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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백두대간 제5구간
♣ 산행구간 : 육십령~할미봉~남덕유산~삿갓봉~무룡산~동엽령~지봉~빼재
♣산행거리 : 약35 km(도상거리), 약55km(실제거리)
♣산행일자 : 2004년 08월 16~17일[월,화] (1박2일 산행)
♣산 행 인 원 :3명
♣산행날씨 :흐림,
♣총 산행 시간 : 14시간15분 - 사진촬영 및 휴식시간 포함...
♣교 통 : 자가용
서울 신림동 (16일09시45분) ←
4시간15분 소요 ←육십령 휴게소 도착[14시00분 ] 빼재 →
15분[산악회버스 히치 ]←
삼공리 식사 및 주인트럭이동[18시10분출발] → 50분 소요←
육십령 도착[19시00분] → 15분/서울 출발준비← 육십령 출발[19시15분] → 1시간25분 소요 ← 죽암휴게소도착[20시40분/15분 휴식]]] → 2시간 소요 ← 사당동 도착[22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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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육십령:
왕복거리 500km, 소요시간:하행→ 4시간15분 / 상행→ 3시간25분
♣구간대별 소요시간
육십령 휴게소 출발08월16일[14:40 ] - 40분 소요 - 할미봉(해발1,026.4m)[15:20]/15분휴식 - 50분 소요 - 교육원 삼거리[16:25]소요 - 1시간10분 소요- 장수덕유산,해발1,510m[17:35 /05분 휴식]]-45분 소요 - 남덕유산 [해발1,507.4m,18:20]- 40분소요 - 월성치[19:00] -1시간30분 소요 - 삿갓재 대피소[20:30] - 1박- 삿갓재 대피소 출발08월17일[08:20] - 45분 소요- 무룡산[해발1,492m/09:05분]/10분휴식 - 55분 소요- 119 표지 01-27[해발1,380m, 10시00분] - 20분 소요- 동엽령[해발1,260m,10시20분/3분휴식] - 45분 소요- 송계사삼거리(백암봉,해발1,490m/11시05분)[15분휴식] - 40분소요- 향적봉[해발1,614m/12:00분]/15분휴식- 40분 소요- 송계사 삼거리(백암봉)[12시55분]- 55분 - 횡경재[13시45분]- 30분 소요- 119표지 07-12 헬리포트/지봉 도착전[14시15분/15분휴식]- 2시간30분 소요/- 빼재 도착[16시45분]
<♣ 산행경비
♤식수및 간식:12,000원
♤주유 : 40,000원
♤도로비 : 21,400원[왕복]
♤삼공리~육십령 이동교통비:40,000원
☞ 총계 : 102,000원
◈ 산 행 기
◈출 발: 육십령[14시40분]~할미봉[15시20분]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덕유산구간 종주 산행이 하기 휴가덕분에 시작된다.
당일 대간을 하던 나에겐 2틀씩이나 시간을 내기는 명절이나 휴가뿐이다.
그래서 이번 휴가에는 시간을 내어서 덕유산을 종주하기로 결정했다.
육십령에 도착하여 먼저 성삼재부터 대간 산행을 시작한 일행과 합류하여각자
산행 준비를 한후 육십령을 뒤로하고 덕유산 구간에 들어선다.
할미봉을 오르니 할미가 우리들이 온다고 에어콘을 틀어놓았나 싶을 정도로 시원한데
그기에다 선풍기까지 틀어주니 이젠 춥다.[고맙습니다.할미봉님]
다시 잠시의 휴식을 뒤로하고 대포바위를내려선다.대포바위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을 함락시킨 왜군이 전주성을 치기 위하여 육십령을 넘다가 고갯마루에서
할미봉 중턱을 바라보니 엄청나게 큰 대포가 서 있는 것을 발견하고
혼비백산하여 남원방향으로 선회했다는 바위다.
이로써 장계지역은 왜군의 화를 면하였다. 가까이서보면 남자의 성기를 닮아
남근석으로도 부른다. [암릉 직벽 구간으로 운행시 주의 ]
짙은 안개로 주변의 조망은 신통치 않으나 조금씩 시야에 들어오는 발아래 풍경은
한마디로 시원함 그 자체다.
