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인도에 대한 사정을 모라도 너무도 모른 경우가 많습니다....
인도는 대개가 보증금을 원합니다...
무슨일을 하여도 보증금을 받아가는 것이지요...
그것이 바로 우리 꼭 주의를 해야 만 하는 것이겠습니다....
한국의 경우는 미리 선불을 주어도 무방하겠지만 인도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이들에게 일단 돈을 지불하면 그 다음에는 되찾기가 정말로 어렵겠습니다...
들어간 돈을 되찾는 것보다 하늘나라에 가서 별을 가져오는 것이 더 쉬울수도 있습니다...
이런 저런 핑계를 대고 돈을 받아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기에
선불을 치루겠습니다..그러면 그때부터 우리는 문제가 시작이 되고 말합니다...
예를 들면 책상하나를 만들겠습니다.....
목수가 와서 이천루피면 된다고 합니다..그래서 보증금을 달라고 합니다...
돈을 안주면 재료를 살 값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돈을 주면...그때 부터 이상해집니다..
만들어 가져오는 시기도 늦어질 뿐만 아니라..
나중에는 돈을 더요구 합니다......
이런 저런 핑계를 대지요....
핑계를 대면 페인트값을 달라고 하던가 아니면 책상 뚜껑을 사야 한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분명히 이천루피라고 했는데 나중에는 사천루피가 됩니다...
그때 취소를 해도 이미 보증금을 주엇기때문에 그들에게는 불이익이 없겠죠..
재로값은 이미 받아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돈을 더주어도 문제입니다..나중에 만든것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잘 만드는 경우도 있겠지만... 약간 상태가 안좋습니다...
차라리 내가 사서 만드는 편이 좋겠지요.....
택시를 이용할 때도 그렇습니다...
공항에 경찰때문에 선불을 요구 합니다...
그럼 나중에 문제가 되겠습니다...
절대 주시지 마세요...급한 경우가 아니면요...
미리 흥정을 하고 도착지에 도착을 했을때 돈을 주시면 됩니다....
계속 선불을 요구하면 이용하시지 않은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급적 택시는 혼자서 이용하시면 어렵겠습니다...
특히 여자분 혼자는 더욱 어렵겠습니다....
지난날에 한국사람이 교통사고로 당해 죽었는데...
그 보상금이 백루피입니다....
한국돈이면 약이천팔백원입니다.......
환전한 돈들도 한곳에 넣어두시면 안됩니다..
사람이 많은 곳은 항상 피하시고요..
언제 어디서 슬쩍할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지갑속에는 항상 조그만 돈을 널고 다니세요...
인도에서 옷을 사신분은 아시다시피 바지에는 항상 속주버니가 있습니다...
그리고 남방에도 안에 속주머니가 있습니다..
이는 돈을 여기다 넣고 다녀야 합니다...
뒷주머니나 가방속은 항상 주의 대상입니다.......
뒷주머니가 불룩 튀어 나오면
"저는 돈이 많습니다. 어여 슬쩍해가세요"
라고 하면서 돌아다니는것과 같으니 항상 주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어디를 가시든지 이인이상 다니시는 것이 정말로 안전하고 좋겠습니다...^^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께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