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 보호 신청을 낸 미국 투자은행 리먼브라더스의 CEO 리처드 펄드의 얼굴을 형상화한 그림이다. 브루클린의 화가 제프리 레이몬드의 작품이 18일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화가는 16일 리처드 펄드의 초상화를 뉴욕의 리먼브라더스 빌딩 밖에 전시하고,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도록 했다. 초록색 글자는 리먼브라더스의 직원들이 남긴 글이다.
“사업 정말 잘하더라”는 비아냥에서 “탐욕꾼” “흡혈 인간” “겁쟁이” “도둑” 등 격한 힐난도 볼 수 있다. 그러나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도 적혀 있다. “그래도 나는 리먼브라더스에 충실한 사람으로 남겠다”는 사인은 초록색이다. 리처드 펄드의 사인 초상화는 화가 개인의 작품이 아니다. 시민들이 직접 주석을 달아 완성한 ‘시민 참여 작품’인 셈인데, 이 어지러운 시기 뉴욕 시민들이 겪는 좌절과 혼란과 원망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코스모스 만개한 춘천
18일 강원 춘천시 남산면 군자리 자연휴양림 안에 코스모스가 만개해 꽃 천지를 이루고 있다.
흐드러진 코스모스 … 가을 女心 유혹
화사하면서도 투명한 빛깔로 마음을 설레게 하는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 17일 충남 홍성군 서부면의 해안도로변에서 젊은 여성들이 활짝 피어난 코스모스 사이를 걸으며 가을의 낭만을 만끽하고 있다.
붉게 익어가는 석류
18일 전북 고창군 아산면 남산마을 인근 3천여㎡ 비닐하우스에서 웰빙과일 석류가 붉게 익어가고 있다.20년 넘게 석류.블루베리를 비롯한 다양한 나무를 육종 재배해 온 손남기(63)씨가 작년 비닐하우스에 묘목을 심어 내달 초 첫 수확하는 신품종 '원더풀 석류'다.
`늦더위, 고추말리기 좋지!`
연일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강원 정선군 남면 광덕리 농가에서 고추를 마당 가득 널어놓고 말리는 농민은 따가운 햇볕이 반가운 표정이다.
오징어 말리기 ‘한창’
한 주민이 17일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항에서 갓 잡아올린 오징어를 정성들여 말리고 있다.
부시 대통령, 왕십리광장 개장 축전
19일 개장하는 서울 성동구 왕십리광장의 모습. 9146㎡ 크기의 왕십리광장은 역전 광장으로는 전국에서 가장 크다.
국회, 4조5천685억원 추경안 처리
국회는 18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4조5천685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추경안 가결 선언하는 김형오 국회의장
18일 오후 추경예산 등 민생관련 법안 상정안건 처리를 위해 열린 국회 제278회 국회 정기회 본회의가 열린 가운데 김형오 국회의장이 추경 수정안을 통과 시키고 있다.
북경에서 일본 TV에 잡힌 김정남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이 17일 중국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나오는 모습을 일본 후지TV가 방영했다. 선글라스를 낀 김정남은 취재진의 질문에 응하지 않고 벤츠 승용차를 타고 사라졌다. 베이징에 체류하던 김정남은 지난 7월 말 평양에 들어간 뒤 베이징올림픽이 끝나면 돌아올 예정이었으나 김위원장의 건강문제 때문에 일정을 미뤄 지난 주말쯤 중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생치안 '스텔스' 부대 창설 첫날 활약상들
민생치안 확립을 위한 '스텔스' 부대가 창설된 17일 오후 가리봉동에서 사행성 게임장에 대한 단속이 이뤄진 가운데, 이날 단속을 통해 압수된 게임용 컴퓨터들이 차량에 가득 실려 있다. 기동대원 등으로 구성된 '스텔스' 부대는 불법 게임장 밀집지역 등에 투입돼 불법 사행성 게임장과 성매매업소 등을 집중 단속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민생치안 확립을 위해 창설된 '스텔스' 부대의 한 대원이 창설 첫 날인 17일 오후 가리봉동의 한 불법 환전소를 단속, 증거물로 압수된 현금을 들어보이고 있다. 경찰 기동대원 등으로 구성된 '스텔스' 부대는 불법 게임장 밀집지역 등에 투입돼 불법 사행성 게임장과 성매매업소 등을 집중 단속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강으로 뛰어 내리는 시각장애인
18일 오후 잠실철교 위에서 보건복지가족부가 피부미용사들에게 전신마사지를 허용한 것에 항의, 농성을 벌이던 안마사 30여명 중 한명이 경찰이 검거 작전을 시작하자 강으로 뛰어내리고 있다.
