀리면 안될것 같아 다른때보다 30분 일찍 만나기로 했다.
▲ 도봉산역 환승주차장에서 먹자판을 거쳐서 포돌이 만남의 장소를 시작으로 도봉산탐방지원센터(시인의마을)와 도봉산 안내판 있는곳을 경유해서 광륜사에 도착하고, 광균사 옆길로 다락능선으로 오른다. 다락능선으로 곧바로 올라 포대능선 정상(Y계곡 시작점)으로 올라 Y계곡의 와이어로프구간을 경유해서 신선대에 오르고, 시간이 나면 주봉까지 갔다가 용어천 계속으로 하산했으면 했는데.. 중간에 시간이 지체되어 신선대에서 내려와서 간단히 김밥과 막걸리로 점심을 해결하고 마당바위를 경유해서 천축사를 비가오는중에 잠깐 들렀다 바로 하산했다.
▲ 도봉산역에서 바라본 환승주차장과 멀리 보이는 도봉산 자,만,선 봉. 도봉산역 환승주차장은 10분에 100원이었습니다. 위에 141번 종점옆 공영주차장은 10분 400원이었습니다.
▲ 도봉산역 환승주차장에서 올려다본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그리고 오른쪽으로 포대능선 Y계곡...
▲ 141번과 142번 종점
▲ 9.20~9.29 기간이 도봉산축제 기간이라는데....
▲ 도봉산탐방지원센터를 지나시는 우리 대원들, 오늘 드디어 리얼 산카페 회원이 된다..
▲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지구 표석 앞에서.. 오늘은 특별히 초청게스트가 참석을 했습니다. 오늘 참여를 권고하지 않았던 아동이 참석해서 약간 걱정은 되는데..
▲ 다락능선을 가기위해 녹야원 계곡길에 접어 든다.
▲ 오늘 우리 산행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스트레칭을 시도했다. 아마 우리카페 최초로 안전산행을 위한 준비운동을 한것 같다.
▲ 박주형군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아직은 잘 따라온다
▲ 이제 은석암 바위 능선이 시작된다. 오르고 오르고 또 오르고..
▲ 허리가 아프다고 한지가 얼마 안되어 걱정이 되지만 크게 염려할 상황은 아닌듯.. 박주형군까지 챙기면서.. 역시나..
▲ 계속되는 암반구간, 이런곳을 너덜구간이라고 하지 않나.. 하여간 엄청 많은 바위덩어리들..
▲ 아저씨들 용기에 힘든줄 모르고 오르는 박주형, 가히 오늘의 히어로로 등극을 하기 시작한다.
▲ 조금 힘든 구간은 우회로를 이용하고..
▲ 초보 릿지 훈련삼아 바위를 행로로 잡는다.
▲ 선등반하는 엄대장을 뒤에서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더니..
▲ 휙휙 나르는 오늘의 히어로 박주형군.
▲ 그래도 힘은 드는데..
첫댓글 스페셜게스트가 참여했군요^^
프랑스에서 뛰던 박주형(?)선수 급거 귀국하여 저희와 동행했습니다.
언제 이렇게 사진을 다 찍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산오르느라 정신 없었는데... 참 그날의 히어로는 박주영이 아닌 박주형이었습니다. 두루 주... 빛날 형
소리합니다. 박주영이하고 동격화 하다보니까.. 머리에 각인이.. 나이가 먹으면 고정관념이 문제지요...
앗 실수... 두루 주... 형통할 형입니다.
수정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소리합니다. 근데.. 아버님께서도 좀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ㅎㅎㅎ
수정 완료 했습니다. 주형이 바위를 달려 오르는 모습 보셨죠.. 다음에도 산에서 뵈올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