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재들꽃'을 찾아오신 꽃님, 어서 오세요!
* 우리 '바람재들꽃'은
자연의 일부가 되어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인간세상의 따뜻한 정(情)도 함께 나누고자 하는 곳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1. 성별(남/녀), 출생연도, 사는 지역을 확실하게 모두 공개해 주시고,
예) 여자, 1964, 김천
2. 닉네임은 예쁜 식물 이름이나 부르기 쉬운 한글 이름으로 정해 주세요.
3. 직접 찍으신 들꽃 사진이나 정겨운 삶의 얘기들을 많이 올려 주시고,
4. 자주 찾아 주셔서 열심히 댓글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을 우리 바람재 식구로 환영합니다!
* 가입 인사는 이 글 아래에 댓글로 달지 마시고
'가입 인사'방에 따로 올려주세요! |
가입인사방에 인사해 주시면 훨 많은 사람이 환영을 해 줄 겁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자주들려..많이배우겟읍니다..
아이구, 원달님. 가입인사방에서 인사해 주시지 않고요. 하여튼 반갑습니다.
바람처럼 스치는 들꽃으로 소박하게 아름답게 이어가는 카페 이네요
고맙습니다. 혜찬들꽃 님!
정말 마음이담긴 아름답고 싱싱한 꽃다발이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시죠?? ㅋㅎㅎ
올해는 하고 싶은 일이 무언지 알고 지내고 싶네요.
흐름에 소속에 이래저래 지금도 그러고 있습니다.
뭔지는 모르지만 정리하는 한해, 진정 제가 즐거워 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주 들르겠습니다 ~~^^*
네~, 고압습니다.
지난 주말 바람재에는
쑥떡 향기가 그윽했습니다.
발효된 쥔장의 친절한 해설에
모두들 입을 다물 수 없었답니다.
자연이 되어가는 님께
멀리 서울에서 갈채를 보내오!
고맙네. 자주 만나면 더 좋은 얘기 많이 들을 수 있을 텐데...
오랜만에 만나 정말 반가웠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처음 찾았습니다
에구, 가입인사방에 제대로 인사를 하셔야 하는데... 반갑습니다.
@정가네 감사합니다
예..
정윤영선생님 안녕하세요^^
문경고90년도 졸업생 김영미입니다.
며칠전 친구에게 얘기듣고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라도 뵙게되서 너무 반갑고 죄송해요. 곧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
엥? 김영미라고?
한동안 나하고 글로만 연락하던 김영미?
반갑다. 그래. 꼭 함 보자.
정가네 꽃구경 왔습니다.
산책로에서
꽃들을 보게되면
이름을 불러주고
있네요.
잘 오셨습니다.
여긴 정가네가 아니고 바람재들꽃인데 정가네를 찾아오셨네요.^^
어떤 분이신지 저한테 쪽지라도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하여튼 고맙고 반갑습니다.
이틀 전부터 한 두 송이 씩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아, 이 녀석 이름이 뭐지요?
우리집엔 긴기아넘이 활짝 피었어요.
@정가네(김천) 브로니아 피나타
꽃말은 ‘잊을 수 없는 당신의 향기’입니다.
지난주 친구가 와서 포항산림조합에서 구입 선물로 주고 간 꽃인데 만지면 향이 납니다.
@세오녀 그렇군요. 이름은 어려운데 꽃말이 좋네요.^^
@정가네(김천) 장기간 여행과
포항(흥해)지진에서
살아남은 식물들만 거두고
여기서 조금씩 옮겨 심어서
확장만하는 정도라 식물이 많지는 않습니다.
남편이랑 가꾸던 텃밭에 더 다양한 식물이 있는데
이웃에서 땅을 탐을 내어 내어주다보니 야생약용식물들이 조금씩 영역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세오녀 그러시군요.
꽃을 가꾸는 건 가장 좋은 취미이고 훌륭한 소일거리이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