18일 오후 시각장애인 안마사 30여명이 피부미용사제도 시행과 관련해 보건복지가족부가 피부미용사들에게 전신마사지를 허용한 것에 항의해 서울 잠실철교를 점거한 뒤, 협상시한이 지나자 차량에 불을 지르자 전동차 운행이 중단되고 있다.
제2롯데월드 예상 조감도
정부는 18일 제2단계 기업환경 개선 추진계획을 통해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건설을 승인하기 위한 군용기 항로 조정 등의 실현가능한 대안을 적극 검토키로 함에 따라 롯데그룹의 숙원 사업이 이뤄질 전망이다. 사진은 제2롯데월드 예상 조감도.
제2롯데월드 신축 부지
정부는 18일 제2단계 기업환경 개선 추진계획을 통해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건설을 승인하기 위한 군용기 항로 조정 등의 실현가능한 대안을 적극 검토키로 함에 따라 롯데그룹의 숙원 사업이 이뤄질 전망이다. 사진은 공사가 중단된 제2롯데월드 신축 부지의 지난해 7월 모습.
역시 金이 최고?
18일 서울 종로3가 신한은행 지점에서 한 직원이 골드바를 정리하고 있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실물에 돈이 몰리면서 뉴욕상품거래소 금값은 11.6% 오른 온스당 870.90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금값도 3.75g(1돈쭝)당 소매가격이 14만8000원으로 1주일 새 14.2% 올랐다.
뉴욕에 세워지는 57층 들쑥날쑥 블록 쌓기 빌딩
새둥지를 본 딴 독특한 외형으로 전세계의 시선을 받은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 건축가 자크 헤르조크와 피에르 드 뫼롱이 뉴욕 한복판에 또한번 화제를 몰고 올 건물을 지을 예정이라고 해외 언론들이 보도하였다. 보드게임 젠가에서 착안한 이 건물의 디자인은 바로 각 층마다 블록을 쌓은 것처럼 들쑥날쑥한 것이 특징. 채광을 고려해 건물 사면을 통유리로 만들어 마치 유리블록을 절묘하게 쌓은 것처럼 보인다. 무려 6억 5천만 달러(약 7천 3백 억 원) 규모로 뉴욕 맨해튼 남단 트라이베카에 지어질 이 57층짜리 건물에는 145 세대의 주거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각 세대 내부에 대형 난롯가와 개별 베란다 공간, 소규모 풀장까지 입주자의 취향대로 만들어 질 것이어서 독특한 주거 공간을 찾는 사람들에게 크게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전경을 선사해 줄 이 건물은 오는 10월 중순 착공에 들어가 2010년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하지만 이 환상적인 건물에 거주할 수 있는 행운을 누릴 사람은 극히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제일 저렴한 저층 소규모 아파트 분양가가 350만 달러(약 39억 원)이고 펜트하우스의 가격은 무려 3천 3백만 달러(약 370억 원)에 달한다고.
中 ‘멜라닌 우유’ 파동
17일(현지 시간) 중국 안후이성(安徽省) 허페이(合肥)의 한 병원에서 8개월 된 리동양 군이 신장결석 치료를 받고 있다. 중국 당국은 독성 멜라민에 오염된 우유를 마신 영아 및 유아 3명이 사망했고, 6,244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으로 관계자 4명이 해고됐다.
‘저질분유’로 인한 아이들의 건강검진
중국의 ‘저질분유’ 사태가 일파만파로 확산되는 가운데 17일 허난성 정저우의 어린이병원 앞에서 자녀를 품에 안은 어머니들이 아이의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멕시코 교도소 폭동…3명 사망
멕시코 북서부 국경도시인 티후아나 라 메사 교도소에서 17일 경찰 특공대가 폭동을 일으킨 재소자들에게 총을 겨누고 있다. 라 메사에서는 교도관들의 폭력에 항의하는 재소자 수백명이 건물을 점거한 채 불을 지르는 등 폭동을 일으켜 지금까지 3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아래쪽은 같은 날 감옥 지붕에 모여 진압 경찰을 향해 돌을 던지고 있는 수감자들의 모습.