◈ 할미봉[15시35분 출발]~교육원 삼거리[16시25분]~장수덕유산[17시35분]~남덕유산[18시20분
할미봉을 뒤로하고 20여분을 진행하니 119구조 표지11-07번이 나타난다[15시55분]
이어서 호젓한 숲길을 서둘러 걸음을 재촉하니 119구조표지11-10 이나타나고
여기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16시18분/6분 휴식] 저만치 나뭇가지 사이로 덕유 교육원이
보이는데 산악인 교육 하는 곳인지 , 농민 교육 하는 곳인지는 아직 모르겠다.
이곳에서 교육원 삼거리 까지는 2분거리 밖에 되지않는데 아무래도 쉬어가야 할곳을
미리 정하지 못한게 아쉽다. 오르막길을 조금 올라서니[ 남덕유1.5km-약수터0.1km]
라고 표시된 이정표에 도착한다[17시34분]약수는 확인 하지 못했지만 이곳 역시 맑은
날에는 조망이 좋을것같다.안개로 위치 파악이 잘안되었는데 이곳이 바로 서봉[장수덕유산 ]
정상아래였다.
장수덕유산을 지나자 나타나는 철계단은 경사가 꽤나 가파르지만 내려서는
계단이라서 다행이다. 누가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고 했는가? 남덕유산 오르막길을 숨이
꼴까닥하고 넘어갈듯 기어오르니 공터가 나타난다.[18시15분/삿갓골재4.2km-남덕유산0.1km] 대간길에서 5분거리에 비켜 있지만 배낭을 내려 놓고 달려갔다온다
이곳역시 주변 조망은 불가능했다.
◈ 남덕유산[18시30분출발]~월성치[19시00분]~삿갓골재[20시30분 도착]
남덕유산을 뒤로하고 내려서는 길에서 노부부를 만난다.[18시33분]
영각사에서 올라 왔는데 힘들어서 잠시 쉬고 있었다.삿갓대피소까지 간다고 하신다.
이시간쯤이면 부지런히 걸어야 할텐데.....
벌써 어둠이 내리고 렌턴을 준비하고 안개는 점점 짙어만간다.
월성치를 지나서부터는 어둠과 운무가 발길을 붙잡는다.길도 험하고 바위는
물기를 머금고 조심해서 지나야 할구간이다.사실은 1달전부터 계획잡을 때는
이지점에서 멋진 일몰을 구경 하리라 예상했었는데 완전히 빗나간 것이다.
월성치에서 삿갓골재에 이르는길은 어떻게 걸어왔는지 ,
어둠과 운무와의 싸움이었다
◈ 삿갓골재에서의 하룻밤
최영수님의 부상으로 21시30분경 도착하고 ,한뫼님은 노부부 마중으로22시30분에 도착
,그사이 나는 저녁을 준비해 놓았다. 저녁을 머고 이런 저런 대화를 하니 대피소 직원이
너무 늦지않았느냐고 눈치를 준다. 오늘밤은 우리 일행3명과 노부부2명 이
하룻밤을 머물다 간다.
아침에 눈을떠니[06시00분] 한뫼님이 식사 준비를 하고 있고 노부부는
[07시00분] 떠날준비를 하고있다. 현재기온은 16도를 나타내고 있다.
어제 다친 최영수님은 황점으로 하산하기로 하고 우리는 서둘러 종주길에
나선다.[08시20분]
◈ 무룡산[09시05분/10분휴식]~동엽령[10시20분/3분휴식]~송계삼거리,백암봉[11시05분/15분휴식]
어제 지나온 코스보다는 다소 난이도가 낮지만 꾀나 긴장되는것 같다.
처음 와보는 코스이고 지리산보다도 힘들다는 소문도 들었기때문이다.
무룡산에 올라서 기념촬영도 하고 오늘 날씨 역시 운무로 가득하다.
무룡산 내리막길은 속도를 좀내어서 운행을 한다. 119 덕유01-27번 표지기가
나타나고[10시00분,해발1,380m/남덕유9.1km-향적봉5.7km]곧이어 동엽령에
[10시20분] 도착한다. 예상시간보다 빠르게 도착하게된다.
물론 여기서 우리보다 두어시간 일찍 출발 했던 노부부도 만났다.
사방의 조망이 시원스레 트여 있지만 그놈의 운무가 방정이네......
눈앞에는 백암봉이 우뚝서있고 나는 저기를 어떻게 올라서나하고 걱정이 태산이다.
