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리디아의 정원 & 맥도날드 아저씨의 아파트 농장.
참석자:조영숙,심선옥,이미진,신동님,권오현,이필복,정영옥.
**리디아의 정원**
리디아는 시골 집을 떠나 도시에서 빵 가게를 하는 외삼촌 집으로 일을 하러 떠나요.
설레임과 두려움을 갖고 말이에요.
도시의 황량한 기차역에서 리디아는 두려움과 겁에 질려요.
하지만 리디아는 씩씩하게 잘 견디게 되지요. 물론 힘든 빵가게 일도 잘 해가면서요.
리디아는 삭막했던 옥상에 아름다운 꽃밭으로 만들었어요.
그래서 어떻게 되었을까요?
무뚝뚝한 외삼촌의 마음을 열리게 해주었어요.
*** 리디아가 기차역에서 내린 장면을 흑백으로 처리하여서 도시의
삭막함 이 더 두드러져 보인다.
(작은 집 이야기와 말괄량이 치치 책이 연상됨)
*** 리디아의 순수함이 도시와 사람들을 변화시킨다.
** 맥도날드 아저씨의 아파트 농장**
지나치게 현실적이다.
***자연 훼손
***살고 있는 사람들과 더불어서 살기보다는 귀찮게 하지 않는
야채를 키움
***영리의 목적도 보임
***겨울임에도 맥도날드 아저씨의 아파트는 푸른 야채가 자라는 것을 보면 온실, 비닐 하우스를 연상하게 됨
첫댓글 오현씨 글 잘 봤습나다. 수고 하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