고급주택가사라지다~허리케인 비포/애프터 비교사진눈길
맨 위 사진은 미국 텍사스 볼리바 반도 주택가를 9월 9일 비행기에서 촬영한 것이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고급 주택가 마을의 풍경이다. 그런데 허리케인의 위력은 실로 대단했다. 허리케인 아이크가 휩쓸고 지나간 지 이틀이 지난 시점 즉 9월 15일 촬영한 사진에서는 마을이 거의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폐허 위에 집 몇채만 간신히 남아 있을 뿐이다. 위 사진들은 미국 지질 연구소가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것들이다. 자연 재앙 앞에서는 아름다운 초록 마을이 순식간에 전쟁터 폐허로 돌변하고 만다. 자연이 품고 있는 가공할 위력을 입증하는 이 사진들은 해외 인터넷에서 큰 화제 거리다.
보험해약 인파
세계 최대 보험회사 AIG에 대한 미국 정부의 긴급자금 지원이 발표된 가운데 자회사인 싱가포르 AIA 가입자들이 18일 라플스플레이스 금융지구의 AIA 고객센터에서 해약 신청서를 받아가고 있다.
“계약 해지 안해도 됩니다”
17일 서울 중구 명동 AIG생명 한국지점 고객 상담실에는 이날 보험 계약과 관련한 고객들의 방문 상담이 이어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이날 AIG에 대한 구제금융을 결정했지만 보험 가입자들의 불안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금융당국은 이날 “국내 보험 계약자에게는 영향이 없는 만큼 계약 해지에 신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113세, 세계 최장수 남성
세계 최장수 남성인 다나베 도모지(田鍋友時)가(왼쪽) 18일 113번째 생일을 맞아 그가 거주하고 있는 미야고노조시 시장으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요가 달인의 공중 부양, 비밀 폭로 동영상 화제
요가를 통해 명상하고 정신을 수양하는 인도의 구루들이 행한 기행은 무수히 많다. 그 중 극도의 명상 상태에서 그들이 공중 부양했다는 기록은 1884년부터 있어왔다. 그러나 이 모습이 일반 대중과 언론에 공개된 것은 1936년. 당시 인도의 요가 명상 수행자 요기 풀바라르는 150명 앞에서 약 4분간 공중에 뜬 모습을 보여 전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나 당시 풀라바르의 공중 부양에 의심을 눈초리를 보내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그가 공중 부양을 하기에 앞서 대중 앞에서 잠시 모습을 감추었기 때문이다. 제자들이 만들어 놓은 텐트에 들어간 그는 잠시 후 천으로 가린 지팡이 하나에 몸을 의지한 채 공중 부양한 상태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데 최근 공중 부양의 기술 한 가지를 공개한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유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에서 밝혀진 공중 부양의 비밀은 바로 지팡이. 지팡이에 부착된 의자에 앉아 길게 늘여진 옷으로 지팡이와 의자의 연결 부분을 가리면 감쪽같이 공중에 뜬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그렇다면 70년 전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풀라바르의 공중 부양 또한 지팡이 의자의 힘이었던 것일까? 해외 네티즌들이 논란에 휩싸였다.