오르막의 연속 백암봉을 힘겹게 올라서니 이곳도 역시 장관 이네...
글로 표현을 하고 싶지않네...왜? 덕유산 가본 사람이나 안가본 사람이나
똑같으면 안되니깐! 안가보신분 직접 가셔셔 느끼시길........
백문이 불여 일견 이라......
◈ 백암봉[11시20분출발]~중봉[11시40분]~향적봉[12시00분/15분휴식]~중봉[12시30분/10분휴식]~백암봉도착[12시55분]
백암봉에 배낭을 내려놓고 중봉을 거쳐 향적봉까지 다녀오기로 하고 출발한다.
중봉 가는 길은 조망도 좋고 산길도 잘정비되어있다.키큰 나무는 없고 양생화,철쭉,
싸리나무가 군락을 이루고있다.아마도 겨울에 설경이 환상일것같다.
중봉을 올라서서 향적봉으로 가는길은 덕유 평전이라고 한다.
제법 토질이 좋은지 나무들도 키가크고 주목도 간간히서있다.
향적봉에 도착하니 제법 인파가 붐비고 있다. 스키장 리프트를 이용해서그런지
쉽게 이높은 곳까지 오를수 있는게 다행인것같다.
향적봉에서 잠시 휴식과 기념촬영을 마치고 다시 왔던길로 되돌아간다.
중봉에서 동엽령에서 만났던 노부부를 또 마주친다.
"안녕히 가십시오" 인사를 나누고 각자 갈길로 헤어진다.
◈ 백암봉[12시55분출발]~횡경재[13시45분]~헬기장,119 표지07-12 [14시15분/15분휴식]~빼재[16시45분]
백암봉 에 도착해서 배낭을 메고 다시 대간길을 접어든다.
여기서 부터는 카메라 가방도 배낭에 집어 넣고 진행을 한다.
횡경재에 도착하고[13시45분]그냥 지나친다.
눈앞에는 하늘로 가는 길인듯 높은 봉우리가 떠~억 하니 버티고 서있다.
지봉가는 오르막길 이다. 너무 힘들어 헬기장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취한다.
알고보니 조금위에 지봉(못봉 이라고도함)이 버티고 있었다.
이 헬기장에서 쉬고 있으니 비가 몇방울 떨어지기시작한다.
배낭의 무게를 줄이기위해 남은 간식거리도 다먹어 치운다.
여기서 빼재까지는4km정도 남은듯 ......
그러나 월음령지나서 대봉까지 한차례 심한 오르막 다시 급경사 내리막,
갈미봉까지 숨이 꼴까닥 넘어가는 오르막, 아래로 꼬꾸라질듯한 내리막길...
빼재까지 아마 15개정도 의 봉우리를 오르내린것 같다.
마지막 크라이막스를 너무 화려하게 장식하는것같다.
그래도 종착지는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KTF송신탑을 돌아 내려서니
발아래 빼재 휴게소가 보인다. 무주~거창을 잇는 37번 도로가 지나가는곳이다.
1박2일간,14시간45분간의 덕유산 종주가 이제 끝났구나 하는생각에 시멘트 바닥에
그대로 큰대자로 뻗어버린다.
▲1.할미봉: :
육십령 오르기전 26번 국도에서 ...
장계에서 육십령고개를 오르면서 동쪽을 바라보면 기암괴석과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이루어진 할미봉이 다가온다. 6.25사변을 전후해서는
이 일대가 빨치산들의 출몰이 극심했던 지역이다. 할미봉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광산회사가 이곳 산기슭을 절개하여 동쪽의 월봉산 방향에서
바라보면 산의 훼손되고 망가진 모습이 흉칙하게 다가오며 가슴을 아프게 한다.
이 광산 에서는 규석이 많이 나왔다고함
▲2.깃대봉:
▲3 호남과 영남 내륙의 오작교 =육십령[해발 734m] :
중앙에 움푹 파인곳.....
