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지 아틀랜타 여행

[유명환]

앵커리지를 거쳐 아틀랜타를 다녀왔다. 몇 번 앤드라오스기장과 만나며 골프도 같이 치고 하다 약속이 되어 아틀랜타의 그의 자택에 방문해 8시간이나 놀다 왔다. 그는 레바논 출신 미국영주권자이다.

인천공항에서 찍은 나의 완전무장 모습. 17인치 노트북은 어깨에 맨다.

앵커리지 코스코

아틀랜타 웨스틴호텔 50층 객실에서 내다보이는 풍경 - 총 70층 건물이다.

 67층 크루라운지에서 내려다 보이는 올림픽공원 - 하프마라톤도 열리고 오늘 축제가 있는 모양이였다.

Zoom으로 최대한 땡긴 모습.우리나라보다 봄이 일러 벗꽃도 만발했고 기온은 낮에 26도

앤드라우스기장네 넓은 수영장을 가진 3층 저택. - 500마력 BMW를 타고 갔다. 가속페달을 밟는데 순식간에 200K가 되었다.겁이 덜컥 날 정도였다.

Andraos는 Flight Simulator를 여러 모니터에 시현시켜 즐기며 플심에 대단한 열정을 가졌다.

지층에 플심이 설치되어 있는데 옆에는 바를 만들어 놓고 포켓볼 당구대도 있었다.

정원에서 스테이크파티를 열었다.

후렌치후라이 립아이스테이크 시금치샐러드등으로 훌륭한 저녁식사를 대접받았다.

스튜어디스였던 부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라고 하고 찍어주었다.

가족사진을 카피했다. 5년 쯤 전에 찍은 모양이다. 수줍어 하는 딸과도 인사를 했다.

 인천으로 돌아오는 편 기내식 - 조종석에 앉아 무릎위에 얹어 놓고 먹는다.

드디어 인천 도착.

이상

[justmusicmania]

제가 비행기 몰고 얼래스카와 어틀랜타까지 여행하고 온 듯 합니다. 시원한 사진 덕분에 설경과 공원등 구경 잘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