1억2천만년 전 모습 지닌 개미 발견
독일 칼스루에 자연사박물관 연구진들이 2007년 아마존 우림에서 발견한 길이 3㎜의 신종 개미. 눈이 없고 큰 턱을 가졌으며 색깔이 하얀 이 포식성 개미는 현존하는 개미들 중 진화학적으로 가장 오래된 1억2000만년 전 종(種)의 자손으로 추정된다. 이 개미는‘마르티알리스 호이레카(The Martialis heureka·화성에서 온 개미)’로명명됐다. 학자들은 이 개미가 개미의 다양성과 진화과정을 밝혀내는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가을진미’ 참게의 유혹
임진강 어부 이선호씨가 17일오전 통발로 잡은 참게를 들어보이며 풍어의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야생 돌고래 출산 장면 포착
17일(현지 시간) 스페인 남부 카나리 제도의 테네리페(Tenerife) 남쪽 바다에서 한 선원의 카메라에 포착된 야생 돌고래 출산 장면
‘천추태후’ 채시라, 부상 딛고 촬영장 복귀
KBS 2TV '천추태후' 촬영을 위해 승마 연습을 하던 중 낙마 사고를 당했던 탤런트 채시라가 부상에서 회복해 19일 촬영장에 복귀한다. 채시라의 소속사 엠타운은 18일 "지난 7월 낙마 사고로 심각한 골절상을 입었던 채시라 씨가 성공적인 재활 치료와 체력 보강 훈련 끝에 최근 연습에 복귀했고 19일 첫 촬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예비군 훈련받는 '아줌마 부대'
17일 오후 전남 순천시 별량면 육군 제31사단 순천대대 훈련장에서 순천시 여성예비군 소속 아줌마 부대원들이 무더위에도 아랑곳 않고 서바이벌 장비를 착용한 채 모의 훈련을 받고 있다.
점점 줄어드는 북극해 얼음
미 항공우주국(NASA)이 10일 아쿠아 위성에 달린 다중 채널 마이크로파 영상 관측 복사계(AMSR-E)로 찍은 북극해 얼음의 모습. 12일 북극해 얼음 면적이 452㎢로 올해 최저 수준으로 줄었다. 이는 사상 최저를 기록한 지난해(422만㎢)에 이어 두 번째로 작은 규모다.
왕십리에 한국 대표 머신과 레이싱모델 뜬다
한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팀의 레이싱 머신과 이상봉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유니폼을 입은 레이싱 모델들을 서울 도심에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생긴다. 모터스포츠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A1GP와 한국대표 A1팀코리아의 국내 마케팅을 담당하는 굿이엠지는 한국대표팀의 A1GP 출정을 기념, 19~21일 서울 왕십리 민자역사 쇼핑몰인 엔터6의 중앙로비에 A1팀코리아가 탈 경주용 머신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국내 정상급 레이싱 모델들이 이상봉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A1팀코리아의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포토 이벤트도 열린다.
백사장에 핀 장미
부산 광안리 해변을 찾은 시민들이 백사장에 전시돼 있는 부산 비엔날레 출품작을 감상하고 있다. 부산 비엔날레는 11월 15일까지 계속된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17일(현지 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밴쿠버에서 사람들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공개한 이미지 앞에 서 있다.
희망，그 이상을 보았다
장애를 뛰어넘은 선수들의 모습은 비장애인 대회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동을 준다. ① 16일 육상 남자 400m 계주 결승에서 베네수엘라의 네 번째 마지막 주자로 나온 시각장애인 페르난도 페를러(왼쪽)가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역주하고 있다. ② 미국 여자 휠체어 농구팀의 로레인 곤살레스(오른쪽)가 15일 결승에서 독일을 꺾고 우승한 뒤 동료 크리스티나 리프와 부둥켜안은 채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③ 보치아 BC3(최중증 장애) 혼성 2인조 경기에 출전한 한국의 정호원이 12일 열린 스페인과의 결승전에서 입에 문 도구를 이용해 홈통으로 공을 굴리고 있다. 한국은 8-1로 이기고 보치아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④ 15일 워터큐브에서 열린 수영 남자 200m 계주 혼계영 예선에서 중국의 첫 번째 영자로 나온 허쥔취안(오른쪽)이 출발 총성을 기다리고 있다. 두 팔이 없는 허쥔취안의 출발을 위해 코치가 입에 문 수건을 잡고 있다.
“2012년 런던서 만나요”
‘인간 승리의 드라마’ 제13회 베이징 장애인올림픽이 17일 열전 12일의 막을 내렸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관중 9만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폐회식 공연이 열리고 있다.
창덕궁 ‘취병’ 100년만에 복원한다
‘살아있는 울타리’ 취병을 그린 단원 김홍도의 ‘후원유연’. 원본은 프랑스 기메박물관에 소장돼 있으며 이 그림은 ‘후원유연’을 모사한 작품으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다.
한-일 손에 손잡고 ‘강강술래’ 펼친다
한일축제한마당실행위원회,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한일 축제 한마당 2007 in Seoul’에서 민속춤을 선보이고 있는 일본 공연단.