육십령은 덕유산과 백운산과의 안부(鞍部)에 있으며,
동사면에는 남강 최상류 계곡과 통하고, 서사면에는 금강의 최상류
계곡과 이어진다. 이 두 사면을 흐르는 하천은 많은 침식분지를 만들어
동쪽엔 함양·안의(安義)·도천(道川), 서쪽엔 장계(長溪)·명덕(明德) 등의
산간분지를 형성하였다. 육십령은 신라 때부터 개통된 고개로서,
거창(居昌)을 중심으로 경상남도 북부지방과 진안(鎭安)을 거쳐
전주(全州)에 이르는 전라북도 동부지역을 잇는 교통의 요지이다.
▲4.육십령 도착:
덕유산 마루의 백두대간 가운데 으뜸은 남덕유산(해발 1507)이다.
덕유산 최고봉 향적봉(해발 1614)은 오로지 금강의 물줄기를 거느리며
한 뼘쯤 백두대간을 비켜 앉았다. 남덕유 남쪽으로는 육십령을 향하여
백두대간이 흘러가고, 동쪽으로는 금원산 (해발 1353)을 지나 진주 땅까지
흘러가는 산줄기 하나가 갈래쳐 나간다. 그 산줄기의 남덕유와 금원산
사이에 걸려 거창의 월성 마을과 함양의 신기 마을을 잇는 구절양장의
옛 오솔길이 바로 남령이다. 육십령이 백두대간을 동서로 가로 건너는
고개라면 남령과 무령고개는 각각 경상도와 전라도 땅에서 백두대간과
나란히 남북으로 걸린 고개이다
▲5 육십령에서 본 할미봉[해발1,026.4m] :
남덕유가 육십령을 향해 바로 다가서며 밀어 올린 봉우리는
할미봉(해발 1026)이다. 할미봉 산허리를 감아오르며 호남과 영남
내륙을 잇는 오작교, 육십령 길은 시작된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풀기를, “신라적부터 요해지였으니,
행인이 이 곳에 이르면 늘 도적에게 약탈당하므로 반드시 60명이
되어야만 지나가곤 했는데 그것이 이름이 되었다”고 하였다.
신라적부터 요해지라는 말은 육십령 고갯길에 흔하게 걸린
고성(古城)들이 증명한다. 논개 생가 들머리의 오동산성과
할미봉의 육십령성, 그리고 재 너머 서상면에는 방지산성이
아직도 뚜렷한 흔적으로 남았다.
▲6 육십령 휴게소 전망대 :
▲
7.육십령 휴게소 충혼탑:
▲8.육십령 표지석:
육십령의 이름 내력으로는 고갯길 60구비에서 비롯되었다는 말도 있고,
경상도를 따르는 육십령 마을의 촌로들은 안의현에서부터 60리 밖의 고개라는
뜻으로도 푼다. 그러나 오래 묵은 옛글이 이미 분명히 새겼으니 ‘60명이
모여 넘는 고개’라 는 종래의 내력을 올곧게 믿어도 좋을 듯 싶다.
육십령은 북쪽의 추풍령이나 남쪽의 팔량치처럼 나라에서 관리하던
고개는 아니었지만 가령, 옥구의 소금이 전주를 지나 영남 내륙으로
들어가던 길목이었고 보면 그만한 이야기쯤은 족히 품고도 남음이 있었다.
또한 험준한 고성들은 세상을 등진 산적들의 소굴로는 더없이 맞춤했을 터이다.
▲9.대간길[덕유산 구간]: 저기로 들어가면 고생길이 시작된다.! [교통 표지판있는곳]
▲10.대간길[깃대봉~영취산 구간]: ..
▲11.철계단: 장수덕유산을 지나면 내려서는 계단
짙은 안개로 사방이 분간안됨 그림은 내려온 계단길...
▲12.대간길에서 벗어난 남덕유산 갈림길 공터: 여기에 배낭을 내려놓고 남덕유산 까지100여미터 정도[5분]오르막길..
▲13.남덕유산[해발1,507.4m]18시20분 도착:
▲14.삿갓재 대피소 : 20시30분에 도착 여기까지오는데 짙은 운무로 고생을 많이함
▲15.삿갓재 대피소 :
▲16.삿갓재 대피소 취사장 : 저녁식사 준비
▲17. 삿갓재 대피소 : 우거지 사골국[인스턴트]
▲18.삿갓재 대피소 : 저녁 밥..
▲19.어제밤에 내려왔던길 :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좀 으시시했던 길이었더군요
▲20.길떠나는 노부부[07시00] : 향적봉으로 하산하신다며 일찍 출발하시더군요
▲21.삿갓재 대피소 뒷간 : 친환경 화장실이라고 합니다.
