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산한 날씨속에 몸과 마음도 많이 움추려들고,
감기때문에 고생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자연의 섭리는 인간의 오만에 늘 경종을 울리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건강들 하시고, 자연의 변화를 즐기는 삶 되시길 바랍니다.
자연의 변화앞에 강건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좋은 음식을 먹고, 착한 마음씨를 나누는 삶이 좋을 것입니다.
평택지역의 농민들이 생산한 땅의 온기가 그대로 스며든 좋은 쌀이 있습니다.
직거래로 구입하시면 농민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소비자에게는 만족감을 줄 것입니다.
많이들 구입하시고, 주위의 지인들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을 보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우선,
팽성 대추리ㅡ 도두리 주민들이 모진 상처와 아픔속에서도
희망을 안고 수확한 '대추리, 도두리 평화의 쌀' 입니다.
미군기지확장예정지 그 넓은 들녘에서 비바람과 햇살, 이슬을 머금고 자란 대추리, 도두리 쌀은
쌀 이전에 땅을 사랑하는 농민들의 한과 눈물이 녹아난 생명과 희망의 쌀입니다.
우리들이 함께한다는 것은
대추리 주민들에게 매서운 겨울한파를 이겨낼 힘이 되고, 희망이 될 것입니다.
오랜기간 자연과 어울려 자란 쌀이라
사실상 저농약 쌀이며, 농민들의 마음과 희망이 담겨 있어
우리들에게 더 소중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0 대추리, 도두리 평화의 쌀
- 20kg 4만 6천원(택배비 포함) / 주문시 주소와 연락처를 말씀해 주십시오.
- 평택지역내 대량구매일 경우는 직접 배달하며, 택배비가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땅을 사랑하고 땅을 가꾸고 싶어하는 임기선 농민(고덕대책위 총무)님이 생산한
찰흑향미(검은쌀)가 시민들의 구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밥을 지울 때 개인의 취향에 맞추어 조금씩 섞어 밥을 해드시면 아주 구수하고 향
이 뛰어나며 찰진 밥을 드실 수 있습니다.
찰흑향미는 주문을 하시면 직접 배달을 해드립니다.
0 찰흑향미(검은쌀)
- 4kg 2만원 (2006년산)
- 제품생산자 : 임기선 농민(평택시 고덕면 궁리)
- 생산지 : 평택시
- 주소와 연락처를 말씀해 주시면 직접 배달해 드립니다.
뜻있는 쌀과 몸에 좋은 검은 쌀을 구입하셔서
겨울을 튼튼히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0 주문처 :
이은우 031-657-7921, 016-355-3735
(평택자치참여연대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