▲22.샘터 가는길 : 황점리로 가는길이기도 합니다.150계단내려서면 샘터가 있읍니다.
▲23.샘터 : 이렇게 생겼습니다
▲24.삿갓재 대피소 전경 [011-423-1452] : 해발1,280m에 위한 대피소입니다
▲25.삿갓재 대피소 : 자가 발전기 1호기입니다 [예비발전기1대 더있슴]
▲26.삿갓재 대피소 전경 : 금방 운무에 묻혀버립니다
▲27.무룡산[해발1,492m]정상석,09시05분 도착 :
▲28.무룡산 정상 이정표 :
▲29.동엽령[해발1,260m ]10시20분 도착 :
▲30.동엽령 : 앞으로 가야할 길입니다.백암봉 방향
▲31.동엽령 :
▲32.송계사 삼거리 :
▲33.이정표 :
▲34.백암봉[해발1,490m] 11시05분 도착 : 여기에다 배낭을 내려놓고 중봉을 거쳐 향적봉까지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35.백암봉 : 중봉으로 가는도중 뒤돌아서서 담아봅니다
▲36.중봉가는길 : 엄청 멀기만 느껴집니다. [실제20분 정도 소요]
▲37.주목 : 이곳은 향적봉과 중봉사이인데 덕유평전이라고 하더군요.
▲38.주목 : 위의 사진에있는 나무와 불과 10여미터 간격을 두고 서있더군요
▲39. 살아있는 주목 : 사진은 별로지만 실제로는 웅장한 자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40.향적봉 : 점점 가까워지고있습니다.탑은 통신용인지 뭔지 알수없음
▲41.향적봉 : 희미하지만 거의 다왔습니다
▲42. 향적봉 산장 : 향적봉 정상 아래에 있습니다.샘터도옆에 있구요
▲43. 향적봉 : 사람들이 많습니다 스키장 리프트를 타고 올라온 사람들입니다.
▲44.향적봉[해발1,614m]12시00도착 :
▲45.중봉에서 : 왼쪽봉우리가 배낭을 내려놓고온 백암봉입니다.
▲46.중봉[해발1,594.3m] : 조망이 좋습니다 .향적봉에서 이곳까지는20여분 소요됩니다.
▲47.중봉 : 작은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48.야생화 : 중봉 바위틈에 피어난 꽃한송이
▲49.육십령에 도착 :
▲50.할미봉 :
▲51.서봉[장수덕유산] :
▲52. 남덕유산 :
▲53.삿갓골재 대피소 :
▲54.무룡산 :
▲55.무룡산 :
▲56. 덕유산장 부근 :
▲57.향적봉 :
남덕유산은 동봉과 서봉 두봉우리가 2km거리를 두고 마주서 있으며
거창 월성 의병 40여명이 거점지로 활용했던 곳이다.
남덕유산은 무엇보다 경남의 큰 강이 되는 진주 남강과 합천 황강의
발원샘을 갖고 있다. 북쪽 1km지점 제단터에서 동쪽으로 50m 되는
지점 석간수를 담은 바른골 샘자리가 삿갓골샘과 더불어 황강의 발원샘이다
약간 추운듯한 날씨.. 그리고 밀려오는 운무...
1999년6월에생겼다.수용 인원 은 70여명이고 1박에 7,000원 담요 대여1장에1,000원 그외 라면등 간단한 품목 살수있슴 .
무주 안성.칠연계곡방면및 거창군 북상면 병곡리 방면으로 오르내릴수 있슴.
안성시외터미널(063-323-0292)안성 개인택시(063-323-0400,1818)
거창 시외터미널(055-963-0303) 서상 개인택시 박상희 (010-9963-0094 ,055-963-0094)
조금전 지나온길입니다 왼쪽의 구름이 경상도쪽입니다.
그러나 구름은 대간 마루금을 쉽게 넘지 못하는군요.
오른쪽은 전라도쪽....
백암봉 정상입니다.송계사 삼거리라고도 하고요.
멀리 향적봉이 희미하게 보이는군요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을 살고 ....
등산로도 좋습니다.스키장에서 리프트 타고 이곳까지 는 누구나 쉽게 올수있겠습니다.
단,노약자는 따뜻한 옷 준비해야할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